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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다감이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서 새 집을 공개했다. 1년 전 이사한 경기도 구리시 소재의 럭셔리 하우스였다. 방송에서 한다감은 절친 배우 윤해영, 김가연, 개그맨 윤정수를 집으로 초대했다. 1999년 한은정으로 데뷔, 2019년 한다감으로 개명한 그녀는 2020년 1살 연상 사업가와 결혼했다. 높은 천장과 고급스러운 인테리어가 눈길을 끌었고, 한다감이 직접 배치한 독특한 오브제들이 집안 분위기를 더했다. 특히 6개월간 기다려 구입한 식탁은 그녀가 집꾸미기에 얼마나 공을 들였는지 보여주는 대목이다. 한다감은 친구들을 집에 초대한 것이 처음이라며 설렘을 드러냈다. ‘4인용식탁’은 매주 월요일 저녁 8시 10분에 방송된다. 이번 방송은 한다감의 화려하면서도 개성 넘치는 주택 인테리어를 엿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