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웅 앵커의 [ “뉴스 브리핑” ]

결단은 미래를 만들고, 주저는 후회를 만든다.

  • 중복 주제 존재, 동일 기사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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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일보 ] ‘산 넘어 산’ 윤 대통령 내란 수사… 계엄 54일 만에 구속기소

➨ 윤석열 대통령의 12·3 불법 계엄 시도 사건 수사는 검찰, 경찰, 공수처의 경쟁으로 시작되었다. 공수처의 사건 이첩 요청으로 검찰이 주도권을 잡았고, 검찰은 윤 대통령을 포함한 핵심 인물 10명을 내란 혐의 등으로 기소했다. 하지만 현직 대통령에 대한 강제수사는 난항을 겪었고, 법원은 윤 대통령의 구속 기간 연장을 불허하며 수사는 사실상 마무리되었다. 결국 이 사건은 공수처법의 허점을 드러내는 결과를 낳았다.

[ 조선일보 ] 검찰, 尹대통령 구속 기소… 최대 6개월 구속 상태로 1심

➨ 검찰은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윤석열 대통령을 구속 기소했다. 직권남용 혐의는 현직 대통령의 형사소추 제한 규정 때문에 제외되었다. 법원의 두 차례 구속기간 연장 불허로 인해 보완 수사에 제약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기존에 기소된 다른 피고인들과 유사한 100여 쪽 분량의 공소장을 통해 기소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향후 공소 유지를 담당하며, 대검찰청은 전국 검사장 회의를 통해 기소 결정을 내렸다.

[ 한국경제 ] 설연휴 파주서 20대 여성 숨진 채 발견…가해 추정 남성도 사망

➨ 경기도 파주시에서 20대 여성이 살해되고 용의자로 추정되는 남성도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경찰은 현장에서 칼에 찔린 여성과 남성을 발견했고, 여성은 사망, 남성은 병원 이송 중 사망했다. 두 사람은 동거 중이던 연인 관계였다. 경찰은 남성이 여성을 살해 후 자해한 것으로 보고 휴대폰 분석과 부검을 진행 중이다. 현재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한국일보 ] 외신들 ‘尹 대통령 기소’ 실시간 보도… “예상보다 빨리 이뤄져”

➨ 검찰이 윤석열 대통령을 내란죄 등으로 구속 기소하자, 주요 외신들이 이를 긴급 보도했다. 뉴욕타임스 등은 대통령의 구속과 기소를 예상보다 빠르지만 놀랍지는 않다고 평가하며, 사건 경위를 상세히 전했다. 외신들은 내란죄 유죄 시 사형 또는 종신형이 선고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윤 대통령이 계엄령 선포 당시의 상황에 대한 전문가들의 비판적 견해도 소개했다. 보도는 한국 현직 대통령 최초의 기소라는 점과, 윤 대통령이 자신의 행위에 대해 정당한 통치행위였다고 주장하는 점을 중점적으로 다루었다. 결론적으로, 이번 기소는 한국 헌정사상 초유의 사건이며, 국제적인 관심을 끌고 있다.

[ 뉴스1 ] 尹측, 檢 구속기소에 “대통령 끌어내리기…사법부서 진실 밝힐 것”

➨ 검찰이 12·3 비상계엄 사태 54일 만에 윤 대통령을 내란 혐의로 구속기소했다. 검찰은 증거인멸 우려를 구속 사유로 제시했으며, 이는 헌정사상 현직 대통령 최초의 기소라는 점에서 충격을 주고 있다. 윤 대통령 측은 검찰의 기소 결정을 ‘대통령 끌어내리기’ 시도로 규정하며, 공수처의 불법 수사에 검찰이 가담했다고 비판했다. 변호인단은 사법부를 통해 수사의 위법성을 적극적으로 다툴 것이며, 법정 투쟁을 예고했다. 1심 재판은 최장 6개월간 구속 상태로 진행될 예정이다.

