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치 ] “민주당, ‘카톡 계엄령’ 선포?…尹 대통령 망신주기 위한 조급한 체포 작전 의혹

국민의힘 권영세 비대위원장은 더불어민주당의 ‘카카오톡 가짜뉴스 고발 방침’을 ‘전체주의적 카톡 계엄령’이라 비판했다. 민주당이 국민의 의견을 내란 선동으로 몰아붙이는 행위는 북한식 5호 담당제나 중국식 사상 통제를 연상시킨다고 지적하며, 국민의 표현의 자유를 억압하는 행위라고 비난했다. 리얼미터 여론조사 결과를 언급하며, 비상계엄에 찬성하는 국민까지 고발 대상으로 삼을 수 있다고 비꼬았다. 이는 국민을 겁박하는 공산당식 행태이며, 표현의 자유를 억압하는 ‘폰틀막’이라고 강조했다. 민주당의 부당한 고발로 인한 피해를 막기 위해 적극 대응하고, 헌법이 보장하는 국민의 권리를 지키겠다고 밝혔다. 또한, 권 위원장은 공수처와 경찰의 윤석열 대통령 체포영장 재집행 예고를 두고, 대통령을 망신 주려는 의도이며, 이재명 대표를 위한 조급한 체포 작전이라는 의혹을 제기했다. 국민의 우려를 불식시키는 현명한 판단을 촉구했다.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K-herald에서 더 알아보기

지금 구독하여 계속 읽고 전체 아카이브에 액세스하세요.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