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웅 앵커의 [ “뉴스 브리핑” ]

지혜는 삶의 나침반이요, 어둠 속의 등불이니라.

  • 중복 주제 존재, 동일 기사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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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경제 ] 한동훈, 이번엔 정말 헤어질 결심?…”2차 탄핵표결 참여해야”

➨ 한동훈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2차 표결에 국민의힘 의원들의 참석을 촉구했다. 친한계 의원들의 참여 선언이 이어지고, 김상욱 의원의 찬성 표명까지 더해지면서 지난 1차 표결과 같은 대규모 퇴장은 어려워졌다. 이로 인해 2차 표결에서 의결 정족수 200명을 충족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다만, 찬반 입장을 밝히지 않은 의원들이 여전히 존재하며, 국민의힘에서 8명 이상의 이탈이 발생하면 탄핵안이 가결된다. 한편, 비상계엄 상설특검 수사요구안은 국민의힘 일부 의원들의 찬성으로 국회를 통과했다.

[ JTBC ] “내란의 힘은 명을 다했다”…전국 곳곳서 국민의힘 ‘장례식’

➨ 전국 각지에서 국민의힘을 향한 ‘장례식’이 거행되었다. 시민들은 윤석열 정부의 내란 사태 책임을 물으며 국민의힘을 ‘내란의 힘’이라 칭하고, 그 ‘명을 다했다’고 선언했다. 대구, 부산, 울산 등 여러 지역에서 시민들이 상복을 입고 근조화환을 바치며 국민의힘의 ‘사망’을 애도하는 퍼포먼스를 벌였다. 이들은 국민의힘 의원들의 지역구 사무실에도 근조화환을 보내며 압박을 가하고 있으며, 탄핵 표결을 앞두고 이러한 시민들의 행동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결국, 국민의힘 당론에 따라 투표권을 거부하고 회의장을 이탈한 행위를 시민들이 당의 ‘사망’으로 받아들였다는 점이 주목할 만하다.

[ 헤럴드경제 ] “한국 맞아?” 여기가 반찬 공장이라니…벌써 수천만원어치 팔렸다

➨ 식품제조업체 대표 A씨가 영업등록 없이 비위생적인 축사에서 야채 절임을 제조·판매하다 적발되어 검찰에 송치됐다. A씨는 5개월간 1억 7000만원 상당의 야채 절임을 제조, 그중 4000만원 상당을 이미 판매했다. 마늘종 수급 어려움을 예상하고 미리 제품을 대량 생산하려 무허가 축사를 불법적으로 사용했으며, 해충 차단 시설 없이 농업용수와 부적절한 재료를 사용하는 등 비위생적인 환경에서 제조했다. 식약처는 불법 식품 제조·유통을 원천 차단하기 위해 지속적인 감시와 철저한 조사를 시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사건은 소비자 식품 안전에 대한 심각한 위협을 드러낸다.

[ 노컷뉴스 ] 이승환, 13일 윤석열 탄핵 집회 무대 “따뜻하게 하고 와라”

➨ 가수 이승환이 13일 여의도에서 열리는 윤석열 대통령 탄핵 집회 무대에 오른다.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덩크슛’과 ‘돈의 신’을 개사하여 부르는 등 총 5곡의 공연 계획을 밝혔다. 다만, 집회 참여는 음향 시스템 확보 여부에 달려있다고 전했다. 최근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을 요구하는 전국적인 집회가 활발하게 진행 중이며, 지난 7일 여의도 집회에는 100만 명이 참석한 것으로 추산된다. 이승환은 공연 개런티는 필요 없다고 밝혔다.

[ JTBC ] 그날 새벽, 윤 대통령-김용현-박안수 ‘3자 회동’ 사실이었다

➨ 국방위에서의 증언을 통해 윤 대통령이 계엄을 추진하려 했다는 정황이 드러났다. 특히, 국회의 계엄 해제 결정 직후 윤 대통령, 김용현 전 장관, 박안수 전 계엄사령관이 합참 건물 지하의 극비 장소인 ‘결심지원실’에서 30분간 회동한 사실이 밝혀졌다. 박 전 사령관은 국회 병력 투입 사실을 사전에 몰랐다고 주장했으나, 특전사 헬기의 비행금지구역 통과를 승인한 것은 본인이라고 인정했다. 이 회동은 국회 결정을 무력화하려는 의도였을 가능성이 제기되며, 관련 수사가 필요한 상황이다. 더불어 김 전 장관은 박 전 사령관에게 계엄 당일 저녁까지 장관 대기실에 있으라고 지시한 사실도 드러났다.

