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웅 앵커의 [ “뉴스 브리핑” ]

정직은 최고의 정책이다. 벤자민 프랭클린

  • 중복 주제 존재, 동일 기사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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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 [단독] 노상원 “족치면 다 나와. 야구방망이 준비해”‥선관위 직원 고문하려 했나?

➨ 12.3 내란 사건의 핵심 인물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이 부정선거 허위 자백을 얻기 위해 선관위 직원 고문을 계획했다. 경찰 조사 결과, 노상원은 정보사 대령들에게 야구 방망이, 니퍼 등의 고문 도구를 준비하라고 지시하고, 노태악 중앙선거관리위원장에 대한 직접 심문과 폭력 행사 의지를 드러냈다. 그는 선관위 직원들을 체포해 부정선거 자백 글을 홈페이지에 올리도록 지시하기도 했다. 이러한 사실은 정보사 대령의 진술을 통해 확인되었다. 노상원의 계획에는 문상호 정보사령관도 관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 매일경제 ] 부산서 만취해 길바닥 누운 50대, 차에 깔려 사망…운전자 “못 봤다”

➨ 부산 해운대구에서 만취한 50대 남성 A씨가 골목길에 누워 있다가 SUV에 치여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A씨는 만취 상태로 길을 걷다가 길바닥에 쓰러져 있었고, 우회전하던 SUV 운전자는 이를 발견하지 못했다. 운전자는 경찰 조사에서 A씨를 보지 못했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CCTV 영상 분석과 운전자 진술을 토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현재까지는 A씨의 과실과 운전자의 부주의 여부를 중점적으로 조사하고 있다.

[ KBS ] “너무 닮았다”…1년 전 무안공항 훈련 재조명 [잇슈 키워드]

➨ 무안공항에서 발생한 항공기 사고와 놀랍도록 유사한 훈련 영상이 1년 전 행정안전부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사실이 드러났다. 해당 영상은 보잉 737 여객기의 랜딩기어 이상으로 활주로 이탈 및 건물 충돌, 화재 상황을 가정한 훈련 모습을 담고 있다. 이번 사고와 훈련 시나리오는 착륙 장면, 기종, 사고 과정 등에서 매우 유사하다. 온라인에서는 사고와 훈련의 유사성에 대한 놀라움과 함께 훈련의 실효성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KBS는 제보를 받고 있다.

[ 조선비즈 ] 법원, ‘내란 수괴 혐의’ 尹 대통령 체포영장 발부

➨ 공수처는 내란 수괴 혐의를 받는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을 발부받았다. 이는 현직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청구 및 발부 사례로 헌정 사상 초유의 일이다. 윤 대통령 측은 공수처의 수사권 부족을 이유로 체포영장의 불법성을 주장했으나 법원은 이를 기각했다. 공수처는 체포영장 집행을 시도할 예정이며, 체포 후 48시간 이내 구속영장 청구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 하지만 윤 대통령의 체포 과정에서 경호처의 저지 및 지지자들의 반발 등이 예상되는 등 향후 진행 과정에 난항이 예상된다.

[ 한겨레 ] [속보] 법원, ‘내란 혐의’ 윤석열 체포영장 발부…현직 대통령 최초

➨ 공수처가 현직 대통령 윤석열에 대한 체포영장과 수색영장을 법원으로부터 발부받았다. 이는 헌정 사상 초유의 사건이다. 공수처는 윤 대통령이 세 차례에 걸친 출석 요구를 거부하자 내란 및 직권남용 혐의로 영장을 청구했고, 법원은 이를 받아들였다. 윤 대통령 측은 공수처의 수사권에 이의를 제기하고 있으나, 조사 불응 시 체포영장 집행 과정에서 대통령경호처와의 충돌 가능성이 제기된다.

[ 서울경제 ] [영상]권영세 “입법폭거 중단” vs 이재명 “사고수습은 수습이고”

➨ 권영세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은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와 탄핵 정국 속에서 야당의 ‘입법 폭거’ 중단을 촉구하며 정치 복원을 강조했다. 그는 여야정 협의체 재개를 제안하며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사태에 대해 사과했다. 반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여객기 사고 수습과 12·3 비상계엄 사태 수습을 동시에 강조하며, 국회 본회의 정상 진행을 결정했다. 두 대표는 각각 정치 안정과 사고 수습을 우선시하며 서로 다른 입장을 보였다. 결국, 탄핵 정국과 여객기 참사를 둘러싼 여야 간 정치적 갈등이 심화되고 있다.

