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치 ] “이재명 대표 “카톡 검열? 성역 아니다” vs 야권 “인민재판” 민주당 ‘민주파출소’ 논란, 과연 누구의 승리일까?

“ 더불어민주당의 ‘카톡 검열’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이재명 대표는 카카오톡이 성역이 아니며 가짜뉴스를 퇴치하겠다고 주장했지만, ‘민주파출소’ 운영을 둘러싼 비판은 거세다. 민주파출소는 가짜뉴스 제보를 받아 검토하는 시스템으로, 경찰 업무 모방이라는 이유로 고발당하기도 했다. 전용기 의원은 카카오톡을 통한 가짜뉴스 유포를 내란 선동으로 간주하고 단호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혔으나, 이는 ‘전 국민 카톡 검열’이라는 비판을 야기했다. 여권은 민주당의 행위를 인민재판에 비유하며 강하게 비난했다. 양문석 의원은 민주파출소가 새누리당의 가짜뉴스 신고센터와 다를 바 없다고 해명했으나, 기자회견에서 취재진 질문에 반말로 응대하며 퇴장하는 등 논란을 더욱 증폭시켰다. 정치권에서는 민주당이 행정·사법권까지 넘보는 것이라며 우려를 제기하며, 민주파출소 운영에 대한 국민적 납득이 어렵다는 점을 지적했다. 이재명 대표의 행동이 조기 대선과 관련된 특권의식으로 비춰질 수 있다는 비판도 나온다. 결국 민주파출소는 국민신문고를 통해 경찰에 고발되었다.

[ 비트코인 ] “기술주 폭락에 뉴욕증시 혼조…연준 금리인하 기대 꺾였다

“ 뉴욕증시가 기술주 투매 지속으로 혼조세를 보였다. 다우지수는 상승했으나 S&P500과 나스닥 지수는 하락했다. 고용지표 호조와 인플레이션 재가열 우려로 연준의 금리 인하 기대는 약해졌다. ‘매그니피센트7’ 전 종목이 하락했고, 특히 엔비디아와 팔란티어, 마이크론 테크놀로지 주가가 큰 폭으로 떨어졌다. 반면, 인수합병 소식에 인트라 셀룰러 테라피스 주가는 급등했다. 애버크롬비 앤드 피치는 긍정적 실적 전망에도 불구하고 주가가 급락했다. 모더나 주가는 매출 전망치 하향 조정으로 급락했고, 비트코인 가격 하락에 따라 관련 주식들도 하락했다. 전문가들은 고금리 지속 우려와 12월 CPI 발표를 앞두고 시장 침체 가능성을 제기했다. 유럽증시는 하락했고, 국제유가는 상승했다.

[ 부동산 ] “GTX-B·C 노선, 민간 투자 유치난에 개통 무기한 연기 위기

“ GTX-B, C 노선 개통이 민간 투자 유치 지연으로 계속해서 늦어지고 있다. 지난해 착공 예정이었던 GTX-B, C 노선은 프로젝트 파이낸싱(PF) 문제로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었다. GTX-B노선의 경우 서울 용산~상봉 구간은 공사 중이지만, 민자 구간은 착공이 지연되고 있다. 최근 맥쿼리인프라의 투자 참여로 3월 중 착공이 예상되나, 2030년 개통 목표는 어려울 전망이다. GTX-C 노선은 전 구간 민자 사업으로 투자자 확보에 실패하여 착공 시기가 불투명하다. 2028년 개통 목표 달성도 불확실하다. 공사 기간은 B노선 72개월, C노선 60개월로 예상된다. 공사 지연으로 인천, 양주, 의정부, 남양주 등 수도권 지역의 서울 접근성 개선이 더욱 늦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여러 변수로 인해 완공 시기는 더욱 늦춰질 가능성이 크다. 결론적으로 GTX-B, C 노선의 개통 지연은 불가피하며, 정부의 추가적인 지원책 마련이 시급하다.

