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역사는 우리를 심판하지 않을 것이다. 우리는 스스로를 심판할 뿐이다.” 중복 주제 존재, 동일 기사 제외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 연합뉴스 ] 수백건 성매매 후기 ‘검은 부엉이’ 송치…촬영 영상 5TB 압수 ➨ 30대 남성 A씨가 성매매 업소들로부터 돈을 받고 성매매 장면을 촬영해 후기 형식으로 온라인에 게시한 혐의로 검찰에 송치되었다. A씨는 ‘검은 부엉이’라는 닉네임으로 활동하며 업계에서 유명한 ‘작가’로 알려져 있었으며, 전문가용 카메라와 조명을 이용해 직접 영상을 촬영했다. A씨는 5년간 수백 건의 후기 영상을 제작했으며, 일부 영상은 성매매 여성의 신상 정보가 노출된 채 유포된 정황도 파악되었다. 경찰은 A씨 외에도 성매매 광고 대행업자, 업주, 성매매 여성 등을 추가 입건하고 범죄 수익 12억 5천만원에 대한 몰수·추징보전 조치를 취했다. 경찰은 성매매 광고 사이트 차단 및 운영진 수사를 계속 진행할 예정이다. ########## [ 연합뉴스TV ] 초강력 태풍 ‘야기’에 중국 남부 초토화…베란다 날아가고 나무 뽑혀 ➨ 중국에 10년 만에 가장 강력한 태풍 ‘야기’가 몰아쳐 큰 피해를 입혔다. 중심 풍속이 시속 240km에 달하는 강풍으로 건물 유리창이 깨지고 베란다가 떨어져 나가는 등 곳곳에서 피해가 발생했다. 4명이 사망하고 90여 명이 부상했으며, 120만 명 이상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송전선이 끊어져 정전이 발생하고 통신망이 마비되면서 피해는 더욱 커졌다. 하이난성에서는 가옥 2만 5천 채가 파손되었고, 도로의 3분의 1이 통행 불가능해졌다. 광둥성에서는 농경지 3만 4천 헥타르가 유실되었으며, 잔장시의 피해 규모만 5조원대로 추산된다. 중국 정부는 2014년 태풍 ‘람마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