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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함소원이 MBN 예능 ‘가보자GO 시즌3’에서 과거 죽을 뻔한 고비를 넘겼던 경험을 고백했다. 함소원은 방송에서 무속인과 만나 자신의 건강운을 상담했고, 무속인은 함소원이 이미 두 번의 위기를 넘겼다고 말했다. 함소원은 2~3년 전 겪었던 위기가 출산 당시가 아니었으며, 당시 정신적으로 힘든 상황에서 나쁜 생각을 했었다고 털어놓았다.
함소원은 2021년 방송이 끊기면서 유산과 악성 기사까지 겹쳐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회상했다. 당시 둘째를 원했던 함소원은 스트레스로 인해 유산을 겪었고, 힘든 와중에도 딸 혜정이를 보며 버텼다고 밝혔다. 함소원은 유산 후 딸 혜정이 앞에서 힘든 모습을 보일 수 없었던 상황이 가장 힘들었다고 말하며 눈물을 글썽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