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웅 앵커의 [ “뉴스 브리핑” ]

꿈은 이루어진다.

  • 중복 주제 존재, 동일 기사 제외
  •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 YTN ] 천안 길고양이 학대범, 유명 셰프였다…SNS 비공개 전환

➨ 유명 디저트 카페 셰프 A씨가 천안의 한 마트 주차장에서 길고양이를 쇠막대기로 학대한 혐의로 송치됐다. A씨는 CCTV 영상에 고양이들을 쇠막대기로 때리고 포획하는 모습이 담겨 혐의가 드러났으며, 경찰 조사에서 쓰레기 봉투를 뜯는 고양이들을 다른 곳으로 옮기려 했다고 진술했다. 하지만 A씨의 SNS 계정은 비공개로 전환되었고, 동물권 시민단체는 A씨에 대한 엄벌을 촉구하는 탄원서를 제출해 1만 명 이상의 서명을 받았다. 현재 검찰은 경찰에 보완 수사를 지시한 상태이다. A씨는 서울 강남과 천안 등에서 여러 디저트 카페를 운영하며 대중들에게 알려진 인물이다.

[ 국민일보 ] 손주은 “공부 못하면 성매매 女보다 못해” 발언 후폭풍

➨ 메가스터디 손주은 회장이 고등학생 대상 강연에서 부적절한 발언으로 논란이 일었다. 회장은 저출산 문제를 언급하며 ‘대학 진학보다 출산이 중요하다’, ’10대 출산을 장려해야 한다’는 등의 발언을 했고, 과거 제자를 성매매 여성에 비유하는 발언도 했다. 이에 학생과 학부모들은 강한 반발을 표하며 학교 측에 항의했고, 메가스터디 불매 운동까지 거론되고 있다. 메가스터디 측은 일부 표현에 대해 사과했지만, 사과 과정에서 법무팀 대응을 알린 점이 추가 논란을 야기했다. 결국, 손 회장의 발언은 학생들에게 심각한 불편함을 안겨주었고, 사교육 업계에 대한 부정적인 여론을 형성했다.

[ 코리아헤럴드 ] Why cynical, ‘memeified’ makeovers of kids’ characters are so appealing

➨ 인기 어린이 캐릭터들이 어른들의 시각으로 재해석되면서, 순수한 이미지와 어둡고 냉소적인 성격의 대비가 웃음을 자아내는 새로운 밈이 등장했다. 한국 애니메이션 ‘뽀롱뽀롱 뽀로로’의 루피는 sassy한 ‘잔망 루피’로 변신하여 직장, 학교생활 등의 어려움을 풍자적으로 표현하며 젊은 세대에게 공감을 얻고 있다. ‘캐치! 티니핑’의 캐릭터들은 이름에 ‘-핑’을 붙여 일상의 어려움을 유머러스하게 표현하는 등, 세대를 초월한 공감대를 형성한다. 넷마블의 ‘그린빌리지’ 캐릭터 ‘양파쿵야’는 독특한 눈으로 사회적 상황에 대한 젊은 세대의 불안과 솔직한 자아표현에 대한 갈증을 반영한다. 결론적으로, 이러한 캐릭터 재해석은 젊은 세대의 어려움과 좌절을 유머와 창의성으로 승화시키는 소통의 매개체 역할을 한다.

[ 서울경제 ] “초대형 악재 아니었어?”…정우성 ‘혼외자’ 논란에도 소속사 주가 ‘선방’, 왜?

➨ 정우성의 혼외자 인정으로 아티스트유나이티드 주가가 3%대 하락했으나, 다른 엔터사들의 스캔들 영향에 비해선 선방했다. 이는 정우성이 혼외자 존재를 인정하며 불확실성을 해소했고, 기존 CF 계약이 없어 위약금 발생 가능성이 낮기 때문이다. 정우성은 아티스트유나이티드 사내이사이자 주주로 회사에 상당한 영향력을 행사한다. 하지만 회사는 아티스트컴퍼니와의 합병을 통해 글로벌 엔터 기업을 목표로 하고 있어 장기적인 주가 전망은 불확실하다. 정우성의 혼외자 논란은 모델 문가비의 SNS 발표로 시작되었고, 결혼 없이 양육만 책임지겠다는 그의 입장으로 인해 논란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 연합뉴스 ] 탄핵추진에 검찰 집단 반발 확산…중앙지검 부장 전원 성명(종합)

