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치 ] “한동훈·한덕수, 보수 대선주자 선호도 1, 2위…’깜짝’ 결과에 정치권 술렁

YTN의 여론조사 결과, 보수층 대선 후보 선호도에서 한동훈 전 대표가 14%로 1위를 차지했다. 홍준표, 김문수, 한덕수 권한대행이 그 뒤를 이었다. 국민의힘 지지층에서는 한동훈 후보가 25%의 지지율로 압도적인 1위를 기록했다. 보수 이념 지지층에서는 김문수와 한동훈 후보가 20%로 공동 1위였다. 한덕수 권한대행의 출마 가능성에 대해서는 ‘낮다’는 응답이 다소 많았으나, 국민의힘 지지층에서는 출마 가능성을 높게 보는 경향이 나타났다. 반면 민주당 지지층은 출마 가능성을 낮게 평가했다. 국민의힘의 대선 전략과 관련하여 응답자의 63%는 윤석열 전 대통령과의 거리두기가 필요하다고 답했다. 이번 조사는 1004명을 대상으로 100% 무선전화 면접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표본오차는 ±3.1%포인트이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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