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움의 뿌리는 쓰지만 그 열매는 달다.
아리스토텔레스
- 동일 기사는 없지만, 중복된 주제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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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럼프, 한국인 구금 사태 의식했나…”해외 기업·직원 환영”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외국 국가나 기업들이 미국에 투자하는 것을 겁먹게 하거나 의욕을 꺾고 싶지 않다고 밝혔다. 그는 해외 기업과 직원들을 환영하며, 미국이 그들로부터 배우고 향후 그들의 전문 영역에서 더 잘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트럼프는 반도체, 선박 등 잊어버린 기술들을 다시 익혀야 하며, 해외 기업들이 전문 인력을 데려와 미국 국민을 교육하고 훈련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러한 발언은 최근 조지아주에서 발생한 대규모 한국인 구금 사태와 그로 인한 글로벌 투자자들의 불확실성 우려를 의식한 것으로 해석된다. 현재 한미 양국은 근로자 구금 사태를 계기로 비자 제도 개선 방안을 협의 중이다.
2. “10만원은 당연히 주고, 50만원 더 드려요”…이 동네 주민들 난리 났다 [수민이가 궁금해요]
➨ 전국 지방자치단체들이 추석을 앞두고 민생지원금을 지급하고 있다. 이는 정부의 2차 민생회복 소비쿠폰과 함께 내수 진작 효과를 극대화하려는 목적이다. 전남 영광군은 1인당 50만원을, 전북 부안군은 30만원을 지급하는 등 여러 지자체가 지원금을 제공하며, 충북 제천시 등 일부 지자체는 지급이 무산되기도 했다. 그러나 대부분 지자체의 열악한 재정 자립도로 인해 재정이 더욱 악화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또한, 현금성 지원금과 소비쿠폰이 동시에 풀릴 경우 수요 증가로 인한 물가 상승 압력을 자극할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된다.
3. 전한길 “언제 죽을지 몰라…150만원 짜리 방탄복 구입”
➨ 한국사 강사 출신 유튜버 전한길 씨는 최근 피격 사망한 미국 우파 활동가 찰리 커크를 언급하며 자신도 저격 대상이 될 수 있다고 주장했고, 실제로 150만 원 상당의 방탄복을 구입했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 13일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린 ‘트루스포럼’에 초청 연사로 참석하여 커크를 자신의 롤모델이라 밝히고 그의 피살 사건을 ‘이재명 대통령의 종교 탄압’과 연결했다. 전 씨는 자신이 미국에 온 이유를 ‘언제 출국 금지·구속될지 모른다는 생각’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그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전한길뉴스’가 ‘민감한 문제’로 수익 정지 명령을 받았으며, 이는 이재명 비판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한편, 무비자 전자여행허가(ESTA)로 미국에 입국하여 수익 활동을 한 것이 미국 이민법 위반 소지가 있다는 주장도 제기되었다.
4. [단독] 김상민 전 검사, 尹 부부에 ‘쥴리’ 수사 등 검찰 동향 수시 보고
➨ 김상민 전 검사가 김건희 여사 측에 고가 그림을 제공한 혐의를 받는 가운데, 그가 윤석열 전 대통령에게 검찰 재직 시절부터 대통령 취임 후까지 검찰 내부 동향을 수시로 보고했던 사실이 드러났다. 김 전 검사는 윤 전 대통령이 검찰총장이던 시기부터 비공식적으로 ‘총장의 눈과 귀’ 역할을 했으며, 대통령 취임 후에도 법조계 동향을 직접 보고했다. 그는 김 여사 관련 사건의 수사 동향도 김 여사에게 직접 알린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폐지된 대통령실 민정수석실의 역할을 현직 검사가 수행한 것과 유사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민중기 특별검사팀은 관련 진술을 확보하여 사실관계를 확인 중이며, 윤 전 대통령 부부는 김 전 검사의 동향 보고 주장을 “금시초문”이라며 부인했다.
