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웅 앵커의 [ “뉴스 브리핑” ]

비전은 목표를 향한 여정의 나침반이다.

  • 중복 주제 존재, 동일 기사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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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일보 ] “여기서 살고 싶어요” …우크라이나 생포 북한군 포로 심문 장면 공개

➨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에서 북한군 2명을 생포했다고 발표했다. 그는 이들을 러시아에 억류된 우크라이나 전쟁 포로와의 교환 카드로 활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젤렌스키는 김정은에게 북한군을 인도할 의향이 있으나, 러시아 측의 우크라이나 포로 송환이 전제조건이라고 강조했다. 생포된 북한군들은 심문 영상을 통해 우크라이나 전쟁 참전 사실을 부인하고, 일부는 우크라이나 잔류 의사를 표명하기도 했다. 젤렌스키는 이 사건을 통해 러시아가 북한의 군사적 지원에 의존하고 있음을 강조하며, 우크라이나의 전황 우위를 시사했다.

[ 경향신문 ] 민주당 지지율 42.2%, 국민의힘 40.8%···16주 만에 오차범위 내[리얼미터]

➨ 리얼미터 조사 결과,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지지율이 16주 만에 오차범위 내인 1.4%p 차이로 좁혀졌다. 민주당은 4주 연속 하락세(-3.0%p), 국민의힘은 4주 연속 상승세(6.4%p)를 보였다. 특히, 70대 이상 및 60대에서 양당 지지율 변화가 컸다. 차기 대선에서는 정권교체 여론(52.9%)이 과반을 차지했지만, 지역 및 연령별로는 정권 연장과 교체 의견이 엇갈리는 양상을 보였다. 조사는 무선 ARS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표본오차는 ±3.1%p이다.

[ 더팩트 ] 경찰, 경호처 ‘강경파’ 신병 확보 속도…2차 尹 체포 작전 ‘초읽기’

➨ 경찰이 윤석열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 방해 혐의로 대통령경호처 수뇌부에 대한 수사를 강화하고 있다. 김성훈 경호처 차장에 대한 체포영장을 신청했으며, 세 차례 출석 요구를 무시한 김 차장을 체포하여 경호처를 무력화한 뒤 2차 체포영장 집행을 시도할 계획이다. 박종준 전 경호처장 등 다른 경호처 간부들에 대한 수사도 확대되고 있으며, 추가 체포영장 신청 가능성도 있다. 경찰은 1차 실패를 거울삼아 2차 체포 작전에 1000명이 넘는 인력을 투입하는 등 대규모 병력을 동원할 예정이다. 경호처는 강화된 경계 태세를 유지하며 2차 체포 시도에 강경하게 대응할 것으로 예상된다.

[ 연합뉴스 ] 尹측 “경찰 체포영장 집행한다면 신분증 제시·얼굴 공개하라”

➨ 윤석열 대통령 측은 경찰의 체포영장 집행 시도가 불법이라며 강하게 반발했다. 윤갑근 변호사는 공수처 발부 영장의 무효를 주장하며, 경찰이 영장 집행을 강행할 경우 공무원 신분증 제시와 얼굴 공개를 요구했다. 국가인권위의 권고를 근거로 신분 확인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대통령 체포 작전에 경찰력을 투입하는 것을 국민 배신 행위라고 비난했다. 윤 변호사는 경찰이 공수처의 불법 지시에 따를 의무가 없다고 주장하며, 불법 영장 집행에 대한 경고를 했다. 결론적으로 대통령 측은 경찰의 행위를 불법으로 규정하고, 법적 의무 준수와 불법 집행 중단을 촉구했다.

[ 국민일보 ] 나훈아, 야권 비판에 “일이나 똑바로 하라…용서 못해”

➨ 나훈아가 은퇴 콘서트에서 정치 상황을 언급하며 ‘왼쪽은 잘했느냐’고 발언, 야권의 강한 반발을 불렀다. 나훈아는 이에 대해 “오른쪽도 잘한 게 없다는 뜻”이라며 야권 인사들의 비판을 용납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민주당 의원들은 나훈아의 발언을 양비론으로 규정하며 사회 혼란을 부추긴다고 비판했다. 나훈아는 이러한 비판에 대해 강한 불쾌감을 표하며 정치인들에게 자기 일에나 집중하라고 일갈했다. 결론적으로, 나훈아의 은퇴 콘서트는 정치적 발언과 야권의 반박, 그리고 나훈아의 강경한 대응으로 큰 화제를 모았다.

