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 ] “이상아, 김한석과의 과거 털어놓고 “더 이상 이야기 안 해”

배우 이상아가 전 남편 김한석에 대한 추가 입장을 밝히지 않겠다고 밝혔다. 그는 TV조선 ‘이제 혼자다’에서 세 번의 이혼에 대한 심경을 토로하며 김한석이 과거 방송에서 “이혼은 죽일 수도 있기 때문에 하는 거다”라고 말한 것을 언급하며 충격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상아는 첫 번째 결혼에 대해 “도피였다”며 당시 어려웠던 상황과 이혼 과정을 자세히 털어놓았다. 특히 방송 전 자신의 소셜 계정에 김한석을 저격하는 글을 올려 논란이 되었으며, 이혼 후 김한석이 유책 배우자인데도 불구하고 소문을 퍼뜨려 자신을 힘들게 했다고 주장했다.

이상아는 ‘이제 혼자다’ 방송 이후 김한석에 대한 이야기를 더 이상 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그는 OSEN과의 전화 통화에서 “방송에서 다 했으니까 그걸로 끝”이라고 말하며 앞으로 김한석에 대한 언급은 없을 것임을 분명히 했다.

한편 김한석은 이상아와 이혼 후 2008년 재혼했으며, 과거 방송에서 재혼 후 인생이 리폼되었다고 밝힌 바 있다.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K-herald에서 더 알아보기

지금 구독하여 계속 읽고 전체 아카이브에 액세스하세요.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