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웅 앵커의 [ “뉴스 브리핑” ]

배움에는 끝이 없다.

  • 중복 주제 존재, 동일 기사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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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일보 ] “윤 대통령은 퇴진하라”… 광화문·여의도에서 다시 피어오른 촛불

➨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직후, 광화문과 국회 앞에서 대규모 촛불집회가 열렸다. 집회 참가자들은 대통령의 퇴진을 촉구하며, 비상계엄 선포에 대한 분노를 표출했다. 특히 젊은 학생들의 참여가 두드러졌으며, 일부 참가자와 경찰 간의 충돌도 발생했다. 국회에서도 야당 의원들과 시민들이 함께 촛불문화제를 개최, 대통령 탄핵을 요구하는 목소리를 높였다. 아울러 고려대, 서울대 등 대학가에서도 교수와 학생들이 시국선언과 성명 발표를 통해 정권 비판에 동참했다.

[ 서울경제 ] 서울대·연대·고대 총학 모두 시국선언…’비상계엄’ 사태에 대학생들 분노

➨ 밤늦도록 서울 주요 대학 학생들이 비상계엄 사태에 항의하는 시국선언을 잇달아 발표했다. 연세대, 고려대, 서강대, 성균관대 등은 윤석열 대통령의 퇴진을 촉구하며 비상계엄을 반헌법적 폭거로 규정하고 책임을 물었다. 연세대는 총학생회와 졸업생·재학생들이 연대하여 추가적인 행동을 예고했다. 각 대학 총학생회는 민주주의 훼손을 비판하며 헌법 위반을 강력히 비난했다. 서울대와 동국대 등 다른 대학들도 시국선언에 참여하여 정권 퇴진을 요구했다.

[ MBN ] “계엄령 직후 서울경찰청장이 국회 출입 통제했다”

➨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직후, 김봉식 서울경찰청장의 지휘 아래 서울경찰청은 국회 출입을 통제했다. 경찰은 비상계엄 선포 직후 국회 주변에 기동대를 배치하고, 돌발사태 가능성을 우려해 국회 출입을 일시적으로 제한했다. 하지만 이후 국회 관계자에 대한 출입 허용 등 통제 수위가 조정되었고, 조지호 경찰청장의 지시에 따라 다시 전면적인 출입 통제가 시행되었다. 결국, 국회 사무총장의 요청으로 국회 관계자에 대한 출입은 허용되었으나 일반인의 출입은 통제된 채, 약 3시간 만에 국회 출입 통제가 해제되었다.

[ 한국일보 ] [단독] 尹, 한덕수·한동훈에 “계엄 선포 잘못 없어… 野 탄핵 폭거 막은 것뿐”

➨ 윤석열 대통령은 비상계엄 선포에 대한 책임을 부인하며, 민주당의 탄핵 시도를 막기 위한 조치였다고 주장했다. 국민의힘 내에서는 윤 대통령의 인식에 대한 비판이 제기되었고, 한동훈 대표는 대통령의 탈당을 요구하기까지 했다. 대통령은 국방부 장관 해임 및 내각 총사퇴 요구를 거부했으며, 주요 야당 인사 체포 시도에 대한 항의도 받았다. 민주당의 탄핵소추안 발의를 앞두고, 국민의힘 내에서는 탄핵 찬반 의견이 엇갈리는 상황이다.

[ 연합뉴스 ] 대통령실, 외신에 “비상계엄, 헌법 틀 안에서 했다”

➨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해제했다. 대통령실은 주요 외신에 계엄 선포가 헌법에 위배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계엄령 발동은 야당의 탄핵 추진 및 국정 운영 방해에 대한 불가피한 조치였으며, 국정 정상화를 위한 시도였다는 입장이다. 대통령실은 국민 피해 최소화를 위해 긴급 담화를 발표하고, 이후 국회에 계엄군을 투입했다고 밝혔다. 전 세계적 관심 속에 쏟아진 외신 문의에 대응하여 대통령실은 자세한 설명을 제공했다.

