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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를 강하게 비판했다. 이 대표는 윤 대통령의 담화가 윤 대통령의 즉각적인 직무 배제와 집권 중지의 필요성을 명확히 보여줬다고 주장했다. 그는 윤 대통령이 직접 탄핵과 직무 정지의 필요성을 증명했다고 평가했다. 이 대표는 윤 대통령의 담화가 많은 국민을 참담하게 만들었다고 지적하며, 내란 범죄는 어떤 경우에도 통치 행위가 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담화에서 비상계엄 선포를 헌법적 결단이자 통치 행위라고 주장했지만, 이 대표는 이를 반박했다. 이 대표는 대통령의 통치 행위 또한 법률의 범위 내에서 이루어져야 한다고 덧붙였다. 윤 대통령의 발언은 사법 심사의 대상이 되는 통치 행위라는 주장과 이에 대한 이 대표의 반박이 핵심 내용이다. 이 대표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대통령 탄핵이 필요하다고 거듭 강조했다. 결론적으로, 이재명 대표는 윤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를 통해 윤 대통령의 탄핵 필요성이 더욱 명확해졌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