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트코인 ] “블랙록, 비트코인 30조원어치 쥐었다… 투자 확대 ‘눈길’

글로벌 자산운용사 블랙록이 자사의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인 IBIT를 통해 약 36만 2천 개의 비트코인(BTC)를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블랙록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지난 25일 기준 IBIT는 36만 2192.67 BTC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약 229억 2484만 738달러(약 30조 4120억원)의 시장 가치를 지닌다. 이는 블랙록이 비트코인 시장에 대한 투자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다. 블랙록은 지난 6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비트코인 현물 ETF 상장을 신청하며 시장 진출을 본격화했으며, 이후 IBIT를 통해 비트코인 시장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블랙록의 비트코인 ETF 상장은 기관 투자자들의 비트코인 시장 진출을 가속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블랙록의 비트코인 투자 규모는 비트코인 가격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블랙록은 앞으로도 비트코인 시장을 지속적으로 관찰하며 투자 전략을 수립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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