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미래는 스스로 만드는 것이 아니라, 현재의 행동으로 만들어진다.”
중복 주제 존재, 동일 기사 제외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 한국경제 ] ‘비싸도 5000원’ 다이소 없어서 못사…1020女 푹 빠진 제품 [이슈+]
➨ 소용량 화장품이 1020세대를 중심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다이소, 편의점 등에서 저렴한 가격에 다양한 소용량 화장품을 판매하며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1020세대는 가격 접근성이 중요하며, 다양한 제품을 경험해보고 싶어하는 경험 소비를 중시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어 소용량 화장품에 매력을 느낀다. 소용량 화장품은 휴대성이 높고, 제품을 써보고 만족하면 본품을 구매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불경기 속에서 가성비 제품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소용량 화장품 시장이 급격히 성장하고 있다.
##########
[ 코리아중앙데일리 ] [WHY] Animals on wheels: Why are pet strollers so popular in Korea?
➨ 한국에서 강아지 유모차가 인기를 끌고 있다. 유모차 판매량은 지난해 처음으로 유아용 유모차를 넘어섰고, 올해 3분기까지 전체 유모차 판매량의 58%를 차지했다. 특히 한국에서는 소형견이 많아 유모차가 편리한 이동 수단으로 여겨진다. 유모차는 특히 더운 날씨에 강아지가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카페나 레스토랑에도 함께 갈 수 있도록 한다. 또한, 한국에서는 동물을 가족처럼 여기는 문화가 확산되면서 강아지 유모차는 마치 ‘막내’나 ‘아기’를 위한 필수품처럼 여겨진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강아지 유모차가 오히려 강아지의 건강에 해로울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전문가들은 강아지는 걷는 것을 통해 신체 건강을 유지하고 다른 강아지들과 교류해야 하며, 유모차는 노령견이나 장애가 있는 강아지에게만 필요한 경우가 많다고 말한다.
##########
[ 한국경제 ] “아! 이럴줄 몰랐다” 4.6억 주고 산 오피스텔, 6개월 만에…
➨ 서울 오피스텔 매매가격이 2년 만에 반등했다. 정부의 세제 혜택과 금리 인하 기대가 오피스텔 투자 매력을 높인 결과이다. 특히 전용 60~85㎡ 소형 오피스텔의 상승세가 두드러진다. 오피스텔 공급은 줄어들고 있고, 서울 곳곳에서 거래량이 늘어나고 있다. 전문가들은 매매차익보다는 월세 수익을 목표로 투자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역세권 신축 오피스텔은 1~2인 가구의 수요가 꾸준하기 때문에 임대수익률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
[ 한국경제 ] “입은 것만 1000만원”…’흑백요리사’ 안유성, 명품 휘감은 이유
➨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에 출연한 안유성 셰프가 방송에서 착용한 고가의 명품 패션에 대해 해명했다. 그는 크롬하츠 안경, 디올 신발, 스톤아일랜드 바지 등을 착용했는데, 이는 각각 270만원, 800만원, 50만원으로 추정된다. 안 셰프는 이에 대해 “안경은 지인 할인을 받았고, 신발도 비싼 편이 아니다”라며 “고객 관리를 위한 최소한의 예의”라고 설명했다. 그는 ‘대한민국 조리 명장’으로 선정된 전라도 출신 셰프이며, 호남 지역을 대표하여 프로그램에 출연했다고 밝혔다.
##########
[ SBS ] 여의도 불꽃축제에 100만 명 넘게 몰린다…안전관리 총력
➨ 서울 세계불꽃축제가 오늘 저녁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열린다. 100만 명 이상의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며, 주변 호텔과 식당 예약은 이미 마감되었다. 특히 불꽃이 잘 보이는 ‘명당’ 자리는 일찌감치 예약이 완료되었고, 일부 음식점에서는 가격이 2~3배까지 뛰었다. 호텔 객실 가격도 평소보다 훨씬 높게 책정되었으며, 올해 처음 도입된 유료 관람석은 웃돈이 붙어 거래되고 있다. 시민들의 의견은 ‘자릿값은 인정해야 한다’는 의견과 ‘지나치게 비싸다’는 의견으로 나뉘고 있다. 서울시는 경찰 2400여 명 외에 추가 안전관리 인력을 투입할 계획이며, 오후부터 여의도 일부 도로가 통제되고 5호선 여의나루역은 상황에 따라 무정차 통과될 예정이다.
