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트코인 ] “트럼프 이후 첫 주간 하락…비트코인 폭락, 9만 달러 무너지다

YTN은 12월 24일 비트코인 가격 급락 소식을 보도했다. 비트코인 가격은 9만 2천 달러대로 후퇴하며, 지난 한 주간 9.5% 하락했다. 이는 도널드 트럼프의 미국 대통령 당선 이후 처음으로 나타난 주간 하락세다.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도지코인을 포함한 전체 가상화폐 시장도 12% 하락했다. 미 연준의 비트코인 소유 불가 방침 발표 이후 미 10년 만기 국채 수익률이 4.5%대로 급등했는데, 이는 투자자들이 위험 자산에서 자금을 회수하는 현상을 보여준다. 이러한 현상은 가상화폐 시장의 불안정성을 드러내는 지표로 해석된다. 전문가들은 비트코인 가격의 추가 하락 가능성도 제기하고 있다. 현재 비트코인 가격은 불확실성 속에 계속해서 변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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