5. 이가령, 수영복 자태…정말 40대? 대학생이래도 믿겠어
➨ 배우 이가령이 청량한 매력이 돋보이는 수영복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이가령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노란색 비키니를 입고 환하게 미소 짓는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군살 없는 몸매와 매끈한 피부, 청순한 미소를 자랑했다. 특히 이가령은 1980년생으로 올해 45세임에도 불구하고 대학생이라고 해도 믿을 만한 동안 미모와 탄탄한 몸매를 선보였다. 팬들은 그녀의 변함없는 모습에 놀라움을 표하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6. 중국산 시멘트와 국산 비교 충격적 결과…한국이 부끄럽다 [최병성 리포트]
➨ 최병성 기자가 한국산과 중국산 시멘트를 비교하고 중국 시멘트 공장을 탐방했다. 실험 결과, 한국산 시멘트에서 역겨운 악취와 누런색이 확인되었고, 납, 비소, 불소 등 유해물질 함량이 중국산보다 훨씬 높았다. 이는 한국 시멘트 공장들이 폐타이어, 폐플라스틱 등 산업폐기물을 원료로 사용하고 인체 유해한 폐부동액 등을 응결지연제로 쓰는 데서 기인한다. 반면, 중국 시멘트 공장은 쓰레기를 사용하지 않으며 공장 내부가 청결하고 악취나 분진이 없었다. 중국은 정부의 엄격한 규제로 오염물질 배출 기준 초과 시 공장 폐쇄와 같은 강력한 처벌이 이루어지나, 한국 환경부는 시멘트 공장의 수많은 오염물질 배출 위반에도 행정처분을 내리지 않아 문제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7. 윌리엄·벤틀리, 출연료로 24억 연희동 대저택 마련했다더니…폭풍성장 효자 형제
➨ 방송인 샘 해밍턴의 아들 윌리엄과 벤틀리가 몰라볼 정도로 폭풍 성장한 모습이 공개됐다. 사진 속 윌리엄과 벤틀리는 백팩을 멘 채 어깨가 듬직해진 늠름한 소년으로 변모, 길쭉해진 팔다리와 뚜렷해진 이목구비를 보여준다. 특히 윌리엄은 농구팀 주장을 맡을 정도로 리더십을 발휘하며 성장하고 있다. 이들은 과거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연으로 국민적 사랑을 받았으며, 당시 출연료로 24억 원대 연희동 대저택을 마련해 화제를 모았다.
8. 헤이즈, 한 줌 몸매로 소화한 백리스 수영복…여리여리 청순[스한★그램]
➨ 가수 헤이즈가 최근 인스타그램을 통해 백리스 모노키니 수영복을 입고 날씬한 몸매를 공개했다. 그녀는 14일 “물과 나 사이의 거리 5cm 정도 좁힌 듯”이라는 글과 함께 수영장에서 촬영한 사진들을 게재했다. 헤이즈는 등이 깊이 파인 수영복 차림으로 여리여리한 슬렌더 몸매를 자랑했으며, 깊게 파인 모노키니조차 헐렁할 정도로 슬림한 허리가 돋보였다. 선베드에 눕거나 앉아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과 장난기 가득한 표정으로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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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118년만 폭염에도…대지진설 사그라들자 다시 일본여행 ‘우르르’
➨ 지난 7월 잠시 감소했던 일본 국제선 여객수가 지난달 다시 최고치를 경신했다. 8월 여객수는 227만 명을 넘어 전년 동기 대비 10.9% 증가하며 역대 최다 기록을 세웠다. 이는 무더위에도 여름철 성수기 여행 수요와 다시 나타난 엔저 현상(100엔당 940원대)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이다. 이러한 추세로 올해 연간 여객수는 처음으로 2500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며, 추석 황금연휴를 맞아 항공사들의 일본 노선 증편이 성장에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11. “MZ들 너도나도 사 먹더니”···포카리보다 많이 팔렸다는 음료 뭐길래? [혈중MZ농도]
➨ 편의점 업계는 MZ세대를 겨냥하여 특색 있는 신제품을 출시한다. GS25는 자양강장제와 사이다를 조합한 ‘얼박사’를 내놓아 출시 두 달 만에 음료 매출 1위를 기록했다. 이 음료는 특히 대학가에서 인기를 얻었으며, 기존 방식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가성비를 앞세웠다. 세븐일레븐 역시 MZ세대의 건강 트렌드를 반영하여 ‘말차’ 디저트 라인업을 확대했다. 이는 말차가 단순한 음료를 넘어 트렌디한 식재료로 자리매김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12. “샤인머스캣은 옛말”…요즘 부자들 꽂힌 ‘명품 과일’ [트렌드+]
➨ 프리미엄 포도 ‘로얄바인’이 올해부터 신세계백화점을 통해 본격적으로 판매된다. 로얄바인은 일본 시무라 포도 연구소에서 샤인머스캣과 윙크 품종을 교배해 개발했으며, 평균 당도 22브릭스의 높은 품질을 자랑한다. 이 품종은 샤인머스캣의 공급 과잉 사태를 피하고자 국내 소수 농가만 선정하는 ‘클럽 재배’ 방식을 도입하여 희소성을 유지한다. 유통 역시 신세계백화점을 시작으로 제한적인 채널로 확대되며, 이는 청과 품종 차별화와 고급화를 통해 매출 증대를 꾀하는 유통업계의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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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용인서 실종 20대 여성 틱톡커, 전북 무주서 시신으로 발견
➨ 용인에서 실종된 20대 여성 틱톡커가 실종 신고 이틀 만에 전북 무주군 야산에서 숨진 채 발견되었다. 경찰은 이 여성과 함께 있었던 것으로 보이는 50대 남성을 검거했다. 두 사람은 지난 5월부터 함께 일한 사이로 드러났으며, 남성의 차량에서는 혈흔과 여성의 유류품이 발견되었다. 남성은 숨진 여성과 말다툼 후 헤어졌다고 주장하며 진술을 거부하고 있다. 경찰은 부검을 통해 사망 원인을 확인하고 남성에게 범행 경위를 추궁할 방침이다.
