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병진이 tvN STORY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에서 54세 맞선녀 김규리 씨와 세 번째 만남을 가졌다. 김규리 씨는 1970년생으로 주병진보다 12살 연하이며, 동안 외모로 주병진을 놀라게 했다. 대구에서 운전해 온 김규리 씨는 단아한 모습으로 첫인사를 건넸고, 주병진은 그녀의 젊은 외모에 감탄했다. 김규리 씨는 수산물 도매업에 종사하며 스노보드, 웨이크보드 등 활동적인 취미를 즐긴다고 밝혔다. 골프를 좋아하는 두 사람은 골프 데이트를 즐겼고, 김규리 씨의 세심한 배려에 주병진은 호감을 드러냈다. 주병진은 김규리 씨의 사투리와 외모에 호감을 표했으며, 데이트 내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예고편에서는 김규리 씨의 한마디에 주병진이 당황하는 모습이 공개되어 다음 만남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발전할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