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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1심 선고 생중계를 압박하며, 이 대표가 무죄를 확신한다면 재판 생중계를 거부할 이유가 없다고 주장했다.
박상수 국민의힘 대변인은 이재명 대표의 1심 선고 생중계 결정을 압박하며 “오히려 민주당에 호재가 될 일”이라고 말했다. 이번 판결은 대한민국의 미래와 직결된 중대 사건이며,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재판 생중계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박 대변인은 과거에도 공공의 이익 등을 고려해 재판 생중계가 이루어진 사례가 있으며, 상당수 국가에서 이미 보편화되어 있다고 언급했다. 민주당은 방탄 여론몰이가 아니라 당당히 재판 생중계를 요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대변인은 민주당과 이 대표에게 장외집회와 같은 사법 체계를 뒤흔드는 시도를 멈추고 진실을 입증하기 위한 노력을 하라고 촉구했다. 국민 눈높이에 맞는 결정을 내리라고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