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회는 준비된 자에게만 미소짓는다. – 세네카 [ 경향신문 ] 검찰 “김 여사, 명태균에 500만원 줬다” 진술·돈봉투 사진 확보 ➨ 검찰은 김건희 여사가 명태균씨에게 500만원이 든 돈봉투를 건넸다는 진술을 확보했다. 명씨는 검찰 조사에서 돈을 받은 사실을 인정했지만, 대가성은 없었다고 주장했다. 검찰은 이 돈이 김 여사가 명씨의 여론조사 조력에 대한 대가로 지급한 것인지 조사하고 있다. 명씨는 지난 대선 과정에서 여론조사를 활용해 국민의힘 경선에 개입한 의혹을 받고 있다. 검찰은 명씨가 국회의원 후보 및 지방선거 후보 공천을 대가로 수억원대의 자금을 수수했다고 밝혔지만, 윤석열 대통령 부부가 명씨의 공천 개입 요청을 받고 김영선 전 의원 등에게 개입했는지 여부는 구속영장 청구서에 적시되지 않았다. 검찰 수사가 윤 대통령 부부를 향할 가능성도 제기된다. [ 디지털타임스 ] “이혼했는데 왜 연락해?”…여자친구 전 남편 흉기로 찌른 30대 남성, 징역 1년 ➨ 30대 남성 A씨가 여자친구의 전남편 B씨를 흉기로 찔러 다치게 한 혐의로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 A씨는 이혼 후에도 여자친구와 연락하는 B씨와 말다툼 중 폭행을 당하자 흉기를 챙겨 나와 보복 범행을 저질렀다. 항소심 재판부는 A씨가 과거에도 여러 차례 폭력 범죄로 처벌받은 전력이 있으며, 범행의 계획성과 잔혹성을 고려하여 원심 판결을 유지했다. 다만, 피해자와 합의한 점을 감안하여 A씨의 항소는 기각되었지만 형량은 유지되었다. [ 서울경제 ] ‘해를 품은 달’ 송재림, 갑작스러운 사망 비보…”자택서 친구가 발견” ➨ 배우 송재림이 12일 자택에서 사망했다. 향년 39세. 송재림은 점심 약속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