[ 한겨레 ] [단독] 방첩사, 계엄 날 경찰에 ‘국회의원 체포조 100명’ 파견 요청

➨ 12월 3일 비상계엄 선포 당일, 국군방첩사령부가 경찰청에 국회의원 체포를 위한 수사인력 100명 파견을 요청했다. 방첩사령관은 경찰청장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인력 지원을 요청했으나, 경찰청장은 이를 거부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경찰력을 동원하여 방첩사 주도의 합동수사본부를 구성, 정치인 체포 작전을 계획했던 것으로 추정된다. 이는 1979년 전두환이 박정희 피살 사건 수사를 명분으로 정치인 탄압에 이용했던 합동수사본부와 유사한 시도였다. 결국 경찰의 거부로 대규모 정치인 체포 작전은 실행되지 않았다.

[ 뉴스1 ] 추미애 “尹, 계엄시 대량살상 대비 병원시설까지 확보했다”

➨ 추미애 의원이 추가로 발견한 기무사 문건에는 비상계엄 상황 시 유혈사태 발생에 대비한 병원 시설 확보 계획이 담겨 있었다. 이는 당시 정부가 대규모 인명 피해 가능성을 예상하고 대비했음을 시사한다. 문건에는 의사들의 복귀를 강요하며, 복귀하지 않을 경우 처단하겠다는 내용도 포함되어 있었다. 이는 의료체계 확보와 함께 강압적인 통제를 시도했음을 보여준다. 결론적으로, 이번 문건 공개는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당시 유혈사태 대비 계획과 그 잔혹성을 보여주는 증거로 제시되고 있다.

[ TV조선 ] ‘조국 사건’ 12일 대법원 선고 일정 변동 없어…확정 시 구속

➨ 내일 대법원은 자녀 입시비리 등으로 기소된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에 대한 최종 선고를 한다. 항소심에서 징역 2년을 선고받은 조 대표는 상고했으며, 비상계엄 사태를 이유로 선고 연기를 신청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대법원이 징역 2년을 확정하면 조 대표는 의원직을 상실하고 즉시 수감된다. 다만, 대법원이 재판에서 선고 연기를 결정할 가능성도 있다. 조 대표의 유죄 확정은 차기 대선 출마에도 영향을 미칠 것이다.

[ YTN ] “윤 대통령, 포고령 직접 수정”…정점 향하는 수사

➨ 검찰이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 당시 포고령 수정에 직접 관여했다는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의 진술을 확보했다. 대통령이 군 간부에게 직접 연락해 국회 상황 보고를 받고 지시했다는 증언도 나왔다. 특히 포고령 1항의 국회 활동 금지 조항은 위헌적이며, 검찰은 이 조항이 대통령과 김 전 장관의 협의를 통해 작성된 것으로 보고 있다. 결과적으로 윤 대통령의 위헌·위법적 비상계엄 총지휘 혐의가 강화되었고, 검찰 수사는 증거인멸 우려 등으로 속도를 낼 것으로 예상된다.

[ 한겨레 ] 김건희, 휴관일 종묘서 차담회…사적 이용 의혹 제기

➨ 김건희 여사가 9월 3일, 휴관일이던 종묘 망묘루에서 외부 인사들과 차담회를 가진 사실이 드러났다. 이는 일반인 출입이 금지된 장소에서 이뤄진 것으로, 김 여사가 국가 주요 사적을 개인 목적으로 이용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불러일으킨다. 김윤덕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은 이를 명백한 규정 위반으로 규정하며, 대통령실에 행사 목적과 참석자 등을 공개할 것을 촉구했다. 궁능유적본부 관계자는 대통령실의 요청에 따라 사전 점검과 안내를 제공했지만, 행사 목적에 대한 설명은 듣지 못했다고 밝혔다. 한편, 대통령실은 관련 문의에 응답하지 않았다.

[ 서울경제 ] “죽을 줄 알았다”…김어준, 외신 인터뷰서 “비상계엄 후 36시간 도피” 밝혀

➨ 유튜버 김어준이 계엄령 발표 직후 군인들이 자신의 사무실 건물에 들이닥치는 것을 목격하고 36시간 동안 은신했다고 로이터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밝혔다. 당시 무장 군인 20여 명이 건물에 진입했으며, 김어준은 생명의 위협을 느꼈다고 증언했다. 국정원 측은 김어준이 체포 대상 명단에 있었다는 사실을 인정했고, 국회의 신속한 계엄령 해제를 높이 평가하며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회복력을 강조했다. 아울러 정부에 대한 강한 비판과 함께 자신의 정치적 편향성에 대한 반박도 제기했다.

[ 서울경제 ] 한동훈, 尹 2차 탄핵안 표결 앞두고 “이번엔 참석해야”

➨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가 14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표결에 여당 의원들의 참석을 촉구했다. 현재 국민의힘 내 5명의 의원이 탄핵안에 찬성 의견을 밝혔고, 표결 참여 의사를 밝힌 의원이 10명 가까이 된다. 한 대표의 발언으로 추가 이탈표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민주당은 12일 탄핵안을 재발의하고 14일 표결을 진행할 예정이며, 여당의 동참을 압박하고 있다. 그러나 한 대표의 발언이 곧 탄핵안 가결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는 분석도 있다.