[ MBC ] 대통령 경호처 “윤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 적법 절차에 경호 조치 이뤄질 것”

➨ 법원이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을 발부했다. 대통령 경호처는 적법 절차에 따라 경호 조치를 할 것이라고 밝혔으나, 체포영장 집행 저지 여부에 대해서는 답변을 유보했다. 검찰 공조수사본부는 윤 대통령에 대한 강제 구인을 시도할 것으로 예상된다. 경호처의 구체적인 대응은 아직 불확실하다. 상황은 긴박하게 전개되고 있다.

[ 매일경제 ] [속보] 권성동, 尹체포영장에 “현직 대통령 구금 시도 적절치 않아”

➨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발부를 비판했다. 현직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발부는 비상수단이며, 증거인멸이나 도주 우려가 없다는 점을 들어 적절치 않다고 주장했다. 권 원내대표는 영장 발부는 국격 문제와 관련이 있으며, 수사기관의 더 신중한 자세가 필요했다고 강조했다. 대통령의 영장 응하는 여부는 대통령의 판단에 맡겨야 할 문제라고 밝혔다. 결론적으로 권 원내대표는 법원의 결정에 유감을 표하며, 수사기관의 행동에 문제를 제기했다.

[ 한국일보 ] [속보] 경호처 “대통령 영장 집행, 적법한 절차 따라 경호 조치 이뤄질 것”

➨ 서울서부지방법원이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을 발부했다. 이는 헌정사상 초유의 사건으로, 대통령에 대한 내란 수괴 혐의가 인정되었음을 의미한다. 대통령 경호처는 법원의 결정에 따라 적법한 경호 조치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다만, 과거 경찰의 압수수색 저지 사례를 고려할 때, 실제 체포영장 집행 여부는 불확실하다. 윤 대통령은 국민들에게 사과하는 대국민 담화를 발표했다.

[ 이데일리 ] “韓 여객기 화재 179명 사망” 8억 건 조회…중국도 눈물 흘렸다

➨ 중국에서 제주항공 여객기 무안공항 추락 사고 소식이 실시간으로 전해지며 바이두와 웨이보 등에서 추모 물결이 일었다. ‘한국 여객기 화재로 179명 사망’ 해시태그 관련 게시물 조회수는 8억 1천만 건을 기록했고, “작은 잘못이 누적돼 큰 문제가 된다”는 해시태그가 추가되며 사고 원인 규명에 대한 관심도 높았다. 희생자들의 안타까운 사연이 공유되며 중국 누리꾼들은 애도를 표했고, 일부는 희생자들의 마지막 메시지를 언급하며 슬픔을 표했다. 시진핑 주석 또한 한국에 위로 메시지를 보냈다. 사고는 랜딩기어 문제로 인해 발생했으며 탑승객 179명 전원이 사망하는 큰 참사였다.

[ YTN ] [속보] 법원, ‘내란 우두머리’ 혐의 윤 대통령 체포영장 발부

➨ 서울서부지방법원이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을 발부했다. ‘내란 우두머리’ 및 직권남용 혐의가 적시된 영장으로, 헌정 사상 최초의 현직 대통령 체포영장 발부다. 공조수사본부는 윤 대통령의 세 차례 소환 요구 불응에 따라 영장을 청구했으며, 대통령 측은 공수처의 수사권 부족을 주장하며 법원에 의견서를 제출했다. 함께 발부된 한남동 관저 압수수색 영장과 더불어, 윤 대통령 측은 내란죄 관련성을 부인하는 입장을 표명했다.

[ 중앙일보 ] ‘무안 출신’ 박나래, 직접 연락했다…제주항공 참사에 기부금 전달

➨ 제주항공 무안공항 사고 이후 개그우먼 박나래가 희생자들을 위해 기부했다. 기부금액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박나래는 무안 출신으로 사고 소식에 SNS 추모글을 올리는 등 애도를 표했다. 정부는 무안군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하고 국가애도기간을 지정했으며, 김장훈, 이승환 등 연예인들도 공연을 취소하며 애도에 동참했다. 29일 발생한 제주항공기 사고는 랜딩기어 고장으로 인한 동체착륙으로 179명의 사망자를 낸 대형 참사였다.

