균형은 삶의 아름다움이며, 균형을 잃으면 아름다움도 사라진다. [ 서울경제 ] “시력 1.0 나와도 후회?” 부작용 걱정 없는 라식·라섹 수술 나왔다 ➨ 알콘이 개인 맞춤형 시력교정술 ‘퍼스널아이즈’를 국내에 출시했다. ‘사이트맵’이라는 장비를 이용해 환자의 눈을 3D 모델링하고, 개인별 광학 시스템을 고려하여 수술을 진행한다. 기존 수술의 부작용을 줄이고, 수술 결과의 정확성과 예측 가능성을 높였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200명의 임상 결과, 수술 3개월 후 대부분의 환자가 1.0 이상의 시력을 회복했으며, 의료진 또한 수술의 편의성 향상에 대해 만족스러워했다. 현재 일부 안과에서 시범적으로 시행 중이며, 기존 라식, 라섹 수술과 비슷한 수술 시간과 비용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 중앙일보 ] 본인 벤츠 부수고 난동 부린 20대女…서울 한복판서 무슨 일 ➨ 서울 관악구에서 20대 여성 A씨가 음주 상태로 자신의 벤츠 차량을 파손하고 행인에게 욕설을 퍼부었다. A씨는 면허 취소 수준의 음주 상태였으며, 마약 투약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 경찰은 A씨를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A씨는 자신의 차량을 파손한 것이기에 재물손괴 혐의는 적용되지 않았다. 경찰은 음주운전 혐의에 대해서만 조사할 예정이다. [ 디지털타임스 ] 재벌 사칭·아동학대 전청조 2심서 징역 13년 선고…”죄질 나빠 엄벌” ➨ ‘재벌 3세’를 사칭하며 투자 사기를 저지른 전청조(28)씨가 2심에서 징역 13년을 선고받았다. 이는 1심보다 1년이 늘어난 형량이며, 35명의 피해자로부터 35억원이 넘는 금액을 가로챘다. 재판부는 전씨의 지속적인 범죄 행위와 높은 재범 위험성을 이유로 중형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함께 기소된 경호팀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