➨ 서울중앙지검 부장검사 33명이 더불어민주당의 검사 탄핵 추진에 반발하며 탄핵 중단을 촉구하는 공동 성명을 발표했다. 성명서는 헌법과 법률 위반이 없는 검사들에 대한 탄핵 시도는 위헌적이며, 검찰의 기능을 마비시켜 국민 불편을 초래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앞서 서울중앙지검 차장검사들도 유사한 입장을 표명했고, 이진동 대검찰청 차장검사 등 고위 간부들도 탄핵 추진에 대한 비판 의견을 내부망에 게시했다. 민주당은 조상원 4차장검사, 최재훈 반부패수사2부장 등을 포함한 검사들에 대한 탄핵안을 다음달 2일 국회에 보고할 예정이며, 4일 표결이 예정되어 있어 검찰의 반발이 표결 결과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 MBN ] ‘정우성 지지’ 이소영 의원…”혼외자 낳았다고 결혼? 숨막혀”

➨ 더불어민주당 이소영 의원은 정우성 배우의 비혼 출산에 대한 긍정적 입장을 밝혔다. 그는 아이를 낳은 부부가 혼인 관계를 유지해야 한다는 사회적 통념에 의문을 제기하며, 개인의 선택을 존중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아이를 위한 부모의 혼인 유지가 편견일 수 있다는 의견을 피력하며 자신의 가족사를 언급하며 ‘다름’의 존중을 강조했다. 정우성 소속사는 이미 비혼 출산 사실을 확인했으며, 아이 양육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의원의 발언은 비혼 출산에 대한 사회적 인식 변화를 촉구하는 것으로 해석된다.

[ 국민일보 ] 국내서 가장 위험한 고속도로는?…“중부내륙고속도로”

➨ 경북경찰청의 고속도로 교통사고 분석 결과, 올해 경북 지역 고속도로 사망자 23명 중 절반 가까이인 11명이 중부내륙고속도로에서 발생했다. 중부내륙선의 치사율은 16.9%로, 도내 고속도로 평균 치사율(7.8%)의 두 배를 넘는다. 사고 원인은 78%가 선행 차량 추돌이었고, 도로공사 현장 충돌 사고도 13%를 차지했다. 경찰은 중부내륙선을 중심으로 안전거리 미확보 단속을 강화하고, 도로공사에 안전시설 개선 등을 요구할 계획이다. 대형 화물차 통행이 많고 정체가 잦은 중부내륙선의 특성상 안전 운전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경찰은 당부했다.

[ 조선비즈 ] [단독] 대왕고래 뚫을 ‘웨스트카펠라’ 부산항 이동 시작… 12월 9일 도착 예정

➨ 드릴십 웨스트카펠라호가 동해 심해 가스전 탐사를 위해 27일 브루나이에서 부산항으로 출발했다. 부산항 도착 예정은 12월 9일이며, 12월 중순부터 ‘대왕고래’ 유망 구조 해역에서 시추 작업을 시작할 예정이다. 웨스트카펠라호는 삼성중공업 건조, 길이 244m의 대형 드릴십으로, 한국석유공사가 40일간 임대 계약을 체결했다. 정부는 3차 동해 심해 가스전 개발 전략회의에서 대왕고래 광구를 첫 탐사 시추 대상으로 확정했다. 1차 시추 후에는 본격적인 투자 유치에 나설 계획이다.

[ YTN ] 서울 가락동 공사장 옆 보행자 통로 무너져…1명 심정지·2명 중상

➨ 서울 가락동 아파트 재건축 현장 옆 보행자 안전통로 지붕이 붕괴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60대 여성 1명이 심정지 상태로, 50대 및 60대 남성 2명이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되었다. 경찰 조사 결과, 쌓인 눈의 무게를 지붕이 견디지 못해 붕괴된 것으로 추정된다. 현재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이 사고로 인해 인근 주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 조선비즈 ] 포장 이사로 800억원? 백종원 이어 연예인 수백억 주식부자 노리는 조영구

➨ 포장이사업체 영구크린이 7년 만에 스팩 합병을 통한 코스닥 상장을 재추진한다. 이번 기업가치는 7년 전의 두 배가 넘는 837억원으로 책정되어 고평가 논란이 예상된다. 실제 매출은 7년 전과 비슷한 수준이며, 성장성에 대한 의문이 제기된다. 연예인 조영구가 광고 모델이자 주요 주주로 참여하고 있는데, 유명인 효과에 대한 기대감과 함께 투자 주의를 당부하는 목소리가 나온다. 결국, 매출 증가 없이 기업가치만 급증한 상황에서 상장 성공 여부는 불투명하다.