[ 매일경제 ] 불 타는 꼬리칸서 “살려달라”…소방대원이 밝힌 승무원 구조 순간

➨ 전남 무안국제공항에서 제주항공 여객기가 착륙 중 활주로를 이탈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 11분 후 현장에 도착한 소방대는 기체 꼬리 부분에서 승무원들의 구조 요청을 듣고 진화 작업 후 구조에 나섰다. 여성 승무원은 캐비닛에 깔린 상태, 남성 승무원은 부상을 입은 채 발견되어 구조되었으며, 여성 승무원은 의식이 있었으나 남성 승무원은 사고 당시 기억을 잃은 상태였다. 두 승무원은 각각 서울아산병원과 이대서울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으며, 가족들의 요청으로 치료 상황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개되지 않고 있다. 병원 측은 외상 치료와 함께 심리적 지원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매일경제 ] [속보] 권성동, 尹체포영장에 “현직 대통령 구금 시도 적절치 않아”

➨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법원의 윤석열 대통령 체포영장 발부에 대해 “적절치 않다”고 비판했다. 현직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발부는 비상수단이며, 증거인멸이나 도주 우려가 없다는 점을 들어 수사기관의 신중함을 요구했다. 그는 체포영장 발부는 증거인멸이나 도주 우려가 농후해야 하는데, 윤 대통령의 경우 그런 정황이 없다고 주장했다. 윤 대통령의 영장 발부 응답 여부는 대통령의 몫이며, 당이 개입할 사안이 아니라고 밝혔다. 결론적으로 권 원내대표는 법원의 결정을 문제 삼고 수사 과정의 부적절성을 지적했다.

[ YTN ] [속보] 법원, ‘내란 우두머리’ 혐의 윤 대통령 체포영장 발부

➨ 서울서부지방법원이 현직 대통령인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을 발부했다. 이는 헌정 사상 초유의 사건이다. 영장에는 ‘내란 우두머리’ 및 ‘직권남용’ 혐의가 적시되었으며, 공조수사본부는 윤 대통령의 한남동 관저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도 함께 발부받았다. 윤 대통령은 세 차례에 걸친 소환 요구를 거부했고, 측근은 법원에 공수처의 수사권 부족을 주장하는 의견서를 제출했다. 현재 공조수사본부는 윤 대통령 신병 확보 시기를 저울질하고 있다.

[ KBS ] 국민의힘 “내란의혹·김건희 특검법에 재의요구권 행사 요청”

➨ 국민의힘은 내란 의혹 및 김건희 여사 특검법에 대해 재의요구권을 행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헌법 위배 및 특검 제도 취지에 부합하지 않는다는 이유에서다. 특히 김건희 여사 특검법의 경우 수사 대상이 지나치게 광범위하고 야당 주도의 특검이라는 점을 문제 삼았다. 재의요구 후 야당과의 수정 협상 가능성은 열어두었지만, 우선은 부결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국민의힘은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의 헌법재판관 임명에 대해서도 강하게 반대하며, 현 상황에서의 임명은 부적절하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 KBS ] 제주항공 참사 “사망자 174명 신원 확인…남은 5명 정밀 검사”

➨ 무안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희생자 179명 중 174명의 신원이 확인되었다. 4명의 유가족은 이미 시신을 인도받았고, 나머지는 무안국제공항 격납고 임시 안치소에 안치되었다. 국토교통부 장관은 밤새 확인된 27명의 유가족과 면담을 진행하고 수습 현장을 확인시켜줄 예정이다. 신원 미확인 5명에 대해서는 정밀 검사를 통해 오늘 중 확인을 완료할 계획이며, 신원 확인 지연은 형제간 DNA 매칭 어려움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장관은 유가족의 의사를 존중하여 시신 인도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 헤럴드경제 ] 사상 첫 현직 대통령 체포영장 발부…‘신속 체포’ 칼 뺐다 [세상&]

➨ 서울서부지방법원이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을 발부했다. 이는 공수처의 청구 약 21시간 만의 결정으로, 윤 대통령이 ‘내란 수괴’ 혐의로 체포될 가능성을 의미한다. 윤 대통령 측의 “공수처에 수사권이 없다”는 주장은 법원에서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공수처는 신속한 체포를 계획하고 있으며, 체포 과정에서 경호처의 저지 가능성에도 대비하고 있다.

  • 2024년 12월 31일, AM 11시 22분 24초 기준
  • * 배포, 제안 등 < https://www.instagram.com/jiewoongk/ >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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