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치 ] “한동훈 “민주당, 판사 겁박 무력시위로 사법부 위협” vs 이재명 “소방관 헌신에 보답하겠다”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민주당의 광화문 집회를 ‘판사 겁박 무력시위’라고 비판하며 민주당, 민노총, 촛불행동이 ‘원팀’으로 집회를 진행한다고 주장했다. 한 대표는 이재명 대표의 범죄 혐의에 대한 법원의 판결 선고를 앞두고 집회가 열리는 것을 두고 사법부 독립과 공정성을 위협하는 행위라고 비난했다. 그는 국민들이 이 대표를 위한 ‘판사 겁박 무력시위’에 동참하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하며 국민의힘이 변화와 쇄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반면,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소방의 날을 맞아 소방관들을 ‘진정한 히어로’라고 칭하며 헌신에 대한 감사를 표했다. 그는 소방관들의 희생과 헌신 없이는 국민의 안전도 보장될 수 없다며, 소방관들의 안전을 위해 정치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대표는 소방관들의 헌신에 보답하고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겠다는 의지를 강조하며 소방공무원들에 대한 존경과 감사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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