[ 연합뉴스TV ] 尹 “지시 안했다” 주장하지만…관련자 진술은 정면 배치

➨ 윤석열 대통령의 내란음모 혐의 기소와 관련, 대통령은 비상계엄 선포가 고유 권한이며 내란이 아니라고 주장하나, 검찰은 군 사령관들의 진술 등을 근거로 기소했다. 수사 과정에서 윤 대통령이 국회 장악을 지시하고, 국회의원 체포 명단을 작성하며 국회 출입을 통제했던 정황이 드러났다. 또한, 비상계엄 하에 국회 관련 자금 차단 및 비상입법기구 예산 마련 지시가 담긴 문건이 발견되었고, 대통령은 이에 대해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답변했다. 결론적으로, 대통령의 ‘법적·정치적 책임’ 발언과 달리, 공수처 출석 거부 및 경호처에 총기 사용 가능성까지 타진하는 등 강경 대응을 한 사실이 밝혀지고 있다.

[ YTN ] 구치소서 설 맞는 윤 대통령…특식 없이 지상파 생방송 시청한다 [지금이뉴스]

➨ 12.3 비상계엄 사태 관련 혐의로 구속 기소된 윤석열 대통령이 서울구치소에서 설을 보낸다. 검찰의 구속 기소에도 수감 생활은 변함없이 독방에서 지내며, 특별한 설날 행사는 없다. 교정당국은 특식이나 특선 영화 상영 계획이 없고, 평소 주말과 같이 TV 시청만 허용한다. 다만, 지상파 생방송 시청은 가능하지만, ‘서울의 봄’과 같은 특정 영화는 방영 시간대 제약으로 시청할 수 없다. 실외 운동 시간은 다른 수용자와 시간을 조정하여 제공될 예정이다.

[ YTN ] 설 앞두고 전국 ‘눈 펑펑’…모레까지 최고 30cm 폭설

➨ 설 연휴를 앞두고 27일부터 28일까지 전국에 폭설이 예상된다. 강원, 전북 지역에는 30cm 이상, 서울에는 20cm 가량의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되어 귀성·귀경길 교통 대란이 우려된다. 27일 새벽 중서부부터 시작되는 눈은 전국으로 확대되어 28일까지 이어지며, 시간당 5cm의 강한 눈이 내리는 시기도 있을 것으로 예측된다. 폭설 이후에는 강추위가 예상되며, 기상청은 교통 안전 및 시설물 피해 예방을 위해 철저한 대비를 당부했다.

[ 이코노미스트 ] 이재명 “연금개혁, 2월 모수개혁 입법완료 후 구조개혁 논의”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국민연금 개혁을 2월 중 모수 개혁 입법 완료 후 구조 개혁 논의로 이어지는 신속한 추진을 정책위에 지시했다. 21대 국회 합의 내용과 크레딧 제도 도입 등을 포함한 모수 개혁안 검토를 주문했다. 이는 최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의 연금 개혁 논의와 관련된 지시로, 여당의 재정 안정 중심 주장과 야당의 소득 보장 강화 주장이 엇갈리는 상황에서 나왔다. 민주당은 모수 개혁에 무게를 두고 있으며, 2월 내 입법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

[ 한국일보 ] 내일 오후부터 최대 30cm 폭설···”설 연휴 극심한 교통혼잡 예상”

➨ 설 연휴 기간인 27일부터 전국에 시간당 3~5cm의 폭설이 예상된다. 기상청은 27일 새벽부터 28일까지 최대 30cm 이상의 눈이 쌓일 것이라고 예보하며, 수도권을 포함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 대설 특보가 발표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번 폭설은 상층 대기 소용돌이와 높은 해기차로 인해 발생하며, 27일 아침 기온은 영하 3도까지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설 연휴 귀성·귀경길 극심한 교통 혼잡이 예상되므로, 차량 월동장비 점검과 운항 정보 확인 등 사전 대비가 필수적이다. 눈으로 인한 시설물 피해와 안전사고에도 주의해야 한다.