[ 주식 ] “美 증시, 기술주 폭락에 혼조…’고용 깜짝 증가’에 연준 금리 인하 기대 꺼져

“ 뉴욕증시가 기술주 매도세 지속으로 혼조세를 보였다. 다우지수는 소폭 상승했으나 S&P 500과 나스닥 지수는 하락했다. 이는 예상을 웃도는 12월 고용지표 발표 이후 연준의 금리 인하 기대감이 약해진 데 기인한다. ‘매그니피센트7’ 전 종목이 하락했고, 엔비디아와 팔란티어는 5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기록했다. 반면 US스틸 인수전 참여 가능성이 제기된 클리블랜드 클리프스 주가는 상승했다. 모더나는 매출 전망치 하향 조정으로 주가가 급락했고, 인트라 셀룰러 테라피스는 인수 소식에 급등했다. 애버크롬비 앤드 피치는 긍정적인 실적 전망에도 주가가 급락했다. 비트코인 가격 하락에 따라 관련 주식들도 하락했다. 전문가들은 높은 인플레이션과 국채 금리 상승을 우려하며 단기 조정 가능성을 언급했다. 유럽증시는 하락했고 국제 유가는 상승했다.

정지웅 앵커의 [ “뉴스 브리핑” ]

천재는 노력하는 자를 이길 수 없고, 노력하는 자는 즐기는 자를 이길 수 없다. [ 서울신문 ] “무빙워크인 줄”…수하물 컨베이어 벨트에 올라탄 여성에 공항 ‘발칵’ ➨ 러시아 블라디캅카스 공항에서 한 여성이 수하물 컨베이어 벨트를 탑승구로 착각해 벨트 위로 올라탔다. 카운터 직원들은 여성이 벨트에 올라타는 것을 보지 못했고, 여성은 벨트 위에서 넘어져 통제 구역으로 빨려 들어갔다. 공항 측은 즉시 컨베이어 벨트 작동을 중단하고 여성을 구조했다. 여성은 공항 의료센터로 이송되었으나 심각한 부상은 없었다. 현지 언론은 수하물 처리 직원들이 여성을 발견하고 도왔다고 보도했다. [ 시사저널 ] 갑자기 與 대권주자 1위 급부상한 김문수?… 전문가들 “일시적 현상” ➨ 최근 여론조사에서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이 여권 잠룡 1위로 나타났다. 이는 계엄 사태 당시 사과를 거부한 행보와 윤석열 대통령 지지층 결집 현상과 연관된 것으로 분석된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이를 ‘이재명 포비아’로 인한 일시적 현상으로 보고, 윤 대통령 탄핵 및 조기 대선 상황이 정상화되면 김 장관의 영향력은 감소할 것이라고 전망한다. 즉, 현재 여론조사 결과는 대선 후보 지지율이라기보다는 윤 대통령 탄핵 국면에서 야당 지도자에 대한 여론을 반영하는 것으로 해석된다. 보수층의 이재명 대표에 대한 반감이 김 장관 지지율 상승에 기여했다는 분석도 제기된다. [ 서울신문 ] 日 미야자키현 규모 6.9 지진…‘난카이 대지진’ 관련있나 ➨ 일본 미야자키현 앞바다에서 규모 6.9의 강진이 발생했다. 진도 5약의 흔들림이 관측되었으나 현재까지 피해 보고는 없다. 일본 기상청은 지진해일 주의보를 발령하고, […]

정지웅 앵커의 [ “실시간 순위” ]

