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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희와 최환희 남매가 SNS를 통해 불화설을 종식시켰다. 최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최환희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오빠랑 나랑 진짜 닮았어”라고 적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나란히 서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으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최환희는 동생의 쇼에 참여해 응원하는 모습을 보였다.
앞서 최준희는 외할머니를 주거침입 혐의로 신고하면서 논란이 됐었다. 최준희와 외할머니 진술이 엇갈리고 CCTV 화면과 외할머니의 욕설 영상이 공개되면서 파장이 커졌다. 비난 여론이 지속되자 최준희는 폭로 게시글을 삭제하고 유튜브 채널을 통해 사과 인터뷰를 공개했다.
최환희는 래퍼 지플랫으로, 최준희는 인플루언서로 각각 활동하고 있다. 이번 사진 공개를 통해 두 사람은 불화설을 해소하고 서로를 응원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