[ 서울신문 ] 尹 측 “대통령 구속기소 검찰 치욕…헌정 유린”

➨ 검찰이 윤석열 대통령을 내란 수괴 혐의로 구속기소했다. 대통령 변호인단은 이를 검찰의 헌정 유린이자 공수처의 불법행위에 대한 공범 행위라며 강력히 반발했다. 변호인단은 비상계엄 선포가 내란죄가 될 수 없으며, 오히려 거대 야당의 폭주에 대한 대응이었다고 주장했다. 검찰의 구속기소는 미진한 수사에도 불구하고 정치적 목적에 의한 것이며, 사법부에서 진실이 밝혀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결국, 윤석열 대통령은 현직 대통령으로서는 처음으로 피고인 신분이 되었다.

[ 동아일보 ] 27일부터 전국 폭설, 전북 최대 30㎝·수도권 25㎝…기온도 내려가

➨ 올해 설 연휴(27~29일) 전국에 폭설과 한파가 예상된다. 27~28일 중부지방과 전북에는 최대 30cm 이상의 폭설이, 서울·경기에는 10~20cm의 눈이 쌓일 것으로 예보됐다. 29일까지 전국적으로 많은 눈이 내리고,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2도까지 떨어질 전망이다. 눈으로 인한 도로 결빙 및 항공기 운항 차질 가능성이 높아 귀성·귀경길 교통 혼잡과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기상청은 안전거리 확보 및 저속 운행을 당부했다.

[ 매일경제 ] 검찰, ‘내란 혐의’ 윤석열 대통령 구속기소…헌정 사상 처음

➨ 현직 대통령 윤석열이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구속 기소되었다. 이는 헌정 사상 초유의 사건이다. 검찰은 구속기간 연장이 기각되어 대면조사 없이 기소를 결정했으며, 기존 수사자료를 토대로 기소의 타당성을 주장했다. 윤 대통령은 김용현 전 장관 등과 공모하여 위헌·위법적인 비상계엄을 선포하고 주요 인사들을 체포하려 한 혐의를 받는다. 검찰총장은 전국 검사장 회의를 소집하여 기소 여부를 논의했다.

[ 한국경제 ] 홍준표 “검찰, 수사 없이 尹 면책적 기소…책임문제 재조사 될 것”

➨ 홍준표 대구시장은 검찰의 윤석열 대통령 구속 기소에 강한 유감을 표명했다. 그는 공수처의 무효 수사 서류를 근거로 한 검찰의 결정을 문제 삼았다. 추가 수사 없이 서둘러 기소한 점을 지적하며, 이는 향후 책임 문제로 재조사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검찰은 고·지검장 회의를 거쳐 윤 대통령을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기소했다. 홍 시장은 불구속 수사가 가능했음에도 검찰이 잘못된 결정을 내렸다고 비판했다.

[ 조선일보 ] [단독] 현직 법원장 “尹영장 재판에 문제”… 판사들 찬반 격론

➨ 청주지법원장 임병렬이 윤석열 대통령 체포·구속영장 발부에 대한 법원 내부 게시판 논쟁에 다시 참여했다. 그는 공수처의 내란죄 수사권 문제를 제기하며, 향후 공수처 수사권이 없다고 판단될 경우 영장 발부 판사의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일부 판사들은 재판 독립 침해를 우려하며 반박했고, 임 원장은 영장 발부 사유의 국민 설득력 부족과 대통령의 특수한 지위를 고려하지 않은 점을 지적했다. 특히, 서부지법의 15자 짜리 간략한 발부 사유는 국민적 의혹을 해소하지 못했다고 비판했다. 결론적으로 임 원장은 사법부의 정치적 중립과 국민에 대한 책임을 강조하며, 이 글을 마지막 게시글로 할 것을 선언했다.

[ 뉴시스 ] 안철수 “사법부, 윤 재판은 치타처럼 이재명 재판은 나무늘보급 진행”

➨ 안철수 의원은 검찰이 윤석열 대통령을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구속 기소한 것을 비판하며, 이는 헌정사상 초유의 일이라고 지적했다. 특히 그는 이재명 대표의 여러 재판이 진행되는 상황과 비교하며, 윤 대통령 재판의 신속한 진행과 이 대표 재판의 느린 진행 속도를 문제 삼았다. 안 의원은 사법부의 이중잣대를 강하게 비판하며, 두 사건 처리 속도의 차이에 대한 형평성 문제를 제기했다. 그는 이러한 사법부의 행태를 “윤석열 대통령 재판은 치타처럼, 이재명 재판은 나무늘보급”이라고 표현하며 규탄했다. 결론적으로 안 의원은 윤 대통령 구속 기소 사건과 이재명 대표 재판의 형평성 문제를 강조하며 사법부의 공정성을 질타했다.

