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치 ] “충격! 707특임단까지 동원? 한동훈·한덕수, 헌법 파괴·국민 조롱 논란…탄핵 불가피한가

개혁신당이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조치에 대한 해결책으로 탄핵을 주장하며 전면전을 선포했다. 9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국 당협위원장 긴급 연석회의 결과를 발표, 윤 대통령의 탄핵과 구속을 위한 총력전을 벌이겠다고 밝혔다. 개혁신당은 윤 대통령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 한덕수 국무총리가 국민의 경고를 무시하고 헌법을 짓밟는 오만한 태도를 보인다고 비판했다. 특히 한동훈 대표에게 대통령 권한 대행의 법적 근거가 없다고 지적했다. 또한, 707특임단이 국회의원 체포에 동원된 사실을 강하게 비판하며, 이러한 행태가 민주주의를 위협한다고 주장했다. 개혁신당은 탄핵 외에는 다른 해결책이 없다고 강조하며 국민과 함께 싸우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우원식 국회의장은 천하람 원내대표, 이준석 의원 등과 긴급 회동을 가진 바 있다. 개혁신당은 윤석열 정부의 행태를 더 이상 방치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대응할 것을 천명했다. 이번 사태는 헌정 질서 위협과 민주주의 후퇴에 대한 우려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개혁신당의 탄핵 추진은 향후 정국에 큰 파장을 일으킬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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