[ 서울경제 ] [르포] 지하철 인파 보고 헛웃음… 수도권 폭설에 직장인 ‘출근대란’

➨ 서울에 20cm에 달하는 폭설이 내려 출근길 대혼란이 발생했다. 시민들은 지하철로 몰리면서 사당역 등 환승역은 심각한 혼잡을 빚었고, 지하철 운행도 지연되었다. 버스 또한 도로 상황 악화로 인해 운행이 지연되면서 출근 시간이 평소보다 오래 걸렸다. 행정안전부는 대설 위기경보를 ‘주의’ 단계로 상향하고, 서울시는 제설 작업에 인력과 장비를 대거 투입했다. 결국 서울 지하철은 출근길 혼잡 완화를 위해 러시아워 운행 시간을 연장했다.

[ MBN ] ‘정우성 지지’ 이소영 의원…”혼외자 낳았다고 결혼? 숨막혀”

➨ 정우성과 문가비 사이에 아이가 태어난 가운데, 이소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정우성의 결혼 여부에 대한 비난 여론을 비판했다. 의원은 아이를 낳았다고 해서 반드시 결혼해야 한다는 사회적 통념에 의문을 제기하며, 혼인과 동거는 개인의 자유로운 선택이라고 주장했다. 특히 아이를 위해 부모가 혼인 관계를 유지해야 한다는 생각은 편견일 수 있다고 강조하며, 자신의 이혼 가정 경험을 언급했다. 정우성 소속사는 두 사람이 결혼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확인했고, 아이 양육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결론적으로 이 의원은 다양한 가족 형태를 존중하는 사회를 강조했다.

[ 서울경제 ] ‘채시라 남편’ 김태욱 대박에…조민·홍진영·전소미도 ‘이 사업’ 뛰어들었다

➨ 조민, 전소미, 홍진영 등 유명 연예인과 인플루언서들이 화장품 사업에 뛰어들고 있다. K-뷰티의 세계적 인기와 한국콜마 등 우수한 ODM 업체들의 존재가 이러한 현상을 가능하게 한다. 조민은 ‘세로랩스’를, 전소미는 ‘글립’을 론칭하여 제품 개발부터 마케팅까지 직접 참여했고, 홍진영은 ‘아이엠포텐’을 통해 코스닥 상장까지 추진 중이다. 가수 김태욱은 ‘롬앤’ 브랜드를 성공적으로 운영하며 해외 시장 진출까지 확대하고 있다. 결론적으로, 낮은 진입장벽과 K-뷰티 열풍이 연예인 및 인플루언서들의 화장품 사업 진출을 가속화하고 있다.

[ MBN ] 유승민 “한동훈, 아직 정치인 아닌 검사…윤 대통령과 똑같아”

➨ 유승민 전 의원은 한동훈 대표의 가족 관련 당원게시판 의혹에 대해, 한 대표가 윤 대통령과 마찬가지로 가족 문제에 대해 책임있는 자세를 보이지 않는다고 비판했다. 그는 한 대표가 가족에게 해당 글 작성 여부를 확인하는 것만으로도 문제 해결이 가능했을 것이라고 지적하며, 사과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또한, 윤 대통령의 김건희 여사 관련 특검법 거부권 행사를 가족 문제에 대한 부적절한 권력 행사로 규정하며, 대통령은 본인과 가족 관련 사안에는 거부권을 행사해서는 안 된다고 비판했다. 결론적으로 유 전 의원은 한 대표와 윤 대통령 모두 가족 관련 의혹에 대해 책임있는 자세를 취하지 않고 있다고 비판하며, 정치적 책임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조선비즈 ] 현대차는 1조원 자사주 사는데… 현대차증권, 주주배정 유증 이유는

➨ 현대차증권의 2000억원 규모 주주배정 유상증자 발표로 주가가 13% 급락했다. 시가총액에 육박하는 대규모 증자에 따른 주식 가치 희석 우려가 주가 하락의 주요 원인으로 분석된다. 현대차증권은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자본 확충이 불가피하며, 제3자 배정 방식의 어려움을 이유로 주주배정 방식을 선택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현대차의 자사주 매입 계획 발표에도 불구하고, 개인 투자자들은 현대차그룹의 직접 출자를 요구하며 불만을 표출했다. 현대차는 유상증자 참여를 결정했으나, 현대모비스와 기아의 참여 여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 헤럴드경제 ] “시청률 0%, 너무 심하다했더니” 사상 첫 희망퇴직…넷플릭스발 초유의 사태

