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트코인 ] “비트코인, 8만 달러 붕괴 후 7% 반등… 7만 달러 붕괴 임박? 20만 달러 돌파 가능성은?

가상화폐 대장주 비트코인이 8만 달러선 붕괴 후 7% 반등했다. 미 연준의 금리 인하 지연 예상과 트럼프 행정부의 경제 정책 불확실성으로 인해 최근 하락세를 지속, 7만 8천 100달러까지 급락했으나, 저가 매수세 유입과 1월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 발표가 반등을 이끌었다. PCE 가격지수는 전문가 예상치에 부합하며 인플레이션 우려를 다소 완화했다. 그러나 로이터 통신은 비트코인이 이번 주 11% 이상 하락하며 2022년 11월 FTX 붕괴 이후 최악의 한 주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번 주 가격 폭락으로 3억 8천 7백만 달러 규모의 매수 포지션이 청산되고,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에서 27억 달러가 빠져나갔다. 비트코인 가격이 7만 달러까지 하락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오는 가운데, 일각에서는 20만 달러 돌파 가능성을 예상하기도 한다. 이더리움과 엑스알피는 하락세를 보였으나, 솔라나는 상승세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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