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바꾸는 가장 강력한 힘은, 타인을 향한 배려에서 시작된다. [ 한국경제 ] “2년간 싱크대서 양치했는데…” 흉기 들고 윗집 찾아간 남성 ➨ 부산에서 층간소음 갈등으로 윗집 주민을 흉기로 위협하려던 20대 남성 A씨가 특수협박 미수 혐의로 구속됐다. A씨는 윗집 주민의 경찰 신고에 격분해 흉기를 들고 윗집으로 향하다 현장에서 체포되었다. A씨는 이미 층간소음 문제로 윗집 주민에게 개인정보가 담긴 욕설 쪽지를 보내 스토킹 혐의로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전력이 있다. A씨는 지속적인 소음 피해를 주장하지만, 윗집 주민은 A씨가 이사 온 이후 2년 넘게 괴롭힘을 당했다고 반박하며 심각한 정신적 피해를 호소했다. 경찰은 A씨를 구속 송치하고 사건을 조사 중이다. [ 한국경제TV ] ‘몸짱’ 오세훈 시장 ‘등장’…회의장 ‘깜짝’ ➨ 서울시의회 정례회에서 윤영희 의원이 딥페이크 기술의 위험성을 보여주기 위해 오세훈 서울시장의 얼굴을 합성한 딥페이크 영상을 공개했다. 휴대폰 앱을 이용해 쉽고 빠르게 제작된 이 영상은 회의장 참석자들의 웃음을 자아냈고, 오 시장 본인도 “묘하게 닮았다”고 말했다. 윤 의원은 1분도 안 되는 시간에 무료 앱으로 영상을 제작했다고 강조하며 딥페이크 범죄의 심각성을 알렸다. 오 시장은 서울시의 디지털성범죄센터에서 AI 프로그램을 도입하여 딥페이크 영상 삭제 작업의 효율성을 높였다고 밝히며, 시민 인격권 보호를 위한 노력을 강조했다. 결론적으로 이 사건은 딥페이크 기술의 쉬운 접근성과 심각한 위험성을 부각하는 계기가 되었다. [ 조선일보 ] “멍청이들” “이건 무효” 트럼프 측, 러 본토 타격 허용 일제 반대 ➨ 바이든 대통령의 우크라이나에 대한 […]
[카테고리:] 매일아침『 3분 뉴스 』
다양한 뉴스를 요약해 정리했습니다.
정지웅 앵커의 [ “뉴스 브리핑” ]
신뢰는 세상에서 가장 귀한 재산이다. [ 매일경제 ] “돈 아깝다 생각했는데”…‘30억 파산’ 윤정수, 2억 조세호 결혼식 다녀와 한 말 ➨ 방송인 윤정수가 조세호의 결혼식을 계기로 결혼에 대한 생각을 바꿨다고 밝혔다. 과거 결혼을 ‘무조건 해야 한다’고 생각했던 그는 이제 ‘굳이 애쓸 필요는 없다’는 입장으로 변했다. 하지만 조세호 부부의 행복한 모습을 보고 ‘누군가를 행복하게 하는 것이 즐겁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진정으로 사랑하는 사람을 만난다면 재산의 일부를 줄 의향도 있다고 말했다. 그는 조세호 결혼식의 높은 비용을 언급하며 결혼식 자체보다 그 비용을 다른 곳에 사용하는 것이 더 낫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과거 막대한 빚을 졌던 경험을 가진 윤정수의 이러한 발언은 그의 인생관 변화를 보여주는 것으로 해석된다. [ YTN ] [속보] 현대차 울산공장 질식사고…2명 사망·1명 의식불명 ➨ 현대자동차 울산공장에서 질식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근로자 2명이 사망하고 1명이 의식불명 상태에 빠졌다. 사고 경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추가 보도를 통해 전해질 예정이다. YTN은 사고 관련 제보를 받고 있다. 제보는 카카오톡, 전화, 이메일을 통해 가능하다. [ 주간조선 ] [단독] 尹 대선 비밀선거사무소 의혹 ‘예화랑’, 고가의 임대차 계약 ➨ 서울 강남의 예화랑 건물을 둘러싼 의혹이 제기되었다. 한미약품 계열사가 예화랑 건물을 20년 장기 임대 계약(보증금 48억, 월세 4억)했고, 62억 규모의 근저당권을 설정했다. 이 근저당권은 예화랑 소유주인 김씨 남매와 아버지가 임대차보증금을 담보로 설정한 것이다. 재건축 후 신축 건물이 완공되는 2025년 7월부터 […]
