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트코인 ] “국가 자산 비트코인 시대, 최첨단 보안 시스템 ‘프래토리안’ 등장

암호화폐 수탁업체 카사가 국가를 위한 자체 수탁 서비스 ‘프래토리안’을 출시했다. 프래토리안은 각 금고가 서로 다른 관할권에 위치하고 강력한 암호화 표준을 사용하는 등 높은 보안성을 제공한다. 카사는 이 서비스를 통해 회사 존폐와 무관하게 자금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러한 움직임은 최근 비트코인을 국가 자산으로 채택하려는 움직임과 맞물린다. 투자자 앤서니 폼플리아노는 비트코인에 대한 국가 간 경쟁이 심화될 것이라 예측했고, 신시아 루미스 상원의원은 미국이 일부 금 보유분을 비트코인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켄 심 밴쿠버 시장도 캐나다의 비트코인 채택을 제안했다. 프래토리안은 국가 차원의 암호화폐 보관에 대한 새로운 해결책을 제시하며 주목받고 있다. 카사는 프래토리안을 통해 암호화폐 보관의 안전성과 자율성을 동시에 확보하고자 한다. 국가들의 암호화폐 도입 및 관리 방식에 대한 논의가 활발해지는 가운데, 프래토리안은 향후 암호화폐 시장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K-herald에서 더 알아보기

지금 구독하여 계속 읽고 전체 아카이브에 액세스하세요.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