[ 국민일보 ] 더 좁혀진 지지율…민주 42.2%, 국민의힘 40.8%

➨ 리얼미터 여론조사 결과,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의 지지율 차이가 오차범위 내로 줄었다. 민주당은 42.2%, 국민의힘은 40.8%의 지지율을 얻었으며, 국민의힘은 전주 대비 큰 폭으로 상승했다. 차기 대선에서는 야권에 의한 정권교체 여론이 52.9%로 집권여당보다 높게 나타났다. 조사는 18세 이상 유권자 1006명을 대상으로 9~10일 실시되었으며,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민주당 지지율은 하락하고 국민의힘 지지율은 상승하는 추세를 보였다.

[ YTN ] “우린 나랏돈 축내는 벌레 아냐”…참사로 부모 잃은 대학생 호소

➨ 페이스북에 글을 올린 박근우 씨는 제주항공 무안공항 여객기 참사로 부모를 잃었다고 밝히며, 사고 보상금 관련 기사에 달리는 악성 댓글로 인한 고통을 호소했다. 그는 유족들이 나랏돈을 축내는 존재가 아니며, 현실적인 어려움과 앞으로의 불안감에 시달리고 있음을 토로했다. 무안에 머무르는 이유는 사고의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요구하며, 사건이 잊히는 것을 두려워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박 씨는 사고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촉구하며, 유족들이 슬픔을 극복하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을 호소했다.

[ 뉴시스 ] “설 임시공휴일 27일→31일로 했어야” 주장 잇따라

➨ 정부는 설 연휴 전날인 1월 27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했지만, 연휴 마지막 날인 31일로 변경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성동구청장 정원오를 비롯한 여러 인사들은 27일 지정이 명절 가사노동 부담 증가 및 소비 촉진 효과 저하를 가져올 것이라며 31일 변경을 주장했다. 김경수 전 경남도지사 또한 SNS를 통해 이러한 의견에 동의하며, 임시공휴일 변경 전에 정치적 사건 관련 처리가 마무리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국민들의 휴가 계획 등을 고려하여 변경이 어렵다는 입장이지만, 1월 14일 국무회의에서 최종 결정될 예정이다.

[ YTN ] 윤 대통령 측 “내전 우려” 여론전 강화…공수처는 집행 의지

➨ 윤석열 대통령 측은 공수처의 체포영장 집행 시도에 대해 ‘불법·무효’라며 강하게 반발하고, 무력 체포 시 ‘내전’ 가능성까지 언급하며 여론전을 펼쳤다. 반면, 공수처는 윤 대통령을 ‘내란 우두머리’로 규정하며 2차 체포영장 집행 의지를 분명히 했다. 공수처는 경호처의 영장 집행 방해를 비판하며 공세 수위를 높이고 있으며, 경찰과 공조하여 체포 시기를 저울질하고 있다. 양측의 여론전은 체포 시기 결정이 늦어질수록 더욱 심화될 전망이다. 결국, 윤 대통령 체포 여부를 둘러싼 양측의 대립이 격화되고 있다.

[ SBS ] 길바닥 주저앉은 60대…’쾅쾅쾅’ 사고 후 튄 만취 운전자

➨ 부산에서 60대 남성 A씨가 만취 상태로 운전하다 음주운전 사고를 냈다. A씨는 교차로에서 우회전하다 중앙선을 넘어 오토바이와 승합차를 들이받고 도주했고, 도주 과정에서 또 다른 오토바이를 추돌하는 2차 사고까지 발생했다. 이 사고로 4명이 부상을 입었다. 경찰은 현장에서 A씨를 체포했으며, 그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준이었다. 경찰은 A씨의 사고 경위와 도주 이유 등을 조사 중이다.