[ 조선비즈 ] “3명 남았다”… 與 탄핵 찬성 5명, 표결 정족수도 충족

➨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표결을 앞두고, 최소 10명의 국민의힘 의원이 본회의 참석 의사를 밝혔다. 이로써 표결 정족수(200명)를 확보하게 되어 지난번과 같은 투표 불성립 사태는 피할 수 있게 되었다. 5명의 국민의힘 의원은 찬성표를 공언했으며, 탄핵안 가결에는 여당 의원 3명의 추가 찬성이 필요하다. TK 지역 의원들도 표결 참여 압박을 받고 있으며, 12일 원내대표 경선 결과가 표결 참여 여부에 영향을 미칠 최대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민주당은 국민의힘 의원들을 상대로 찬성 투표를 독려하는 설득 작업에 착수했다.

[ 연합뉴스 ] 경찰, 대통령실 압수수색 종료…경호처 불허에 진입 실패

➨ 경찰이 12·3 비상계엄 사태 수사를 위해 대통령실 압수수색을 시도했으나, 대통령경호처의 거부로 8시간 가까이 대치 끝에 일부 자료만 임의제출 방식으로 확보했다. 압수수색 영장에는 윤석열 대통령을 피의자로, 대통령실 내 여러 곳을 대상으로 명시했으나, 경호처는 공무·군사상 비밀을 이유로 진입을 불허했다. 경찰은 압수수색 영장에 명시된 자료 중 극히 일부만 확보해 유감을 표명했다. 영장에는 임의제출을 우선적으로 시도하라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었고, 경호처는 과거에도 유사한 이유로 청와대 압수수색을 제한한 바 있다. 결과적으로 경찰은 대통령실 청사 내부 진입 없이 수사를 진행해야 했다.

[ 헤럴드경제 ] “너도나도 배달 음식 먹더니” 어린 나이에 결국 사달…왜?

➨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중 20세 미만 소아청소년의 2형 당뇨병 환자 수가 1.41배 증가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되었다. 중앙대병원 연구팀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빅데이터를 분석하여 2020년부터 2022년까지 2형 당뇨병 진단을 받은 소아청소년이 크게 늘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연구팀은 사회적 거리두기와 배달 음식 이용 증가가 당뇨병 증가의 주요 원인으로 추정하며, 배달앱의 급성장과의 연관성을 시사했다. 이번 연구는 팬데믹 기간 환경적 요인이 소아청소년 당뇨병 발병에 미치는 영향을 보여주는 중요한 근거를 제시하며, 향후 관련 정책 수립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해당 연구 논문은 JAMA Pediatrics에 게재되었다.

[ 동아일보 ] ‘내란 주동자’ 김용현 변호인 사임…“본인·가족과 협의”

➨ 법무법인 대륙아주가 ‘12·3 비상계엄 선포 사태’ 관련 내란 혐의를 받는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의 변호를 중단했다. 구체적인 이유는 밝히지 않았으나, 검찰 조사 입회를 끝으로 사임을 결정했다고 한다. 김 전 장관은 대륙아주에서 고문으로 재직했던 인연으로 변호를 의뢰했었다. 검찰은 김 전 장관을 구속 후 처음으로 조사하며 윤석열 대통령과의 공모 관계 등을 집중적으로 추궁했다. 전날 구속심사를 기다리던 중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했으나, 현재 건강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 SBS ] “1천 명 수용 B-1 벙커, 절대 못 빠져나온다”…수상한 공사 시점

➨ SBS 단독 보도에 따르면, 수도방위사령부(수방사) 내 B-1 벙커가 정치인 감금을 목적으로 건설되었다는 의혹이 제기되었다. B-1 벙커는 1000명 이상 수용 가능한 대규모 시설이며, 휴대전화 차단 장비와 창문 없는 구조로 외부 접근 및 탈출이 매우 어렵다. 그러나 이 벙커 공사는 수방사가 아닌 방첩사 주도로 이루어졌고,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취임 직후 시작되었다는 점이 의문점으로 남는다. 당시 곽종근 특전사령관과 여인형 방첩사령관의 계엄 연상 발언 또한 의혹을 증폭시킨다. 결론적으로, B-1 벙커 건설 과정과 시점, 그리고 관련 인물들의 발언이 계엄 선포를 위한 사전 준비였는지에 대한 철저한 수사가 필요하다.

