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웅 앵커의 [ “뉴스 브리핑” ]

균형은 인생의 예술이며, 그 예술은 연습으로 완성된다. [ 연합뉴스 ] 한덕수 탄핵심판 심리개시…헌재 “재판관 충원돼야 신속재판” ➨ 헌법재판소는 한덕수 국무총리 탄핵심판과 권한쟁의심판 심리를 개시하며 김형두·김복형 재판관을 수명재판관으로 지정했다.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은 최우선 심리 대상으로 유지되며, 중앙선거관리위원장에게 기록 인증 등본 송부를 요청했다. 헌재는 재판관 3명의 공석을 우려하며 조속한 충원을 거듭 촉구했고, 윤 대통령 측의 체포영장 관련 권한쟁의심판 제기 가능성에 대해서는 아직 접수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또한, 재판관들에 대한 경호 및 보안을 강화하고, 출근길 취재를 중단한다고 발표했다. [ 세계일보 ] 헌정사 첫 ‘대통령 체포영장’ 발부한 이순형 판사는 누구? ➨ 서울서부지법 이순형 부장판사가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을 발부했다. 이 부장판사는 진보 성향의 우리법연구회 회원으로, 과거 권성동 의원의 채용 비리 혐의에 대해 무죄를 선고했지만, 이명박 전 대통령 측근들에게는 실형을 선고하는 등 정치적 성향에 관계없이 합리적인 판단을 내린 것으로 평가받는다. 윤 대통령 측은 체포영장 발부가 불법이며, 서부지법이 아닌 서울중앙지법에서 본안 재판이 진행되어야 한다고 주장하며 강하게 반발했다. 이번 영장 발부는 정치적으로 큰 파장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예상된다. [ 한국일보 ] “승무원 꿈꾸던 가족의 자랑 잃었다”… 애끊는 태국인 희생자 유족 ➨ 제주항공 2216편 추락 사고로 사망한 179명 중 2명은 한국과 인연이 있는 태국인이었다. 22세 여성 S씨는 방콕대 항공경영학과 4학년으로 졸업 3개월을 앞두고 한국에 있는 어머니를 만나러 가다 사고를 당했고, 가족들은 시신 수습을 위해 한국으로 향했다. 45세 여성 J씨는 한국인 […]

정지웅 앵커의 [ “실시간 순위” ]

1위: 목동 깨비시장에 차량 돌진해 상인 등 13명 부상…“음주 상태는 아냐” https://www.seoul.co.kr/news/society/2024/12/31/20241231500162?wlog_tag3=naver 2위: “18명 중에 저 혼자 살아남았어요 착륙 허가 내지 말았어야지” 울부짖은 유가족 [______ 내용이 없거나 게시물이 삭제된 기사입니다. ______] 3위: [르포]“기장님 최선을 다하셨습니다” 철조망 너머 추모 발걸음 [세상&] https://biz.heraldcorp.com/article/10367728?ref=naver 4위: “승무원 꿈꾸던 가족의 자랑 잃었다”… 애끊는 태국인 희생자 유족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4123114210003811?did=NA 5위: 헌재 한덕수 탄핵심판 시작… “재판관 9인 체제 시급” https://www.chosun.com/national/court_law/2024/12/31/WMLI6JSG2FHWVB7S7V3CLL33ZM/?utm_source=naver&utm_medium=referral&utm_campaign=naver-news 6위: 공수처 “尹체포 경찰기동대 투입 가능‥체포 대상과는 조율 없다”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72380_36438.html 7위: 국토부 “콘크리트 둔덕 없었어도 뒤에 외벽 있었다…사조위가 모든 가능성 열어놓고 조사” https://biz.heraldcorp.com/article/10380431?ref=naver 8위: 김병현 “형이 더 잘해주지 못해 미안”… KIA 타이거즈 지인 추모 https://www.chosun.com/national/national_general/2024/12/31/RYXWJCBH7RHTTNVUHKLXJ6I4CY/?utm_source=naver&utm_medium=referral&utm_campaign=naver-news 9위: 국토부 “최초부터 콘크리트 둔덕…양쪽 엔진 고장나면 랜딩기어도 문제” https://www.yna.co.kr/view/AKR20241231106300003?input=1195m 10위: 일가족 9명 모두 세상 떠나… 다섯살 손녀가 키우던 ‘푸딩이’ 홀로 남았다 https://www.chosun.com/national/national_general/2024/12/31/4YQXBZY5FFE5ZPIRB2APWHIML4/?utm_source=naver&utm_medium=referral&utm_campaign=naver-news 11위: “쫄딱 망했다 장담했는데” 하루 만에 반전…전 세계 1위 ‘싹쓸이’ 12위: 철강 본업 강화 이희근 포스코 대표 첫 과제 자본효율화 13위: 겉만 보면 흙 둔덕…전문가들 “조종사 내부 콘크리트 상상 못했을 것” 14위: 정치 원로들 “윤석열 탄핵 심판 기간 중 개헌 마무리‥제7공화국 열어가야” 15위: “보상금 생각에 싱글벙글” 참사 유족에 모욕 글…경찰 “관용 없다” 16위: 서울 목동깨비시장에서 승용차 돌진‥11명 중·경상 17위: [단독] 극우 유튜버 인재개발원장 면직‥한덕수 탄핵 소추 전 수용 18위: 윤 체포영장 집행 시점 미정…”불응시 기동대 투입할 수도” 19위: “韓 여객기 […]