[ MBN ] ‘전공의 등 미복귀 시 처단’…”정부의 인식 극명히 드러난 단어”

➨ 계엄 선포 직후 발표된 계엄사령부 포고령에 ‘이탈 전공의 등의 처단’이 포함되면서 의료계의 격렬한 반발을 샀다. 포고령은 파업 중이거나 의료 현장을 이탈한 의료인을 48시간 내 복귀시키지 않으면 계엄법에 따라 처단하겠다고 명시했다. 의료계는 ‘처단’이라는 표현이 과도하고 의료인을 반국가세력으로 간주하는 듯하다며 정부의 의료계 인식을 비판했다. 대한의사협회는 이미 사직 처리된 전공의들을 대상으로 한 위협이라며 반박했고, 윤석열 대통령 퇴진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 비즈워치 ] 철도파업에 기름 부은 비상계엄…시민 발 묶이나

➨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령 선포 및 해제 이후 철도·지하철 노조의 파업이 예정대로 진행될 전망이다. 5일 철도노조는 총파업에 돌입하며 일부 열차 운행 중지를 예고했고, 국토부는 수송대책을 논의 중이다. 민주노총은 윤석열 정권 퇴진 시까지 무기한 총파업을 선언했으나, 실제 파업 여부는 각 산별노조의 결정에 달렸다. 6일에는 서울 지하철 노조의 파업이 예정되어 있으며, 서울시장의 해외 출장도 파업 가능성으로 인해 취소되었다. 결국, 비상계엄령 선포에도 불구하고 철도 및 지하철 파업으로 인한 대규모 교통대란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 MBN ] [단독] ‘서열 1위’ 합참의장, 계엄령 선포 사전 지침 못 받았다

➨ 윤석열 대통령이 육군참모총장 박안수 대장을 계엄사령관으로 임명했다. 이는 계엄 업무를 관장하는 합동참모의장(김명수)이 아닌, 서열이 낮은 육군참모총장을 임명한 것으로, 2018년 기무사 계엄문건의 육군총장 계엄사령관 건의 내용과 유사해 의혹이 제기된다. 합참의장은 계엄령 선포 전까지 어떠한 지침도 받지 못했으며, 계엄령 발표 이후에야 상황을 인지했다고 한다. 계엄사령관 임명 과정에서 합참의장이 의도적으로 배제되었다는 해석이 나오고 있으며, 계엄 해제 후 박 총장은 육군본부로 복귀했다. 전문가들은 계엄부대 대부분이 육군 소속이기 때문에 육군참모총장을 계엄사령관으로 임명한 것으로 추측한다.

[ 비즈워치 ] 비상계엄 선포 여파…韓 코인 거래량 50조 넘었다

➨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해제 소식으로 국내 원화 가상자산 거래량이 급증했다. 업비트의 24시간 거래량은 40조원을 넘어섰는데, 이는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 거래대금을 합친 것보다 많다. 투자자들의 패닉셀과 저가 매수 시도가 거래량 폭증의 주요 원인으로 분석된다. 빗썸, 코인원 등 다른 원화 거래소들도 거래량이 크게 증가했으며, 5대 거래소의 총 거래량은 50조원에 육박했다. 비상계엄 발표 직후 일시적인 접속 장애와 비트코인 가격 급락이 발생했으나, 이후 가격은 대부분 회복세를 보였다.

[ 서울경제 ] [영상] “윤석열, 대통령으로 인정 못해”… 촛불 든 시민들 광화문서 용산으로 행진

➨ 윤석열 대통령 퇴진을 요구하는 촛불집회가 전국적으로 개최되었다. 광화문 집회에는 집계 결과 1만 명이 참여해 ‘윤석열 퇴진’을 외쳤으며, 이후 용산 대통령실로 행진을 이어갔으나 남영역 인근에서 경찰과의 대치 끝에 마무리되었다. 반대로 보수단체는 맞불집회를 열어 계엄 선포의 정당성을 주장했다. 촛불집회는 7일에도 이어질 예정이며, 국회 앞에서는 소규모 시민들이 탄핵을 요구하는 집회를 벌였으나, 국회 정문 앞은 비교적 한산했다. 야당은 대통령 탄핵안을 본회의에 보고했다.

[ 연합뉴스 ] 한동훈 “계엄이 경고성일 수 없어…尹대통령 탈당 요구 전달”(종합)

➨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에게 탈당을 요구했고, 이를 국무총리와 대통령 비서실장을 통해 전달했다. 대통령실과의 면담에서 탈당 문제는 직접적으로 논의되지 않았으나, 비상계엄령에 대해서는 한 대표가 경고성 조치가 아니라고 비판했다. 야당의 대통령 탄핵 추진에 대한 질문에는 답변을 거부했다. 대통령에 대한 사과 요청이나 계엄 선포 이유 설명 여부에 대한 질문에도 침묵으로 일관했다. 한 대표는 의원총회에서 당면한 어려움을 언급하며 당의 단결을 호소했다.