15. 축제장 주변서 벌어진 칼부림…”왜 반말해”
➨ 전북 무주군에서 50대 남성이 동네 후배에게 흉기를 휘둘러 살해하려 했다. 밤늦은 시각 축제장 주변 골목에서 발생한 이 사건은 다수의 시민이 목격했다. 가해 남성은 후배가 반말을 했다는 이유로 범행했으며, 현장을 벗어났다가 한 시간 뒤 자수했다. 흉기에 찔린 피해자는 중환자실에서 치료받고 있으며, 경찰은 가해 남성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사건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16. “혈관 터질 뻔” 파이브가이즈도 긴장…버거킹 ‘신상’ 정체[먹어보고서]
➨ 버거킹이 출시한 ‘더오치 맥시멈 원파운더’는 패티 4장과 치즈 8장이 겹겹이 쌓인 초중량 버거로, 압도적인 크기와 묵직함이 특징이다. 직화 패티의 불향을 강조했지만, 기름기와 염분 누적으로 쉽게 물리는 단점이 있어 성인 남성도 혼자 먹기 부담스러운 조합이다. 그럼에도 거대한 비주얼은 SNS에서 ‘먹방형 콘텐츠’로 큰 주목을 받으며 출시 초기 높은 판매량을 기록했다. 이는 저가와 고가로 양극화되는 햄버거 시장에서 버거킹이 직화 패티를 앞세워 새로운 초중량 프리미엄 버거 선택지를 제시한 전략적 시도이다. 결국 이 제품은 완성도보다 버거킹의 브랜드 포트폴리오 재정비와 고가 전략 실험이라는 이면의 의미가 큰 상품이다.
17. “차라리 호텔 가지”…하룻밤 34만원 펜션, 14만원 옵션 ‘덕지덕지’
➨ 수영장이 딸린 펜션을 예약했으나 막상 이용하려니 추가 요금을 내야 했다는 후기가 전해졌다. 글쓴이 A씨가 예약한 독채 풀빌라 펜션은 1박에 34만원이었으나, 온수 5만원, 자녀 및 침구 추가 등 필수 추가 요금 14만원이 더해져 총 48만원에 달했다. 더운 날씨에도 온수 없이는 수영장 이용이 불가했으며, A씨는 예약 후 5분 만에 취소하려 했지만 입실 3일 전이라 10만5천원의 수수료가 발생했다. 결국 펜션을 이용한 A씨는 ‘하루 50만원은 비싸다’는 심경을 밝혔고, 누리꾼들은 펜션의 과도한 요금에 공감하며 호텔 이용을 권했다.
18. 엽떡 시킬 때 필수였는데…오징어튀김은 어디로 갔을까 [푸드360]
➨ 국내 오징어 생산량이 기후변화에 따른 수온 상승과 중국 어선의 과도한 조업으로 급감했다. 이로 인해 분식 프랜차이즈가 오징어튀김 메뉴를 단종하고 일부 제품 가격이 인상되는 등 식품업계가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오징어 가격은 크게 치솟았다. 2023년 연근해 살오징어 생산량은 역대 최저치를 기록, 2015년 대비 90%가 줄었다. 오징어 서식지가 이동하여 기존 산지 어획량은 줄고 군산 등 새로운 지역에서 어획량이 증가하는 양상을 보인다. 또한, 연근해 자원 고갈로 원양산 오징어가 대체재로 부상했으나, 최근 원양산 반입량도 감소세를 보여 전반적인 오징어 수급 불안정은 지속될 전망이다.
19. 한 달째 알갱이 바글바글…빨아들여 거르면 하루 5톤
➨ 충청권의 주요 식수원인 대청호가 녹조로 심각한 몸살을 앓고 있다. 지난 7월 말부터 조류경보가 발령되었으며, 특히 회남 수역은 한 달째 경계 단계를 유지하고 있다. 수자원공사는 녹조 차단막, 녹조수거선, 수면폭기기 등 80여 개 설비를 집중 운영하며 녹조 제거에 나선다. 하루 평균 5톤의 녹조를 수거하여 소각 처리하며, 고도정수처리를 통해 식수 안전 확보에 힘쓴다. 대전과 세종, 충청 지역 450만 명에게 생활용수를 공급하는 대청호는 올해도 녹조 문제 해결에 어려움을 겪는다.
20. “울동네도 샤브뷔페·저가한우 생겼어요” 우후죽순 늘어나더니 ‘깜놀’
➨ 소비 불황으로 가성비 외식 트렌드가 확산하며 샤브샤브 뷔페와 저가 한우 프랜차이즈가 급증하고 있다. ‘샤브올데이’와 ‘꾸석지 돌판한우’ 등 주요 브랜드는 빠른 출점 경쟁으로 매장 수를 크게 늘렸다. 그러나 이들 가성비 프랜차이즈는 초대형 매장 운영으로 초기 투자 비용과 고정비가 높아 유행이 끝나거나 매출 정체 시 투자금 회수 위험이 크다. 일부 프랜차이즈는 기업 매각을 목표로 공격적인 출점을 감행하지만, 정보 불균형으로 인해 예비 창업자들의 위험 부담이 크다는 지적이 나온다.
- 2025년 09월 15일, AM 07시 59분 37초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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