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아침 [ 3분 뉴스 ]

“행복은 강렬함의 문제가 아니라 균형, 질서, 리듬, 조화의 문제이다.”

토마스 머튼

  • 동일 기사는 없지만, 중복된 주제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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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단독]김건희 “주가조작 몰라” “백 안받아”…특검, 오늘 구속영장 청구

➨ 김건희 여사는 6일 특검에 피의자 신분으로 첫 출석해 7시간 넘게 조사를 받았다. 특검은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명태균 씨의 공천 개입, 건진법사 관련 청탁 의혹 등을 중심으로 김 여사를 추궁했다. 김 여사는 주가조작을 몰랐고 공천 개입도 없었다며 제시된 모든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특검은 육성 파일 등 새로운 증거물을 제시했으나, 김 여사가 혐의를 일절 부인하자 추가 조사는 무의미하다고 판단했다. 이에 특검은 증거인멸 우려가 크다고 보고 7일 김 여사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하기로 결정했다.

2. “혼자 오신 손님, 주인에 말 걸지 마세요”…식당에 써 붙은 안내문 시끌

➨ 한 식당에 붙은 안내문 내용이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논란이 되었다. 이 안내문에는 손님에게 국물 데움 불가, 혼자 온 손님에게 대화 금지, 반말 사용 금지 등 여러 요청 사항이 적혀 있었다. 또한 1인 1메뉴 주문과 수육을 제외한 앞접시 미제공 등 식당 운영 방식에 대한 내용도 포함되었다. 해당 안내문을 접한 누리꾼들은 “돈 내고 체할 것 같다”며 부정적 반응을 보인 반면, 일부는 “진상 손님 때문에 지쳤을 것”이라며 업주에게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다.

3. 해당기사는 삭제되었습니다.

4. 트럼프 “반도체에 100% 관세 부과할 것”…韓에 상당한 영향 예상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6일(현지시간) 반도체에 약 100%의 품목별 관세를 부과할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에서 열린 애플의 대미 시설투자 계획 발표 행사에서 이와 같이 말했다.

반도체는 한국의 대미 수출 품목 중 자동차에 이어 두 번째로 규모가 큰 제품이다. 이에 따라 한국에도 상당한 영향이 예상된다. 다만 트럼프 대통령은 구체적인 관세 부과 시기는 언급하지 않았다.

5. 3.4만원에 겨우 족발 ‘한 주먹’…”혼술 하려다 기분 잡쳤다”

➨ 온라인 커뮤니티 에펨코리아에서 한 손님이 3만4000원을 결제하고 받은 족발의 양이 턱없이 적다며 불만을 제기했다. A씨는 작은 접시에 담긴 한 주먹 분량의 족발 사진을 공개하며 불쾌감을 드러냈다. 이에 누리꾼들은 “너무하다”, “최소 2배는 나와야 한다”며 적은 음식 양에 공분했다. 일부는 “1만5000원어치”, “혼자 왔다고 양을 줄인 것 같다”는 등의 의견을 냈다. 한편, 해당 프랜차이즈나 매장 측의 입장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6. [단독] 서울 마포에서 흉기 휘두른 30대 체포…1명 사망

➨ 어제(6일) 밤 서울 마포구에서 30대 남성이 흉기를 휘둘러 또 다른 30대 남성을 숨지게 했다. 가해 남성 A씨는 살인 등 혐의로 현행범 체포됐다. 피해자 B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사망했다. 경찰은 목격자 신고를 받고 출동하여 A씨를 범행 현장 인근에서 붙잡았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경위를 조사한 뒤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7. [속보] 김건희특검, 尹 체포 재시도…서울구치소 진입

➨ 제공된 내용은 특검팀 차량이 서울구치소에 들어서는 모습에 대한 간략한 설명으로 시작한다. 이어서 현재 대중에게 가장 많이 주목받는 주요 기사들의 목록이 제시된다. 이 목록에는 축구선수 손흥민의 LAFC 이적과 방송인 홍진경의 이혼 소식 등 연예 및 스포츠 분야 기사가 포함된다. 또한 가수 애즈원 이민의 사망 소식, 가나에서 발생한 장관 사망 헬기 추락 사고, 그리고 수천만 원 돈다발 사건으로 구속된 익산시 공무원 관련 보도 등 다양한 사회 현안이 다루어진다. 이 외에도 김건희 여사의 대국민 사과, 강아지 학대 의심 영상 조사, 톱밥공장 사망사고 등 여러 시사 기사들이 많이 본 기사로 소개되었다.

