[ 주식 ] “백종원 더본코리아, 상장 첫날 공모가 대비 50% 상승 마감하며 화려한 데뷔

더본코리아가 상장 첫날 공모가 대비 50% 상승하며 화려하게 데뷔했다. 장중 최고 89.70%까지 오르며 6만4500원을 기록했으며, 종가는 5만1400원으로 마감했다. 상장 당일 시가총액은 7436억원을 기록했다. 개인 투자자들의 매수세가 강했으며, 백종원 대표의 주식 가치는 1530억원 증가했다. 더본코리아는 IPO 과정에서 높은 흥행률을 보이며 기대를 모았으며, 수요예측 경쟁률은 734.67대1, 일반 청약 경쟁률은 772.80대1을 기록했다.

전문가들은 더본코리아가 향후 브랜드 확장, 해외 시장 진출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한다. 특히 마스터 프랜차이즈 전략을 통해 해외 사업 확장을 본격화하고, 국내외 사업 확장을 통한 소스 부문 매출 성장도 기대된다. 또한 유통 사업과 지역 개발 사업 확대 가능성도 높게 평가된다. 국내에서는 멀티브랜드 전략과 가성비를 앞세운 안정적인 가맹 사업을 통해 현금 흐름을 창출하고, 해외에서는 K-푸드 열풍을 활용하여 한식 브랜드를 빠르게 확장할 계획이다.

백종원 대표는 상장 후에도 가맹점과의 상생을 강조하며, 지역 개발과 해외 시장 확대에 힘써 진정한 글로벌 외식 전문 기업으로 성장할 것을 약속했다. 그는 한국 음식을 전 세계에 알리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K-herald에서 더 알아보기

지금 구독하여 계속 읽고 전체 아카이브에 액세스하세요.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