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더리움 ] “미국 비트코인 ETF, 7일 연속 ‘자금 이탈’…투자자 불안감 커지나?

미국 증시에 상장된 비트코인 현물 ETF에서 7일 연속 자금이 빠져나갔다. 이더리움 현물 ETF는 순유출이 지속되었지만 규모는 크게 줄었다. 6일 파사이드 인베스터스에 따르면 전일 비트코인 ETF에서 총 2억110만 달러가 유출되었다. 피델리티, 비트와이즈, 그레이스케일 비트코인 트러스트(GBTC)에서 각각 1억4950만 달러, 3000만 달러, 2320만 달러가 빠져나갔다. 블랙록 비트코인 트러스트(IBIT)는 4일 연속 자금 유출입이 없었다.

이더리움 현물 ETF는 목요일에 20만 달러가 순유출되어 직전일의 3750만 달러에 비해 크게 감소했다. 그레이스케일 이더리움 트러스트(ETHE)에서 740만 달러가 빠져나갔고 수수료가 낮은 그레이스케일 미니 이더리움 트러스트(ETH)에 720만 달러가 유입되었다.

한편, 미국 고용 지표 발표를 앞두고 비트코인은 불안정한 흐름을 보이며 8월 저점 재시험 가능성이 제기되었다. 비트코인은 56,000달러 부근에서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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