[ YTN ] [속보] 민주 윤건영 “윤 대통령, 어제도 경호처 간부들에게 ‘무기 사용’ 언급”

➨ 윤건영 의원은 윤석열 대통령이 전날 경호처 간부들과 오찬을 함께하며 무기 사용을 언급했다고 주장했다. 5~6명의 경호처 간부들에게 경찰을 무조건 막도록, 필요하다면 칼이라도 휴대하라는 지시가 있었다는 것이다. 윤 의원은 대통령의 발언 내용을 구체적으로 밝히며 관련 내용을 곧 자세히 보도할 예정임을 알렸다. YTN은 시민 제보를 받고 있다. 이러한 주장은 현재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 SBS ] 붕어빵 사러 온 할머니 ‘쿵’…”비틀거리셔서” 따라가더니

➨ 추운 날씨 속 훈훈한 사연이 온라인에 공개되었다. 붕어빵 가게 사장은 두 달 전 가게 앞에서 넘어진 할머니를 부축하여 3층짜리 집까지 업고 올라갔다. 할머니는 남편의 붕어빵 먹고 싶다는 요청에 가게를 찾았고, 사장은 붕어빵을 넉넉히 주고 집까지 데려다 주었다. 고관절 골절로 입원한 할아버지가 붕어빵을 원하자 할머니가 다시 가게를 찾았으나, 사장은 이미 붕어빵을 판매하지 않아 핫팩을 건넸다. 이 따뜻한 행동은 많은 누리꾼들에게 감동을 주었다.

[ 한겨레 ] 젤렌스키, 김정은에 포로 교환 제의…생포 북한군 3분 영상 공개

➨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러시아에서 생포한 북한군 2명의 영상을 공개하며, 이들을 러시아군 포로와 교환할 수 있다고 밝혔다. 영상 속 북한군 중 한 명은 우크라이나에 남고 싶다고 진술했지만, 다른 한 명은 북한으로 돌아가길 원했다. 이들은 러시아군에 의해 우크라이나 전선에 투입되었으며, 전투 중 부상을 입었다고 진술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북한군의 귀환을 원치 않는 경우 한국어로 전쟁의 진실을 알리는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우크라이나의 북한군 생포는 우크라이나의 쿠르스크 지역 공세와 러시아의 반격이 격화되는 상황에서 발생했다.

[ 연합뉴스 ] 尹측 “경찰 체포영장 집행한다면 신분증 제시·얼굴 공개하라”

➨ 윤석열 대통령 측은 경찰의 체포영장 집행 시도가 불법이라며 강력히 반발했다. 윤갑근 변호사는 공수처 발부 영장이 불법·무효이며, 경찰의 영장 집행은 국민 배신 행위라고 비판했다. 경찰에 공무원 신분증 제시와 얼굴 공개를 요구하며, 국가인권위의 신분 확인 권고를 근거로 제시했다. 또한, 경찰이 공수처의 불법 지시에 따르는 것을 우려하며, 민생 치안과 마약 수사 등 본연의 임무에 집중할 것을 촉구했다. 결론적으로, 대통령 측은 경찰의 영장 집행 자체를 불법으로 규정하고, 경찰의 자체적인 판단과 행동을 촉구하는 입장을 표명했다.

[ 한겨레 ] [단독] 윤석열 ‘가짜 출근’, 경찰 교통 무전에서도 드러났다

➨ 윤석열 대통령의 ‘가짜출근’ 의혹이 경찰 교통 무전 녹취록을 통해 확인되었다. 경찰은 대통령 출퇴근 관련 무전 내용 일부를 ‘국가안전보장’을 이유로 비공개 처리했는데, 이 기록에는 대통령의 ‘가짜출근’으로 의심되는 이중 출근 시각이 포함되어 있었다. 특히 비상계엄 선포 당일인 12월 3일 두 차례의 출근 행렬과 지각 출근 정황, 그리고 비상계엄 이후 이동 시간 정보 누락으로 인한 경찰의 ‘무한대기’ 상황이 드러났다. 윤건영 의원은 이를 근거로 대통령의 자격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며 관련 기록의 공개를 요구했다.