8. [속보] 트럼프 “반도체에 약 100% 품목별 관세 부과할 것”

➨ 제공된 내용은 연합뉴스의 ‘이 시각 많이 본 기사’ 목록이다. 이 목록에는 LAFC가 손흥민 영입을 공식 발표한 소식이 담겼다. 또한 방송인 홍진경의 이혼과 알앤비 듀오 애즈원 이민의 사망 등 연예계 소식이 있었으며, 가나에서 헬기 추락 사고로 국방·환경장관이 사망하는 국제 소식도 포함되었다. 국내에서는 익산시 공무원의 돈다발 사건 및 강아지 학대 의심 영상 조사, 김건희 씨의 사과 등 여러 사회적 사건들이 발생했다. 상주 톱밥공장에서의 사망 사고와 여수 호텔의 불친절 논란 또한 주요 기사에 올랐다.

9. 홍진경, 알고보니 강호동에 ‘이혼 신호’ 줬었다…”남편과 죽어라 싸워” 고백 [엑’s 이슈]

➨ 방송인 홍진경이 결혼 22년 만에 이혼 소식을 전했다. 그는 지난 2018년 JTBC ‘한끼줍쇼’ 출연 당시 남편과의 불화와 결혼 제도에 대한 회의적인 생각을 밝힌 바 있어 과거 발언이 다시 주목받았다. 소속사 티엔엔터테인먼트는 지난 6일 원만한 합의 이혼임을 공식 확인했다. 홍진경은 이혼 소식이 전해진 당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누구 한 사람의 잘못이 아닌, 이제 좀 다르게 살아보자는 생각으로 헤어졌다”는 이혼 사유를 직접 밝혔다. 현재는 전 남편과 비로소 진정한 우정을 되찾아 좋은 관계로 지내고 있다고 덧붙였다.

10. 바비킴, ♥자연미인 아내 얼굴 공개 “10년 만에 재회→결혼 골인” (‘라스’)

➨ 가수 바비킴이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미모의 아내와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그는 2009년 하와이 콘서트 스태프였던 아내에게 첫눈에 반해 교제했으나 잠시 헤어졌다고 전했다. 이후 2019년 아내가 ‘복면가왕’을 보고 먼저 연락하며 재회했고, 바비킴은 진솔한 고백으로 결혼에 골인했다. 바비킴은 아내를 ‘자연미인’이라고 소개했으며, 결혼 후 낮에 음악 작업을 하고 밤 10시에 잠드는 등 생활 패턴이 변했다고 밝혔다.

11. “폭염에도 이 악물고 탔다”…1136만원 월급 인증한 배달원

➨ 쿠팡이츠 배달원 A씨가 7월 한 달 수입 1000만원 이상을 인증하며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았다. 서울 강남에서 주 6일, 총 27일간 근무한 그는 배달료로 1135만9926원을 벌었으며, 수수료를 제외한 실수령액은 1083만672원이다. 이는 지난달 수입보다 20% 이상 증가한 수치로, 그는 일평균 42만원, 많게는 86만원까지 벌었다. 총 2032건의 배달을 수행한 A씨는 폭염에도 높은 단가 덕분에 가능했다고 밝혔다. 네티즌들은 그의 높은 수입과 극한의 근무 강도에 놀라움을 표했으며, 배달의민족 배달원 월 평균 소득인 393만원과 비교해 더욱 주목받았다.

12. 트럼프, 반도체 제품에 100% 관세 예고…삼성·SK하이닉스 영향은?

➨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반도체가 포함된 모든 수입품에 약 100%의 고율 관세를 부과할 방침을 밝혔다. 이는 미국 내 생산시설을 건설 중이거나 건설을 확약한 기업은 예외로 한다는 내용이다. 이로 인해 한국 반도체 기업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미국에서 생산되는 시스템반도체는 관세 면제 대상이 될 가능성이 크지만, 한국과 중국에서 생산되는 메모리반도체는 고율 관세의 직격탄을 맞을 수 있다. 이는 사실상 반도체 기업들의 미국 내 생산 확대를 압박하는 조치로 풀이된다.