정지웅 앵커의 [ “뉴스 브리핑” ]
깊은 강물은 조용히 흐른다. [ JTBC ] 윤 대통령 “빈곤·기아 퇴치…아프리카에 1천만 달러 지원” ➨ 윤석열 대통령은 브라질 G20 정상회의에서 기조연설을 통해 아프리카에 1000만 달러 규모의 인도적 지원을 하고, 유엔 세계식량계획을 통한 식량 원조를 3배 증액할 것을 발표했다. 그는 한국의 경제 발전 경험을 바탕으로 빈곤·기아 퇴치 정책을 제안했으며, 러시아와 북한의 군사 협력을 국제 평화 질서에 대한 도전으로 규정하고 즉각 중단을 촉구했다. 또한, 한미동맹을 기본축으로 하면서 중국과의 소통 및 관계 발전을 추진하고 있음을 밝혔다. 대통령실은 이를 한미동맹 복원 및 한미일 협력 강화에 따른 중국과의 관계 강화 노력으로 설명했다. 윤 대통령은 20일 G20 정상회의 일정을 마치고 귀국할 예정이다. [ 연합뉴스 ] 검찰, ‘법카 등 경기도 예산 1억653만원 유용 혐의’ 이재명 기소(종합) ➨ 검찰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경기도 예산 1억 6천만원을 사적으로 유용한 혐의로 재판에 넘겼다. 주요 혐의는 경기도 관용차를 사적으로 사용하고, 법인카드로 가족의 식사(소고기, 초밥 등), 과일, 샌드위치 등을 구매한 것이다. 이 과정에서 경기도 비서실 직원들이 조직적으로 허위 문서를 작성하는 등 범행에 가담했다. 이 대표의 배우자 김혜경 씨는 기소유예되었으나, 관련 혐의로 벌금 150만원을 선고받았다. 이번 기소는 윤석열 정부 들어 이 대표에 대한 여섯 번째 기소이며, 이 대표는 현재 총 5개의 재판을 받게 되었다. [ 머니투데이 ] “집 주고 연봉 맞춰줄게”…삼성·SK엔지니어 눈독 들이는 마이크론, 왜? ➨ 마이크론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엔지니어들에게 적극적인 이직 제안을 […]
정지웅 앵커의 [ “뉴스 브리핑” ]
자존감이란, 타인의 시선이 아닌 자신의 내면에서 피어나는 꽃이다. [ 서울신문 ] [단독]국회의사당 현관 앞에 떨어진 尹사진 담긴 北 전단…“전쟁범죄” 비난 ➨ 18일 새벽 북한은 약 40개의 쓰레기 풍선을 띄웠고, 이 중 일부는 서울 국회의사당에 떨어졌다. 이 풍선에는 윤석열 대통령을 비난하는 내용의 대남 전단이 실려 있었다.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의 이러한 행위를 규탄하며, 모든 책임은 북한에 있다고 경고했다. 국회는 낙하한 전단을 회수 조치했다. 이번 도발은 최근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과 관련된 국제적 비판 여론 속에서 남남 갈등을 조장하고 여론을 분산시키려는 북한의 의도로 분석된다. [ 한국경제TV ] “삼성만 이득”…애플, 이번에도 통할까 ‘글쎄’ ➨ 애플은 트럼프 당선인의 고관세 정책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적극적인 설득 전략을 구사할 것으로 예상된다. 팀 쿡 CEO는 과거 트럼프 행정부 시절과 마찬가지로 백악관을 통해 직접적인 소통을 시도할 가능성이 크다. 