##########
[ 머니투데이 ] ‘여고생 살인’ 박대성, 범행 20분 전 경찰과 함께 있었다
➨ 순천에서 10대 여학생을 살해한 박대성(30)이 범행 20분 전 ‘극단적 선택’ 의심 신고로 경찰과 마주했던 사실이 드러났다. 박대성의 형이 그의 극단적인 선택 시도를 신고했고, 경찰은 현장에서 5분간 면담을 진행했지만 특별한 이상 징후를 발견하지 못해 사건을 종결 처리했다. 술에 취해 있었지만 자해 흔적은 없었고, 박대성은 “괜찮다”고 말했다. 경찰이 현장을 떠난 지 20분 만에 박대성은 길거리에서 일면식 없는 10대 여학생을 흉기로 살해했다. 그는 이후 흉기를 들고 2시간 동안 배회했으며, 주차 차량을 발로 차 시비를 걸다가 경찰에 체포되었다. 박대성은 범행 당시 술에 취해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진술했지만, 검찰 송치 당시 “조금씩 기억이 난다”고 말했다.
##########
[ 매일신문 ] 돌아온 ‘쯔양’, 3개월 만에 전한 근황 “앞으로 더 열심히 살 것”
➨ 유튜버 쯔양이 전 남자친구의 착취 폭로 후 3개월 만에 유튜브 방송에 복귀했다. 쯔양은 방송을 통해 3개월 동안 스스로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과거를 후회하면서도 앞으로 더 열심히 살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또한, 건강을 회복하고 있으며, 추후 집에서 라이브 먹방을 진행한 후 해외 촬영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쯔양은 루머에 대해서는 강력 대응할 것을 예고하며, 법적으로 해결할 것이라고 밝혔다.
##########
[ 주간경향 ] 최사라 실장, 불륜으로 해고할 수 있을까?[한용현의 노동법 새겨보기](39)
➨ 드라마 <굿파트너>에서 주인공 차은경은 불륜을 저지른 로펌 실장 최사라를 해고한다. 최사라는 부당해고를 주장할 수 있지만, 사내 불륜은 징계 사유가 될 수 있다. 특히 상사의 배우자와의 불륜은 직장 질서 문란 행위이며, 회사 명예를 실추시키고 조직 신뢰를 손상시킨다. 최사라의 경우 상당 기간 지속된 불륜, 차은경의 딸에게 접근하여 기망한 행위, 회사 내부 및 외부에 불륜 사실이 알려져 근무 분위기와 회사 평판에 악영향을 미친 점 등을 고려할 때 해고는 정당하다고 볼 수 있다. 이 사례는 직장 내 불륜이 단순한 사생활 문제가 아닌, 조직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보여준다.