13. 김건희 다음은 윤석열…특검팀, 오전부터 尹 체포영장 재집행

➨ 김건희 여사는 지난 6일 특검 사무실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하여 7시간 넘게 조사를 받았다. 특검팀은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등 일부 의혹을 조사했으며, 김 여사가 혐의를 부인해 추가 소환이나 구속영장 청구 가능성이 거론된다. 김 여사 조사가 마무리되자 특검팀의 시선은 윤석열 전 대통령으로 향하고 있다. 특검팀은 7일 오전 윤 전 대통령에 대한 2차 체포영장 집행을 시도할 예정이다. 윤 전 대통령은 앞서 1차 체포영장 집행에 완강히 불응한 바 있으며, 법무부 장관은 특검의 체포영장 집행에 적극 협조할 것을 지시했다.

14. 손호영 ‘엄마’라 불렀는데…”‘육아일기’ 재민이=26세, 만났는데 어색”[라스][★밤TView]

➨ 손호영은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과거 ‘god의 육아일기’와 재민이의 근황을 전했다. 그는 방송 당시 재민이가 자신을 ‘엄마’라고 부르며 인기가 많아졌고, 사업 및 광고 제안을 다수 받았다고 회상했다. 하지만 그룹의 의리 때문에 개인 활동 제안을 거절했으며, 이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현재 재민이는 26세(1999년생)로 손호영은 후배들의 나이를 재민이 기준으로 삼는다고 밝혔다. 그는 재민이와 여전히 연락하지만, 만남이 어색하고 재민이의 답장이 늦다고 덧붙였다.

15. “더운데 무슨 경복궁?”…케데헌 인기 업은 박물관 외국인 관광객 북적

➨ 기록적인 폭염과 비 예보로 외국인 관광객들이 기존의 야외 관광지 대신 국립중앙박물관으로 몰리고 있다. 방문객들은 시원한 실내에서 더위와 비를 피하고 박물관의 잘 갖춰진 부대시설도 주요 방문 이유로 꼽는다. 또한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흥행으로 관련 굿즈가 인기를 끄는 등 K콘텐츠의 영향도 방문객 증가에 기여했다. 국립중앙박물관은 외국인 관광객을 위해 외국어 소셜미디어 채널을 운영하고 3개 언어 전시 해설을 제공한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박물관은 한국관광공사의 여름여행 특집전에서 ‘실내 탐방가’를 위한 주요 관광지로 선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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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美 “日 기존 관세에 15% 추가” 日 “합의와 달라” 뒤늦게 비상

➨ 미국의 상호관세가 발효된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한국 등으로부터의 대미 투자를 ‘선물’로 평가했다. 그러나 고관세 여파로 미국 내 물가 상승, 소비 및 고용 위축 등 ‘관세발 경제 충격’ 조짐이 나타나며, 올 상반기 성장률도 절반 수준으로 하락했다. 미 관세 수입은 증가하고 무역 적자는 줄었으나, 이는 기업들이 관세 인상에 대비해 재고를 미리 확보한 일시적 현상으로 분석된다. 한편 일본은 상호관세율이 ‘일괄 15%’가 아닌 ‘기존 관세에 15% 추가’ 방식인 것으로 확인되자 미국에 해명을 요구하고 합의 이행을 요청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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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입추’ 전국 대부분 비…남부엔 돌풍 동반 시간당 최고 50㎜[오늘날씨]

➨ 목요일인 7일, 가을의 시작인 입추를 맞아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린다. 특히 남부지방에는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매우 강한 비가 예상되며, 시간당 30~50mm의 집중호우가 내리는 곳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지역별 예상 강수량은 전라, 경상, 제주가 30~80mm(많은 곳 100~120mm 이상)로 가장 많다. 아침 최저 기온은 22~27도, 낮 최고 기온은 28~34도로 예상되며, 일부 지역에서는 열대야 현상이 나타난다. 또한 아침까지 중부지방에 짙은 안개가 끼고, 강풍 및 풍랑 특보가 발효된 지역에서는 교통 및 해상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 2025년 08월 07일, AM 08시 24분 43초 기준
  • * 배포, 제안 등 jjw_anchor@kaist.ac.kr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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