➨ 넷플릭스 등 OTT 서비스 확산으로 국내 유료방송 시장이 급격히 위축되면서 KT스카이라이프와 LG헬로비전이 사상 첫 희망퇴직을 실시했다. 유료방송 가입자 감소와 시청률 저하로 인한 실적 악화가 주요 원인이다. 두 회사는 희망퇴직자에게 최대 4억 1000만원(KT스카이라이프) 및 2년치 연봉(LG헬로비전)의 위로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과기정통부 자료에 따르면 유료방송 가입자 수는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으며, 소비자들은 OTT 이용 증가와 방송 콘텐츠 부족을 유료방송 해지의 주요 이유로 꼽았다. 전문가들은 글로벌 OTT의 시장 잠식이 국내 유료방송 산업의 쇠퇴를 가속화할 것이라고 전망한다.

[ 연합뉴스 ] 법원, 이재명 습격범에 항소심서도 징역 15년 선고

➨ 이재명 대표를 흉기로 공격한 김씨(67)가 항소심에서도 징역 15년을 선고받았다. 재판부는 김씨의 범행이 정치적 견해 차이에 기인한 계획적인 범죄이며, 자신의 행위를 정당화하려 했고 증거를 은닉하려 했다고 판단했다. 피해자에 대한 사과에도 불구하고, 생명의 존엄성을 침해한 중대한 범죄임을 고려하여 엄중한 처벌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특히 선거를 앞두고 저질러진 범행으로 자유롭고 공정한 선거를 방해한 점도 양형에 고려되었다. 결국, 항소는 기각되고 1심 판결이 유지되었다.

[ 헤럴드경제 ] 새벽 1시에 “참다가 인사”…정우성, 일반인 여성에게 DM 보냈나

➨ 배우 정우성의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발송된 다이렉트 메시지(DM) 내용이 온라인에 유출되었다. 유출된 DM에는 정우성으로 추정되는 남성이 일반인 여성에게 먼저 연락을 취해 대화를 나누고, 개인적인 일정과 사진을 공유하며 연락처를 묻는 내용이 담겨 있다. 이와 함께 다른 여성들의 추가 폭로도 이어지고 있으며, 이들은 정우성이 적극적으로 연락을 시도했다고 주장한다. 정우성 소속사는 개인적인 SNS 교류에 대해 확인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러한 사건은 앞서 혼외자 인정으로 논란이 된 정우성에게 또 다른 파장을 일으킬 것으로 예상된다.

[ 강원일보 ] “피해자 적대시하고 악마화, 계획적 범행”…이재명 흉기 습격 60대 2심 징역 15년 선고

➨ 이재명 대표를 흉기로 찌른 김씨(67)에 대한 항소심에서도 징역 15년이 유지되었다. 재판부는 계획적인 범행으로 공명선거를 방해했고, 생명 침해 행위의 심각성을 고려하여 중형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김씨의 반성에도 불구하고, 증거 인멸 시도와 정치적 동기, 피해자의 무방비 상태를 고려하여 죄책이 무겁다고 판단했다. 김씨의 지인 역시 방조 혐의로 1심과 같은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재판부는 김씨 측의 양형 조사 신청에 대해 정치적 해석의 우려를 이유로 부정적인 입장을 표명했다.

[ 조선비즈 ] “새 인물이 없다”… 삼성전자, 반도체 쇄신에도 본체는 ‘올드 삼성’

➨ 삼성전자의 2025년 정기 사장단 인사는 이재용 회장의 ‘쇄신’ 발언에도 불구하고 기존 틀을 유지하는 안정적인 인사였다. 사업지원TF에는 이재용 회장 측근인 정현호 부회장이 유임되었고, 구조조정본부 출신 박학규 사장이 합류하며 ‘서초동’의 영향력이 더욱 강화되었다. 주요 사업부문 책임자는 기존 인물들이 유임되었고, 오히려 역할이 확대되는 경우도 있었다. 미래 먹거리 발굴에도 기존 경험이 풍부한 베테랑 경영진이 기용되었다. 결과적으로 이번 인사는 새로운 인물보다는 안정과 기존 체제 유지를 선택한 것으로 평가된다.