[ 서울신문 ] “올해 7월 대재앙 온다” 14년 전 대지진 적중한 만화가의 ‘섬뜩 예언’

➨ 일본에서 2011년 동일본 대지진을 예측한 것으로 알려진 예언 만화가 타츠키 료의 ‘내가 본 미래 완전판’이 재조명되고 있다. 만화에는 2025년 7월 일본과 필리핀 사이 해저 화산 폭발로 인한 대규모 쓰나미 발생 예언이 포함되어 있다. 이 쓰나미는 2011년 동일본 대지진 당시보다 3배 높은 파고를 기록할 것이라고 주장한다. 하지만 타츠키의 과거 예언들이 모두 정확하지 않았던 점을 고려하여, 누리꾼들은 일본의 지진 대비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 강원도민일보 ] [속보] 대검 “尹 내란혐의 입증 증거 충분히 확보…구속기소 타당하다”

➨ 윤석열 대통령의 내란음모 혐의에 대한 검찰의 기소 결정이 나왔다. 전국 고·지검장 회의를 거쳐 심우정 검찰총장이 기소를 지시했으며, 검찰은 충분한 증거를 확보했다고 판단했다. 회의에서 구속영장 발부 이후 구속 취소 사유는 없다는 의견이 제기되었고, 법원의 구속기간 연장 불허 결정은 부당하다는 결론을 내렸다. 결국, 검찰은 기존 수사 결과와 확보된 증거를 토대로 대통령을 기소하기로 결정했다.

[ 연합뉴스 ] ‘내란 혐의’ 尹 구속기소…구속연장 불발에 조사없이 재판에(종합)

➨ 비상계엄 선포 54일 만에 윤석열 대통령이 내란 및 국헌 문란 혐의로 구속 기소되었다. 이는 헌정 사상 초유의 사건으로, 100여 쪽 분량의 공소장에는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등과의 공모를 통한 위법적인 계엄 선포 및 주요 인사 체포 시도 등의 혐의가 담겼다. 검찰은 대면조사 없이 기소했는데, 이는 법원의 구속기간 연장 불허 결정 때문이며, 향후 재판 과정에서 수사 과정의 정당성을 두고 논란이 계속될 전망이다. 전국 고·지검장 회의를 거쳐 이뤄진 기소 결정은 증거 확보와 정치적 파장 등을 고려한 결과로 분석된다. 윤 대통령 측은 혐의를 전면 부인하며 법정에서 공소 기각을 주장할 가능성이 크다.

[ 경향신문 ] [속보]국힘 “검찰, 공수처 기소 하청기관 전락···검찰총장 사퇴해야”

➨ 국민의힘은 검찰이 윤석열 대통령을 내란 수괴 혐의로 구속기소한 것을 공수처의 부실 수사를 그대로 받아들인 ‘정치적 기소’라며 강하게 비판했다. 권성동 원내대표는 검찰이 법과 원칙 대신 정치적 이해관계에 따라 판단했고, 적법절차를 무시했다고 주장했다. 신동욱 수석대변인은 이 기소를 ‘잘못된 부실 기소’라 규정하며, 사법부의 공수처 불법 수사 탄핵과 공소 기각을 촉구했다. 당 소속 의원들 또한 검찰총장 사퇴를 요구하고, 불구속 수사가 당연했음을 지적하며 검찰의 결정에 대한 강한 유감을 표명했다. 특히 안철수 의원은 이재명 대표와의 형평성 문제를 제기하며 사법부의 이중잣대를 비판했다.

  • 2025년 01월 26일, PM 10시 11분 22초 기준
  • * 배포, 제안 등 < https://www.instagram.com/jiewoongk/ >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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