[ 서울경제 ] “군인들, 국민과 민주주의 택했다”…국회 표결 안막고 물리력 사용 자제

➨ 윤석열 대통령의 전격적인 비상계엄 선포는 군 지휘부의 강압적인 명령에도 불구하고, 현장 군인들의 양심적 판단으로 2시간 만에 해제되었다. 군인들은 국민의 안전과 민주주의 수호를 선택, 잘못된 명령임을 인지하고 국민에게 사과했다. 이러한 군의 소극적인 대응은 국방부 장관에 대한 불신과 부실한 준비 때문이라는 분석과 함께, 군 지휘체계의 혼란을 보여주는 사건으로 평가된다. 결국 합참의장은 군의 본연의 임무인 국민 안전 보호를 강조하며, 이번 사태를 대한민국 군인의 민주시민으로서의 성장을 입증하는 사건으로 평가했다.

[ JTBC ] [단독] 몸싸움 도중 툭…국회에 ‘탄창’ 흘리고 간 계엄군

➨ 계엄군이 국회에 무단 진입을 시도하며 의원들과 충돌했고, 이 과정에서 탄창이 떨어졌다. 떨어진 탄창에는 실탄이 장전되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또한, 계엄군은 체포용으로 추정되는 수갑도 분실했다. 국회 관계자 증언에 따르면, 계엄군은 탄창을 떨어뜨린 사실을 인지하지 못하고 철수했다. 야당은 국방위원회 등을 통해 이 사건의 진상 규명을 추진할 계획이다.

[ MBN ] “명령 받았더라도 막지 마라”…국회 진입 계엄군 설득한 배우

➨ 707 출신 배우 이관훈이 계엄군을 설득하는 영상이 화제다. 황기자TV가 공개한 영상에서 이관훈은 자신을 707 선배라고 밝히며 계엄군의 과격한 행동을 자제할 것을 당부했다. 그는 헬기로 이동 중인 동기들을 언급하며 계엄군의 판단력을 믿는다고 말했다. 이관훈은 2004년 제707특수임무단 중사로 전역 후 배우로 활동 중이며, 다수의 드라마에 출연했다. 이 영상은 이관훈의 특수부대 경험과 배우로서의 활동이 주목받는 사례로 평가된다.

[ 뉴시스 ] 尹, 한총리·한동훈 등과 1시간여 논의…”야당 독주 심각성 알리려 계엄 선포”

➨ 윤석열 대통령은 비상계엄 사태에 대해 국가 기능 정상화를 위한 불가피한 조치였다고 설명했다. 대통령은 국정 마비 상황에 대한 대응으로서 위헌·위법 행위에 대한 경고가 불가피했으며, 합법적 절차에 따라 행동했다고 강조했다. 대통령실은 현 상황에 대한 진지한 논의가 있었으나, 대통령의 탈당은 논의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다만, 한동훈 대표는 대통령 면담 전 총리 등과의 만남에서 대통령 탈당 관련 언급을 했다는 보도가 있다. 총리와 여당 대표 등은 대통령실 참모진과 비상계엄 사태 후속 대응 방안을 논의하고 대통령에게 건의했다.

[ 서울경제 ] “포위당한 대통령처럼…절박해서 계엄령 선포” 분석한 英 BBC

➨ BBC는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를, 외부 위협이 아닌 대통령의 절박한 정치적 위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4월 총선 야당 압승으로 레임덕에 빠진 윤 대통령은 낮은 지지율과 부인의 여러 스캔들, 야당의 강력한 반발에 직면했다. 야당은 예산 삭감과 핵심 인사 탄핵을 추진했고, 결국 윤 대통령은 계엄령을 선포하며 정치적 반대파를 북한 동조자로 몰아붙였다. 이는 1979년 이후 처음 있는 일이며, 한국 사회에 큰 충격과 민주주의에 대한 심각한 도전으로 여겨진다. 여야 모두 윤 대통령의 행동을 비판했다.

[ MBC ] [속보] 윤 대통령, 한동훈·추경호와 수습책 논의‥”야당 폭주 알리려 계엄”

➨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했다. 이는 야당의 폭주를 국민에게 알리기 위한 조치라고 대통령 측은 설명한다. 한동훈 법무부 장관과 추경호 경제부총리와 함께 상황 수습 방안을 논의했다. 구체적인 계엄령 내용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MBC 뉴스는 이 사건에 대한 제보를 받고 있다.