[ YTN ] 오늘 밤, 폭설 고비…”슈퍼컴퓨터도 예측하기 어려워” [Y녹취록]

➨ YTN 뉴스퀘어 2PM 방송에서 기상 전문 기자가 오늘 밤부터 내일 오전 사이 중부와 남부 일부 지역에 추가적인 폭설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상층 저기압의 정체로 인해 강한 눈구름이 지속적으로 유입될 것이며, 강원 산간과 수도권에는 20cm 이상, 충청과 호남에는 15cm 이상의 눈이 더 내릴 것으로 예측된다. 특히 충청 내륙 지역은 ‘아산만 효과’로 인해 예측이 어려운 좁고 강한 눈구름대가 갑작스러운 폭설을 유발할 수 있어 경계해야 한다. 2020년 세종 지역의 갑작스러운 폭설 사례를 언급하며 이러한 현상의 위험성을 강조했다. 방송은 시청자 제보를 촉구하며 마무리했다.

[ 디지털타임스 ] [속보] 법원, 이재명 습격범 항소심도 징역 15년 선고…”피해자 악마화”

➨ 이재명 대표를 흉기로 공격한 김씨(67)가 항소심에서도 징역 15년을 선고받았다. 재판부는 김씨의 범행이 정치적 견해 차이에 기인한 계획적인 범죄이며, 범행 정당성을 주장하고 증거를 은닉하려 했다고 판단했다. 생명의 존엄성을 강조하며 엄벌이 불가피하다고 밝혔고, 선거를 앞두고 저지른 범행으로 자유롭고 공명한 선거를 방해한 점도 고려했다고 덧붙였다. 김씨는 지난 1월 이 대표의 목을 흉기로 찌르려 한 혐의로 기소되었다. 결국, 1심 판결이 유지된 것이다.

[ KBS ] 연세대 “수시논술 추가시험으로 261명 더 선발” [지금뉴스]

➨ 연세대 자연계열 논술시험 논란 이후 추가 시험을 실시한다. 12월 8일 2차 시험을 통해 261명의 추가 합격자를 선발할 예정이며, 1차 시험 응시생 전원이 응시 가능하다. 기존 1차 시험 합격자 261명은 예정대로 선발 발표한다. 결과적으로 2025학년도 연세대 자연계열 논술전형 합격자는 522명이 된다. 연세대는 이번 결정이 수험생과 학부모의 고통을 감안한 것이라고 밝히며 사과했다.

[ 조선비즈 ] 정우성 ‘DM 플러팅’ 유출 논란… 소속사 “사생활이라 확인 어렵다”

➨ 배우 정우성이 일반인 여성과 주고받은 것으로 추정되는 인스타그램 DM(다이렉트 메시지) 내용이 온라인에 유출되었다. DM에는 정우성으로 추정되는 발신인이 여성에게 먼저 접근하여 연락처를 교환하려는 내용이 담겨 있어 ‘DM 플러팅’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소속사는 배우의 사생활이라며 확인 불가 입장을 밝혔다. 이번 논란은 앞서 밝혀진 문가비의 아들 친부설과, 비연예인 여성과의 장기 연애 및 관련 영상 유출 등 개인 사생활 관련 논란들과 겹치면서 더욱 확산되고 있다. 정우성은 문가비의 아들 친부임을 인정했으나, 결혼은 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 노컷뉴스 ] 이재명 대표 살인미수범 항소심도 징역 15년

➨ 이재명 대표 살인미수 사건의 김모씨에게 항소심에서도 징역 15년이 선고되었다. 재판부는 김씨가 흉기를 미리 개조하고 살해 연습을 하는 등 범행을 계획적으로 준비했으며, 범행의 정당성을 주장하는 메시지를 외부에 알리려 했다고 판단했다. 재판부는 이러한 행위가 이 대표의 생명을 위협하는 것과 동시에 선거를 방해하는 중대한 범죄라고 지적했다. 김씨의 지인 A씨도 김씨의 범행 동기를 적은 메모를 전달한 혐의로 1심과 같은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다. 김씨 측의 반성과 사과에도 불구하고 재판부는 엄중한 처벌을 내렸다.

  • 2024년 11월 27일, PM 05시 32분 36초 기준
  • * 배포, 제안 등 < https://www.instagram.com/jiewoongk/ > 문의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K-herald에서 더 알아보기

지금 구독하여 계속 읽고 전체 아카이브에 액세스하세요.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