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트코인 ] “9만 달러 붕괴 후 비트코인, 극적인 반등…미 PPI 덕분?

디지털데일리 2025년 1월 15일자 기사에 따르면, 비트코인 가격이 9만 달러 붕괴 충격에서 벗어나 반등했다. 미국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전망치를 하회했다는 소식이 이러한 반등의 원인이다. 14일 코인베이스 거래소 기준 비트코인 가격은 전일 대비 3.64% 상승한 9만 5570달러를 기록했고, 장중 9만 7천 달러까지 상승하기도 했다. 이는 전날 미국 고용지표 호조로 인한 채권 금리 상승과 9만 달러선 붕괴의 여파를 극복한 결과이다. 미 노동부 발표에 따르면, 12월 PPI는 전월 대비 0.2% 상승에 그쳐 시장 전망치(0.4%)를 밑돌았다. 알트코인들도 동반 상승세를 보였다. 이더리움은 4.75%, 리플은 3.48%, 솔라나는 4.50%, 도지코인은 7.46% 상승했다. 비트코인 가격 반등은 시장의 불확실성 완화와 투자 심리 개선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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