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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더불어민주당의 광화문 장외집회를 이재명 대표 방탄을 위한 법원 겁박 시위로 규정했다. 조지연 원내대변인은 민주당이 사법 시스템 무력화를 시도하고 있으며, 이 대표의 사법부 신뢰 발언은 방탄용 위장술이라고 비판했다. ‘법왜곡죄’ 등 법안 추진과 검찰 탄핵, 보복성 예산 삭감 시도를 중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송영훈 대변인은 민주당의 장외집회가 3주간 실패했다며, 국민들이 이미 집회의 본질이 이재명 대표 구하기임을 알고 있다고 지적했다. 민주당의 거짓말과 연출을 멈추고 민생으로 돌아와야 한다고 주장했다. 국민의힘은 민주당의 집회를 이 대표의 사법 리스크 해소를 위한 행위로 보고 강하게 비판하는 입장을 표명했다. 이들은 민주당이 사법부를 압박하고 사법 시스템을 무력화하려 한다고 주장하며, 이 대표의 책임있는 행동을 촉구했다. 민주당의 장외투쟁은 국민들의 지지와는 거리가 멀며, 오히려 역효과를 가져왔다고 평가했다. 결론적으로 국민의힘은 민주당의 장외집회를 이재명 대표 구하기 위한 정치적 행위로 규정하고 강력히 비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