[ SBS Biz ] 尹, 한동훈 등과 1시간 대응책 논의…탈당 얘기 無

➨ 윤석열 대통령이 한덕수 총리 등 여당 주요 인사들과 비상계엄 사태 대책을 논의했다. 회동은 1시간 이상 진행되었으며, 대통령실은 탈당 관련 논의는 없었다고 밝혔다. 추경호 원내대표는 대통령과의 논의 결과를 국민의힘 비상의원총회에서 보고할 예정이다. 이 총회에서 여당 의원들은 사태 해결을 위한 대책을 논의한다. 한동훈 대표 등 여당 지도부가 비상계엄 사태에 대한 대응 방안을 모색했다.

[ 헤럴드경제 ] 홍준표 “국힘, 탄핵 막아야…박근혜 때처럼 배신자 나와선 안 돼”

➨ 홍준표 대구시장은 최근 비상계엄 사태를 계기로 박근혜 탄핵 사태의 재발을 경고하며 여당 내부 결속을 촉구했다. 그는 탄핵 방지와 거국내각 구성을 위한 중임제 개헌안 추진을 주장하며, 특히 한동훈 장관을 겨냥해 박근혜 탄핵 당시 유승민 의원과 같은 역할을 하고 있다며 비판했다. 또한 윤석열 정부의 대응에 대해서도 박근혜 탄핵 전야와 유사한 상황이라며 우려를 표하며 여당의 단합을 강조했다. 최근 김영선 전 의원 공천 녹취록 공개 이후에도 여당 지도부의 대응 부재를 비판하며 탄핵 전야의 데자뷔를 언급하며 내부 결속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 조선비즈 ] 김용현 국방장관 “비상계엄 국민께 송구… 사의 표명”

➨ 김용현 국방부 장관은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및 해제 이후, 모든 책임을 지고 사의를 표명했다. 대통령의 비상계엄 해제 선언 14시간 만에 공식 입장을 발표하며 국민에게 혼란을 야기한 점에 대해 사과했다. 비상계엄은 대통령의 결정이었으나, 국방부는 김 장관의 건의에 따른 것이라 밝혔고, 국무회의 대다수 위원들은 계엄에 반대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한편, 더불어민주당은 김 장관에 대한 탄핵 소추안을 제출했고, 국회 국방위원회는 긴급 현안질의를 예고했다.

[ JTBC ] [단독] 계엄은 결국 김용현의 설계?…’군 서열 1위’ 합참의장도 사전에 몰랐다

➨ 합참의장은 10시 30분에야 계엄 사실을 알았다. 국방부는 김용현 장관이 대통령에게 직접 계엄을 건의했다고 인정했다. 이로써 군 지휘 체계를 무시하고 대통령의 고교 선배인 김 장관이 은밀히 계엄을 설계했다는 의혹이 커지고 있다. 합참의장이 상황 파악 후 김 장관은 전군 주요 지휘관 회의를 소집했고, 이후 대통령은 육군참모총장을 계엄사령관으로 임명했다. 이는 김 장관과 친분이 있는 육사 출신인 박 총장이 해군 출신 합참의장을 제치고 계엄사령관이 된 것을 보여주는 것이다.

[ 비즈워치 ] ‘영화 같은 일 일어났다’ 밤 사이 계엄선포부터 해제까지

➨ 윤석열 대통령은 45년 만에 비상계엄을 선포했으나, 6시간 만에 해제했다. 대통령은 종북세력 척결을 명분으로 계엄령을 발동했고, 이에 국회는 긴급 소집되어 계엄 해제 결의안을 가결했다. 계엄군과 국회 보좌진 간의 충돌이 있었으나, 결의안 가결 이후 계엄군은 철수했다. 대통령은 국무회의를 통해 공식적으로 계엄을 해제했고, 이 과정에서 금융시장은 큰 혼란을 겪었다. 비상계엄 선포부터 해제까지는 약 6시간이 소요되었으며, 국회의 신속한 대응이 해제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

[ 연합뉴스 ] 한동훈 “尹대통령 탈당 요구, 한총리·비서실장에 전달”

➨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에게 탈당을 요구했다. 한 대표는 국무총리실 회의를 통해 탈당 요구를 전달했으며, 이후 추경호 원내대표 등과 함께 대통령실에서 윤 대통령을 만나 후속 대책을 논의했다. 하지만 대통령과의 면담에서 탈당에 대한 직접적인 언급은 없었다. 야당의 윤 대통령 탄핵 추진에 대한 질문에는 한 대표는 개별 질문에 일일이 답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결론적으로, 윤 대통령 탈당 요구와 탄핵 문제에 대한 당의 공식 입장은 아직 명확하게 드러나지 않았다.

  • 2024년 12월 05일, AM 01시 02분 49초 기준
  • * 배포, 제안 등 < https://www.instagram.com/jiewoongk/ >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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