[ 정치 ] “무안 참사에 “줄탄핵 후과” 발언… 박수영 의원, 뭇매 맞고 조문으로 진화

“ 국민의힘 박수영 의원이 무안공항 제주항공 참사를 두고 ‘줄탄핵의 후과’라며 정부의 행정 마비를 지적했다. 그는 더불어민주당의 탄핵 추진을 비판하며 이재명 대표에게 ‘나라 생각’을 촉구하는 발언을 SNS에 게재했다. 이에 국가애도 기간 중 정치적 발언을 했다는 비판과 민주당의 강한 반발이 이어졌다. 박 의원은 이후 SNS에 무안을 방문해 조문했다는 사실을 알리며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한편, 박 의원은 지역구 사무실 앞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요구하는 시위가 벌어지자 이들을 ‘불법시위대’ ‘홍위병’이라 칭하며 경찰에 신고했다. 시위대는 주최 측 추산 3000여 명이었다. 박 의원의 발언과 행동은 여야 간 정치적 갈등을 더욱 심화시켰다. 무안 참사를 둘러싼 정치적 공방이 격화되면서 국가적 애도 분위기가 훼손될 우려를 낳고 있다. 이러한 상황은 정치권의 책임있는 자세를 요구한다.

[ 정치 ] “여야 대표, 비상시국 회동… 쌍특검·헌법재판관 임명, 해법 찾을까?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권영세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이 무안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찾아 조문했다. 이어 31일 국회에서 우원식 국회의장 주재로 여야 대표 회동이 열린다. 이번 회동은 권 비대위원장 취임 후 첫 만남이다. 주요 의제는 무안공항 사고에 대한 국회 차원의 수습 대책이다. 우 의장은 비상시국 수습을 위한 여야 협력을 당부할 예정이다. 또한, 헌법재판관 임명 문제와 ‘쌍특검법’(김건희 여사 특검법·내란 특검법)에 대한 해법 논의도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여야는 해당 법안들을 두고 극한 대치를 지속해왔다. 이번 회동에서 여야가 상호 접점을 찾을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회동 결과에 따라 향후 국정 운영 방향이 크게 달라질 수 있다. 특히 쌍특검법 처리 여부는 향후 정국을 좌우하는 중요한 변수가 될 전망이다.

[ 정치 ] “권영세, 尹 대통령 체포영장에 “대단히 유감”…쌍특검, 내란 특검엔 반대

“ 국민의힘 권영세 비대위원장은 윤석열 대통령 체포영장 발부에 대해 “대단히 유감”이라고 표명했다. 애도 기간 중 증거인멸이나 도주 우려가 없는 현직 대통령에 대한 영장 발부를 문제 삼았다. 쌍특검법과 관련, 위헌성을 제거한 특검법 논의에는 열려 있지만, 내란 여부가 확정되지 않은 상태에서 내란 특검을 추진하는 것은 문제라고 주장했다. 대국민 사과 요구에 대해서는 “앞으로 나아가야 할 때”라고 답했다. 또한 최상목 권한대행의 헌법재판소 재판관 임명에도 반대하며, 한덕수 전 권한대행 관련 권한쟁의심판 및 가처분 신청 결과에 따라 최상목 대행의 위치가 불안정하다고 지적했다.

[ 정치 ] “대통령 체포영장 발부… 야권, 즉각 체포 촉구… 경호처의 선택은?

“ 야권은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발부를 ‘사필귀정’이라 규정하며 즉각 체포를 요구했다. 민주당은 윤 대통령이 경호처를 방패 삼아 체포를 거부하는 행위를 비난하며, 경호처의 법 집행 저지 시도를 엄벌하겠다고 경고했다. 조승래 수석대변인은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에게 특검법 공포와 헌법재판관 임명을 촉구하고, 권성동 원내대표에게는 수사 방해 중단을 요구했다. 조국혁신당 또한 윤 대통령의 즉각 체포를 촉구하며, 현직 대통령이라도 헌법·법률 위반 시에는 처벌을 받아야 함을 강조했다. 야권은 경호처가 체포영장 집행을 방해할 경우 엄벌을 면치 못할 것이라고 경고하며, 적법 절차에 따른 체포영장 집행을 촉구했다. 공수처의 즉각적인 체포 진행과 경호처의 협조를 촉구하며, ‘윤석열 복귀’라는 망상에 빠진 내란 세력 진압의 첫걸음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현재 윤 대통령은 한남동 관저에서 체포를 거부하고 있는 상황이며, 조만간 헌법재판소에 의해 파면될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했다.