##########
[ 헤럴드경제 ] [영상] 수영장 딸린 양평 2층 새집이 1억대?…이유 알고보니 [부동산360]
➨ 경기도 양평군에 위치한 단독주택 경매 물건이 10월 16일 3차 경매를 앞두고 있다. 최초 감정가 3억 7400만원에서 두 차례 유찰되어 최저 입찰가는 1억 8300만원으로 떨어졌다. 2021년 11월 준공된 2층 주택으로 마당과 수영장을 갖추고 있으며, 시세 대비 저렴한 가격에 매물로 나왔다. 하지만 선순위 임차인이 존재하여 권리분석에 유의해야 한다. 낮은 입찰가에도 불구하고 임차인 문제로 인해 새 주인을 찾기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
[ 연합뉴스 ] 경산서 한밤중 도로 건너던 50대, 차량 3대에 치여 숨져
➨ 경산시 진량읍에서 50대 남성 A씨가 택시에 치여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A씨는 편도 5차선 도로를 무단횡단하다 택시에 부딪혔고, 충격으로 반대 차선으로 튕겨 나가 스파크와 포터 차량에도 연이어 충돌했다. A씨는 현장에서 숨졌으며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 머니투데이 ] [TheTax]상장주식 샀다가…”2600만원 세금 폭탄” 소액주주인데, 왜
➨ A씨는 상장주식 매도 계약 체결 후 양도세를 신고하지 않았다가 2600만원의 세금을 추징당했다. 상장주식은 소액주주는 양도세가 부과되지 않지만, 대주주는 양도세를 내야 하며, 대주주 판단 기준은 직전 사업연도 종료일이다. A씨는 매도 계약 체결일과 결제일을 혼동하여, 결제일 기준 대주주로 판명되어 양도세가 부과된 것이다. 올해부터 상장주식 대주주 기준이 변경되어 코스피는 시가총액 50억원에 지분율 1%, 코스닥은 시가총액 50억원에 지분율 2%, 코넥스는 시가총액 50억원에 지분율 4% 이상을 보유하면 대주주로 인정된다. 국세청은 주식 관련 양도세 신고 시 대주주 판단, 손익통산, 세율 적용 등에 유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 주간경향 ] ‘뒷돈 수수 혐의’ 장정석·김종국 1심에서 무죄···“청탁은 아냐”
➨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의 장정석 전 단장과 김종국 전 감독은 배임수재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지만 무죄 판결을 받았다. 재판부는 돈을 받은 것은 인정하지만 부정한 청탁의 증거는 없다고 판단했다. 재판부는 특히 돈을 받은 장소가 원정팀 감독실이었고, 당시 KIA는 견장 광고가 비어 있는 상태였다는 점을 들어 청탁의 필요성이 없었다고 판단했다. 또한 김씨가 KIA의 팬으로 선수단에 수억 원 상당의 선물을 나눠준 적이 있는 점도 무죄 근거로 제시했다. 장 전 단장의 FA 선수와 관련된 템퍼링 혐의에 대해서도 재판부는 KBO 규약 위반이지만 곧바로 범죄 성립과 연결되지 않는다고 판단하며 무죄를 선고했다.
##########
[ 서울신문 ] “당뇨 예방에 효과” 깜짝 결과…한국서 크는 ‘건강식품’, 뭐길래
➨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의 연구 결과, 한반도 자생식물인 왕머루 종자에서 항당뇨, 미백, 항산화 효능이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왕머루 종자 추출물에서 다양한 약리 활성 물질을 발견했으며, 특히 항산화, 미백, 항당뇨 활성이 뛰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연구 결과는 국내 학술지에 게재되었으며, 향후 종자정보시스템 ‘씨앗피디아’를 통해 종자 분양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앞으로도 국내 자생식물 유전자원 보전과 활용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
[ 주간경향 ] ‘김건희 특검법’ 재표결서 부결···21대 국회 이어 또 폐기
➨ 10월 4일 국회 본회의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재의 요구로 국회로 돌아온 ‘김건희 여사 특검법’, ‘채상병 특검법’, ‘지역화폐법’ 개정안 등 3개 법안이 부결됐다. 3개 법안 모두 재적 의원 과반 출석에 출석 의원 3분의 2 이상의 찬성을 얻지 못해 자동 폐기됐다. 국민의힘은 이들 법안에 대해 부결 당론을 정했으며, 더불어민주당은 국정감사를 거쳐 11월에 특검법을 재발의할 계획이다. 김여사특검법과 채상병특검법은 21대 국회에서도 본회의를 통과했지만 윤 대통령의 재의 요구로 재표결을 거쳐 폐기된 바 있다.
##########
- 2024년 10월 05일, AM 11시 32분 26초 기준
- 배포, 제안 등 < https://www.instagram.com/jiewoongk/ > 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