1위: [단독] 예비 배터리에 기저귀까지…준비물로 본 2차 집행 의지 http://www.yonhapnewstv.co.kr/MYH20250113024800641/?input=1825m 2위: [단독] 15일 尹체포 집행 유력…‘경호처 진압’ 500명 선발 투입 https://www.chosun.com/national/2025/01/13/Q2TAC6WTNJEONCC3QUW4EWEQH4/?utm_source=naver&utm_medium=referral&utm_campaign=naver-news 3위: “중국 큰손들과 손절 합니다”…작심한 업계 1위 롯데면세점 이유는 https://view.asiae.co.kr/article/2025011310243538468 4위: 日 미야자키현 규모 6.9 지진…‘난카이 대지진’ 관련있나 https://www.seoul.co.kr/news/international/2025/01/13/20250113500217?wlog_tag3=naver 5위: 올해들어 새벽에 갑자기 500명 심정지…대만에 무슨 일이 https://www.chosun.com/international/international_general/2025/01/13/EW73KX6B6BEZLPWYCNHFGJHVBU/?utm_source=naver&utm_medium=referral&utm_campaign=naver-news 6위: 격렬해지는 관저 집회…한남동 관저 앞은 몸살 https://www.ytn.co.kr/_ln/0103_202501132020047236 7위: 겨우 이자 내면서 팍팍하게 사는데…연봉 1억 은행원 또 ‘돈잔치’ https://www.sedaily.com/NewsView/2GNOEUWJZJ 8위: 美 AI 칩 수출규제 전세계로 확대…韓 면제 국가 포함 https://www.etnews.com/20250113000406 9위: 국힘 40.8% vs 민주 42.2%…계엄 전 수준으로?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7946370&plink=ORI&cooper=NAVER 10위: [단독] 두 살 아기 때리고 “엄마 대신 훈육”…정부 파견 아이돌보미 아동학대로 신고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5011313410004052?did=NA 11위: 한덕수 측 “尹보다 먼저 탄핵 심리해달라..유례없는 이중공백 사태” 12위: [단독] 국민의힘 친윤계 “2차 체포영장 집행 때도 관저 항의 방문하겠다” 13위: 외환죄 핏대만 세우고 자체안 못 낸 與 “더는 못 기다려” 野… 내란특검 공전 14위: 한순간 실수로 1조 잃은 남성…10년간의 근황 보니 15위: [단독] “15일 집행 유력…2박 3일까지 작전 검토” 16위: 경찰 “방해 시 현행범 체포”…15일 집행 가능성 17위: 제주항공 참사로 부모 잃은 대학생…”나랏돈 축내는 벌레 아냐” 18위: 대통령 측 정계선 재판관 기피 신청…헌재 재판관 회의 소집 19위: LA 산불 강풍타고 확산 우려…새해맞이 폭죽이 불씨? 20위: ‘4조원’ 삼성 기술을 中에 빼돌린 직원 첫 재판서 “혐의 모두 부인” 21위: […]

[ 정치 ] “與 의총서 ‘폭발’…김대식 수석 “정치 잘못 배웠다, 형님이라 부르지 마라”

“ 국민의힘 김대식 원내수석대변인이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및 쌍특검법에 찬성하는 김상욱 의원을 강하게 비판했다. 김대식 의원은 비공개 의원총회에서 김상욱 의원에게 “히틀러와 유대인”에 비유하며 비판하고, “전두환 추종세력”이라는 표현까지 사용했다. 그는 김 의원에게 정치를 잘못 배웠다며 ‘형님’이라고 부르지 말라고 까지 말했다. 이는 권성동 원내대표가 김상욱 의원에게 쌍특검법 당론 거부 시 자진 탈당을 압박한 데 이어 발생한 사건이다. 김상욱 의원은 앞서 히틀러의 통일 행위를 비판하며 당론에 반대하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김대식 의원의 발언 이후 고동진, 정성국, 한지아 의원 등 친윤계 의원들이 항의하며 고성이 오가는 등 의총장 분위기가 험악해졌다. 결국 김상욱 의원은 의총장을 떠났다. 다만, 김대식 의원은 나중에 기자들과 만나 형으로서 충고한 것이라 해명했고, 권성동 원내대표는 의총장에서의 신상 발언 부적절성을 지적하며 수습에 나섰다. 이 사건은 당내 갈등을 여실히 보여주는 사례로 기록될 것이다. 친윤계와 비윤계 간의 첨예한 대립이 드러났으며, 당내 단결에 대한 우려를 불러일으켰다.

