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 ] “‘라스’ 이창호, ‘쥐롤라’ 인기로 개그맨 선배들 ‘손절’ 당했다?!

개그맨 이창호가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유튜브 콘텐츠 ‘뮤지컬 스타’에서 부캐인 뮤지컬 배우 ‘이호광’으로 활약하며 얻은 인기와 뒷 이야기를 공개했다. 그는 ‘킹키부츠’ 롤라 캐릭터 넘버를 부른 ‘쥐롤라’로 화제를 모았고, 뮤지컬 배우 김준수와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선보이며 뮤지컬에 대한 대중의 관심을 높였다. 이창호는 뮤지컬 콘텐츠 촬영을 위해 실제 뮤지컬 배우처럼 목 관리를 철저히 하는 등 몰입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이로 인해 개그맨 선배들에게 ‘손절(?)’을 당했다는 일화를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뮤지컬 스타’의 성공을 이끈 부캐 이호광 탄생 비화를 밝히며, 아버지를 모델로 한 부캐 ‘이택조’에 대한 이야기를 전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부캐를 통해 활동을 이어갈 예정임을 밝혔다. 이창호의 유쾌한 입담과 뮤지컬 무대는 25일 밤 10시 30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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