[ 정치 ] “민주당, 권한대행에 쌍특검·헌재관 임명 압박…거부권 행사 임박

“ 더불어민주당은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에게 헌법재판관 임명과 쌍특검법(내란·김건희 여사 특검법) 수용을 거듭 촉구했다. 12·3 내란 사태로 인한 국민 불안과 국가 위기를 해소하기 위해 탄핵 심판과 수사의 정상적 진행이 필수적이라고 주장했다. 헌법학자 및 정치학자들의 헌법재판관 신속 임명 촉구를 언급하며 권한대행의 책임 있는 행동을 요구했다. 박찬대 원내대표는 헌법재판관 임명의 중요성을 강조했고, 진성준 정책위의장은 쌍특검법의 즉각 수용과 공포를 촉구하며 내란 수사에 대한 관계기관의 적극적 협조를 명령했다. 김용민 원내정책수석부대표는 내란 신속 진압과 경제위기 및 항공참사 극복을 위한 최선을 다할 것을 권한대행에게 요구했다. 내란 진압을 위해 헌법재판관 임명, 상설특검 및 쌍특검 임명 등을 강조했다. 한편, 권한대행은 이날 국무회의에서 특검법 재의요구안을 상정하여 거부권을 행사할 것으로 예상된다. 법무부는 특검법의 위헌·위법성을 지적했고, 권한대행도 이에 공감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헌법재판관 임명은 가능할 것이라는 관측도 제기된다.

[ 연예 ] “김준현, 8년 만에 다시 찾은 제주 보말칼국수집서 ‘레전드 한입만’ 경신!

“ ‘맛있는 녀석들’ 김준현, ‘한입만’ 레전드 경신했다 지난 27일 방송된 ‘맛있는 녀석들’에서 김준현이 ‘쪼는맛’ 게임에 걸려 역대급 한입만 스케일을 선보였다. 제주도 맛집 탐방 특집으로 8년 만에 재방문한 보말칼국수 집에서 보말 까기 게임에서 패배, 한입만을 선고받았다. 하지만 추가 기회인 ‘쪼쪼는맛’에 도전, 국자 가득 보말죽을 한입에 먹어치워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KCM은 놀라움에 인증샷까지 찍으며 감탄했다. 두 번째 한입만에서는 칼국수와 톳부추전까지 함께 먹는 공격적인 먹방으로 또 한번 레전드를 만들었다. 김준현은 “나 다 먹고 간다”며 만족감을 표했다. 문세윤은 ‘맛있는 녀석들’을 통해 보말칼국수가 유명해졌다며 자부심을 드러냈고, 김준현의 놀라운 식성에 도핑 테스트를 제안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준현의 ‘한입만’은 프로그램의 인기를 실감케 하는 장면이었다. 방송은 제주도의 맛집을 소개하며 2024년을 마무리하는 특집으로 기획되었다. 김준현의 압도적인 먹방은 프로그램의 핵심 재미요소를 보여주었다.

[ 이더리움 ] “잠든 암호화폐 해커, 1720억 원 규모 이더리움 깨우다

“ 2016년부터 2018년까지 5만 1천 개의 이더리움(ETH)을 훔친 해커가 최근 움직임을 보였다. 해커는 ‘블록체인 밴디트’로 알려져 있으며, 1억 7천 2백만 달러 상당의 암호화폐를 10개의 지갑에서 다중 서명 주소로 이체했다. 이체된 ETH는 해커가 개인 키를 탈취하여 얻은 것으로 추정된다. 해커는 2년 가까이 암호화폐를 움직이지 않다가 최근 활동을 재개했다. 이번 이체는 암호화폐 보안의 취약성을 다시 한번 보여주는 사건이다. 해커의 행동 패턴 분석과 추적을 통해 추가적인 피해를 방지해야 한다. 관련 당국은 해커의 신원 파악 및 자금 회수를 위해 노력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사건은 암호화폐 투자자들에게 보안 강화의 필요성을 일깨워주는 경종을 울린다. 향후 유사 사건 방지에 대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 이번 사건으로 인해 암호화폐 시장의 안정성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 비트코인 ] “연말 9만 달러 붕괴…비트코인, 100만 달러 예측 vs 2025년 암호화폐 시장 전망은?

“ 2024년 12월 31일 기준 비트코인 가격은 전일 대비 1.6% 하락한 9만2194.90달러를 기록하며 연말 특수를 누리지 못했다. 이더리움 등 다른 가상자산들도 대부분 하락세를 보였다. 미국 증시 또한 다우지수, S&P500, 나스닥 지수 모두 하락 마감했다. 가상자산 시장은 최고가 경신 후 지속적인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나, 일부 전문가들은 2025년을 가상자산 시장의 도약의 해로 전망한다. 비트멕스 설립자 아서 헤이즈는 각국 정부의 통화 공급 확대를 이유로 비트코인 가격이 1년 안에 100만 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다고 예측했다. 반면, 로버트 기요사키는 35만 달러까지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했지만, 갤럭시 디지털 리서치 총괄 알렉스 쏜은 미국 정부가 2025년 비트코인을 매수하지 않을 것이라고 반박했다. 현재 미국 정부는 상당량의 비트코인을 보유 중이며, 관련 법안 통과 시 추가 매수할 가능성도 존재한다. 한편, 가상자산 투자 심리 지수는 ‘탐욕’ 상태를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