[ 더팩트 ] 與는 상승하는데 ‘정체·하락’ 野 지지율…보수 결집일까

➨ 최근 여론조사 결과,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이 갤럽 조사 기준 12%p 하락해 국민의힘과 오차범위 내 접전을 벌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의힘은 10%p 상승했다. 민주당 내부에서는 당황하는 분위기이며, 한덕수 총리 탄핵 문제 등 야권에 대한 악재와 보수층 결집을 주요 원인으로 분석한다. 반면, 일각에서는 여론조사 결과에 대한 과도한 해석을 경계하며, 민주당의 부족한 대안 제시와 보수층의 과잉 응답 가능성을 지적한다. 결론적으로, 민주당은 현재 상황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국민과 소통하며 문제 해결 능력을 보여줘야 할 필요가 있다.

[ 디지털타임스 ] 정당 지지율 민주 42.2%·국힘 40.8%…오차범위 진입

➨ 최근 여론조사 결과 국민의힘 지지율이 40%를 회복하며 더불어민주당과의 격차가 오차범위 내로 줄었다. 윤석열 대통령 체포영장 관련 여론의 장기화가 보수층 결집을 불러온 결과로 분석된다. 민주당 지지율은 하락세를 지속했다. 차기 대선에서 정권교체를 선호하는 여론이 여전히 우세하지만, 정권연장 여론과의 격차는 줄어들고 있다. 지지정당별로는 민주당 지지층의 정권교체 선호도가 높고, 국민의힘 지지층은 정권연장을 선호하는 경향을 보였다. 해당 조사는 무선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응답률은 5.7%였다.

[ 부산일보 ] 부산 지하철 선로에 난입한 멧돼지, 3시간 만에 사라져

➨ 부산도시철도 1호선 구서역과 두실역 사이 선로에 멧돼지가 나타나 3시간 동안 선로를 배회했다. 멧돼지는 고가선로에서 지하선로로 이어지는 외부와 차단된 구간을 활보하며 남산역까지 이동했다. 부산교통공사는 멧돼지를 자극하지 않고 전동차를 서행 운행했으며, 자정 이후 포획 작전을 계획했으나 멧돼지는 스스로 노포 기지창 쪽으로 빠져나갔다. 공사는 멧돼지 침입 경로를 조사하고 있다. 결국 멧돼지는 인명피해 없이 자연으로 돌아갔다.

[ 한겨레 ] 직무정지 윤석열 두번째 SNS…“LA산불 미국민 위로, 정부 차원 지원”

➨ 탄핵소추에도 불구하고, 윤석열 대통령은 LA 산불 피해 미국 국민들에게 위로를 표하고 정부 차원의 지원을 당부했다. 이는 탄핵 이후 두 번째 페이스북 게시글을 통한 메시지 발표다. 하지만 그는 공수처 체포영장 거부를 재확인하며, 헌법재판소 탄핵심판 첫 변론기일 출석을 거부했다. 대통령 측은 신변 안전 문제를 출석 거부 이유로 제시했다. 한편, 대통령경호처 내부에서는 강경 대응 기류가 감지되고 있다.

[ 강원도민일보 ] [속보] 민주 42.2% vs 국민의힘 40.8%…16주 만에 오차범위 내

➨ 리얼미터 조사 결과, 국민의힘 지지율이 40%대를 회복하며 민주당과의 격차가 1.4%p로 좁혀졌다. 16주 만에 오차범위 내로 접근한 것이다. 국민의힘 지지율 상승은 인천·경기, 대구·경북 등 대부분 지역과 70대 이상 연령층에서 두드러졌다. 반면 민주당은 대전·세종·충청 등에서 지지율이 하락했다. 차기 대선에 대한 여론조사에서는 ‘정권 교체’가 52.9%로 ‘정권 연장'(41.2%)보다 높았으나, 두 의견 간 격차는 전주 대비 4.5%p 감소했다. 이번 조사는 무선 ARS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표본오차는 ±3.1%p이다.

  • 2025년 01월 13일, AM 11시 03분 02초 기준
  • * 배포, 제안 등 < https://www.instagram.com/jiewoongk/ >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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