[ 헤럴드경제 ] 한 시간만에 ‘99만8500원→5000원’으로…무브먼트 코인 상장 첫 날 무슨 일 있었길래 [투자360]

➨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들의 동시 상장으로 인해 투자자 피해가 발생했다. 무브먼트(MOVE) 코인은 코인원 상장 직후 4600배 급등 후 폭락하는 현상을 보였는데, 이는 국내에서만 나타난 현상으로 해외 거래소에서는 1달러 내외로 거래되었다. 업비트와 빗썸은 이러한 급등락 사태를 예상하고 상장을 연기했다. 이러한 급등락은 신규 상장 코인의 유동성 부족과 동시 상장으로 인한 거래소 간 물량 순환 실패 때문이며, 과거 수이(SUI) 코인 상장 때와 같은 문제가 반복된 것이다. 결국 거래소들의 과도한 경쟁이 시장 혼란과 투자자 손실을 야기했다는 비판이 제기된다.

[ 조선비즈 ] 경찰청장, 계엄 발표 3시간 전 안가에서 尹과 회동 의혹

➨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 선포 3시간 전 조지호 경찰청장과 김봉식 서울경찰청장을 안전가옥으로 불러, 계엄 선포 이후 장악해야 할 기관 목록이 적힌 문서를 조 청장에게 전달했다. 문서에는 국회, 문화방송, 유튜버 김어준씨가 관련된 여론조사 기관 등 10여 곳이 포함되어 있었다. 이는 조 청장의 기존 주장인 계엄 사실을 사전에 몰랐다는 진술과 상반되는 내용이다. 경찰청이 제출한 조 청장의 동선과도 차이가 있어 진술 신빙성에 의문이 제기된다. 국가수사본부 특별수사단은 안가 회동 관련 진술에 대해 확인을 거부했다.

[ 한겨레 ] [단독] “항공자산 모두 707에 투입…특전사령관 계엄해제에 엄청 좌절”

➨ 국회가 공개한 CCTV 영상과 특전사 장교 증언에 따르면, 12·3 내란사태 당일 특전사는 예정된 훈련을 취소하고 모든 항공자산을 707특임단에 투입했다. 이는 곽종근 특전사령관이 윤석열 대통령 또는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으로부터 비상계엄 선포를 통보받았다는 정황을 시사한다. 장교는 이러한 상황 변화가 이례적이었으며, 사령부 내부에서 계엄을 예고하고 준비했던 것으로 추정된다고 증언했다. 곽 사령관은 계엄 당일 헬기 이륙 지연에 격분했고, 계엄 해제 결의안 통과에 좌절했다는 증언도 나왔다. 결론적으로, 특전사의 행동은 비상계엄에 대한 사전 지식과 계획적인 준비를 보여주는 것으로 해석된다.

[ 조선일보 ] ‘최태원 차녀’ 최민정, 美보험사 CEO 피격에 “의료시스템 망가진 탓”

➨ SK그룹 최태원 회장의 차녀 최민정씨가 미국 최대 건강보험사 CEO 피살 사건에 대해 의료 시스템 개혁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최씨는 해당 사건이 미국 의료 시스템의 심각한 문제점을 드러낸 것이라 지적하며, 이익 중심의 시스템으로 인해 취약 계층이 피해를 입고 있다고 비판했다. 최씨는 자신이 공동 설립한 AI 기반 헬스케어 스타트업을 통해 심리 건강 관리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는 점을 언급하며, 의료 시스템 개선을 위한 노력을 촉구했다. 한편, 피살된 CEO는 보험금 지급 지연 및 거부 등으로 악명 높은 유나이티드헬스그룹 소속이었으며, 용의자는 보험사에 대한 원한을 품고 있었다는 정황이 드러났다. 이 사건은 미국 건강보험 시스템의 문제점을 다시 한번 부각시키는 계기가 되었다.

[ 서울경제 ] ‘내란 중요임무’ 김용현 변호인 사임했다…다른 변호인 물색 중

➨ 12·3 비상계엄 사태 주동자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의 변호를 맡았던 법무법인 대륙아주가 변호인 사임을 발표했다. 김 전 장관은 구속 직전 자살을 시도했으며, 현재 새로운 변호인을 물색 중이다. 검찰은 김 전 장관을 집중적으로 조사하며 사건의 정점에 있는 윤석열 대통령의 혐의 입증에 주력하고 있다. 윤 대통령 측은 김홍일 전 방송통신위원장 등을 포함한 변호인단 구성을 타진 중이지만, 석동현 변호사는 변호 요청을 받은 바 없다고 밝혔다. 결국 김 전 장관의 변호인 교체와 윤 대통령의 변호인단 구성 움직임이 동시에 진행되고 있다.

  • 2024년 12월 12일, AM 07시 01분 55초 기준
  • * 배포, 제안 등 < https://www.instagram.com/jiewoongk/ >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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