[ 정치 ] “”카톡 검열? 나훈아 발언까지 공격? 민주당, ‘독재 본능’ 드러냈나”

“ 국민의힘은 더불어민주당의 카카오톡을 이용한 내란 선동 가짜뉴스 고발 방침에 대해 강력히 비판했다. 권영세 비대위원장은 민주당의 행위를 전체주의적 카톡 계엄령이자 국민 협박이라고 규정했고, 권성동 원내대표는 헌법상 검열 금지 원칙 위배 및 북한식 말반동 사냥과 유사하다고 지적했다. 임이자, 최보윤 비대위원 역시 민주당의 행태를 비판하며 독재 본능을 드러냈다고 비난했다. 원희룡 전 장관은 페이스북을 통해 이재명 대표를 가짜뉴스 유포자로 규정하며 카톡 검열 시도를 비판했다. 국민의힘은 나훈아의 콘서트 발언에 대한 민주당의 비판적 반응 또한 지적하며, 상식적인 발언에 과민 반응하는 모습을 비난했다. 호준석 대변인은 민주당이 자기 편이 아니면 가황도 내란선전죄로 고발할 것이라고 비꼬았다. 결론적으로 국민의힘은 민주당의 카카오톡 검열 시도와 나훈아 발언에 대한 비판을 모두 독재적 행태 및 자유 민주주의 훼손으로 간주하고 강력히 반발했다.

[ 정치 ] “윤 대통령, 체포 직전 ‘무력 사용’ 지시? 경호처 내부 폭로와 긴장감 고조

“ 윤석열 대통령이 2차 체포영장 집행을 앞두고 경호처에 무력 사용까지 검토하라는 지시를 내린 사실이 드러났다. 윤 대통령은 경호처 간부들과의 오찬에서 경찰의 체포 시도에 대비해 무력 저지까지 지시했다는 제보가 더불어민주당 윤건영 의원에 의해 공개되었다. 이는 경호법 위반으로 이어질 수 있는 명백한 불법 행위이다. 실제로 대통령 관저에서는 경호요원들이 K-1 소총 등 개인화기를 휴대하고 경계하는 모습이 목격되었다. 이러한 사실이 알려지자 경호처 수뇌부는 제보자 색출에 나서는 등 내부 단속에 급급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한 3급 부장이 대기발령 조치를 받았는데, 경호처는 그 이유를 국가기밀 유출 혐의로 밝혔다. 하지만, 취재 결과 해당 부장은 검찰과 경호처의 물리적 충돌을 우려하여 사전 조율을 위해 국수본과 접촉했고, 이후 경호처 내부의 반발을 우려하여 김성훈 경호처장 직무대리의 사퇴를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과정에서 경호처 내부에서는 김 차장의 체포영장 발부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으며, 김 차장이 계속해서 직무를 수행할 경우 대통령 체포 과정에서 충돌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 제기되고 있다. 경호처는 내부 반발을 억누르기 위해 인사 조치 등을 단행하고 있다. 결국 대통령의 지시와 경호처의 대응은 불법적인 행위이며 심각한 문제를 야기할 가능성이 있다는 지적이다.

[ 정치 ] “김민전 의원, ‘백골단’ 프락치 공작 의혹에 민주당 고발 당해

“ 국민의힘 김민전 의원이 주선한 반공청년단의 국회 기자회견을 두고 더불어민주당이 김 의원과 누리꾼 2명을 명예훼손으로 고발했다. 김 의원은 반공청년단(자칭 백골단)의 기자회견 이후, 해당 사건을 ‘프락치 공작’으로 규정한 글을 SNS에 공유했다. 이 글은 백골단 명칭을 프레임 공작으로 해석하고, 민주당 계열 세력의 개입을 주장했다. 민주당은 이에 강력 반발하며, 김 의원의 게시물은 명백한 허위사실이며, 자신들은 기자회견에 일체 관여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민주당은 프락치로 지목된 인물이 국민의힘 당원임을 지적하며, 민주당과의 무관함을 강조했다. 또한, 기사 댓글에서 허위사실을 유포한 누리꾼 2명도 함께 고발했다. 민주당은 고발 대상들이 허위사실 유포 의도를 가지고 있었다고 판단했다. 김 의원은 논란 이후 사과문을 발표하고 기자회견을 철회했으나, 민주당의 고발은 이미 진행되었다. 결국, 허위 정보 유포와 명예훼손 여부를 둘러싼 법적 공방이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