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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함에 따라 투자자들의 매도 시점 결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본 기사는 시장 정점을 예측하고 매도 시점을 판단하는 데 도움이 되는 11가지 지표를 제시한다. 레인보우 차트는 장기 가치를 평가하고 과열 시점을 알려주며, Pi 사이클 톱 지표는 이동평균선 교차를 통해 정점을 식별한다. 스톡 투 플로우 모델(S2F)은 재고 대 유통량 비율을 분석하고, Puell 배수는 비트코인 가치의 과소 또는 과대평가 여부를 판단한다. MVRV Z-스코어는 내재 가치와 시장 가치를 비교하여 정점을 판별하며, 2년 MA 배수와 황금비 배수는 과열 구간을 식별하는 데 활용된다. 코인 데이즈 디스트로이드(CDD)는 장기 보유자 매도 시점을 분석하고, 강세장 지수(CBBI)는 9개 지표를 종합하여 시장 주기를 평가한다. 구글 검색 트렌드는 대중의 관심도를 측정하여 시장 과열 여부를 판단하는 지표로 활용된다. 각 지표는 참고 자료로 활용되어야 하며, 개인의 리스크 관리와 시장 환경을 종합적으로 고려하는 것이 중요하다. 철저한 분석과 계획 없는 투자는 높은 리스크를 수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