특히 애플은 경쟁사에 대한 유리함, 제품의 중요성 등을 강조하며 관세 인하를 설득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쿡과 트럼프의 측근인 일론 머스크의 불편한 관계가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 애플은 중국 생산 의존도가 높아 트럼프 당선인의 고관세 정책은 큰 위협이 될 것으로 분석된다. [ 시사저널 ] “최순실 태블릿PC 가짜일수도”…박장범 KBS 사장 후보 ‘국정농단’ 보도 무마 의혹 ➨ 박장범 KBS 사장 후보자의 인사청문회에서 박근혜 정부 시절 국정농단 보도 방해 의혹이 제기되었다. 야당은 후보자가 정유라 이화여대 특혜 입학 의혹 관련 기사 보도를 막고, 태블릿 PC 진위 여부를 둘러싼 […]
정지웅 앵커의 [ “뉴스 브리핑” ]
리더는 길을 만들고, 리더십은 그 길을 걷는 것이다. [ 아시아경제 ] 트럼프 취임 두 달 앞두고…바이든, 우크라에 러 본토 때릴 美 미사일 사용 허가 ➨ 바이든 행정부가 우크라이나의 러시아 본토 타격을 사실상 허용했다. 이는 우크라이나에 대한 ATACMS 로켓 지원과 함께 이뤄졌으며, 미국은 기존의 확전 우려를 뒤엎고 정책 기조를 바꿨다. 이 결정은 북한의 러시아 파병 저지와 트럼프 당선인의 종전 계획을 의식한 것으로 분석된다. 우크라이나의 러시아 본토 타격 가능성은 우크라이나의 협상력을 높여 트럼프 행정부의 종전 협상에 유리하게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결국, 미국은 우크라이나의 군사적 능력 강화를 통해 지정학적 목표를 추구하는 전략을 선택한 것이다. [ 연합뉴스 ] 합참, 북한 풍선에 경고 성명…”군의 인내심을 시험하지 말라” ➨ 북한이 새벽에 40여 개의 오물·쓰레기 풍선을 날려 수도권과 경기 지역에 20여 개의 낙하물이 확인되었다. 이 중 일부는 대통령실 앞 잔디마당에서 열린 폴란드 대통령 환영식에 떨어지는 등 국빈 행사를 방해했다.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의 이러한 행위를 규탄하며, 거듭된 경고에도 불구하고 도발을 계속하는 북한에 책임을 묻겠다고 경고했다. 낙하물 분석 결과 안전에 위협이 되는 물질은 없었으나, 북한의 행위는 심각한 도발이라고 판단했다. 이번 풍선 발사는 김여정의 대북 전단 비난 직후 발생했다. [ 머니투데이 ] “월급 315만원 부족해” 투잡 뛰지만…혼자 살아서 좋다는 사람들, 왜? ➨ KB금융의 1인가구 보고서에 따르면, 1인가구의 절반 이상이 비자발적으로 1인 생활을 시작했으며, 그 비율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월 평균 소득 […]
정지웅 앵커의 [ “뉴스 브리핑” ]
포기하지 않는 자만이 성공의 맛을 볼 수 있다. [ 조선일보 ] 우크라 “러 파병 북한군, 돌격 보병 대신 드론·박격포 운용에 배치” ➨ 우크라이나 언론은 러시아 쿠르스크 지역에서 훈련 중인 북한군의 영상을 공개했다. 미국과 우크라이나 당국은 1만 명 이상의 북한군이 러시아 동부로 파병되어 쿠르스크 지역 전투에 참여했다고 발표했다. 우크라이나 고위 관리에 따르면, 북한군은 돌격 보병 역할이 아닌 드론 운용 및 박격포 운용 등의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국정원 또한 북한군이 쿠르스크 지역에 배치되어 전투에 참여 중이라고 평가했다. 결론적으로, 북한군의 우크라이나 전쟁 참전이 확인되고 있으며, 그들의 역할은 직접적인 돌격보다는 지원 역할에 집중된 것으로 보인다. [ 뉴스1 ] 비행기서 두 시간 만에 ‘장관’ 나왔다…트럼프 초유의 ‘즉흥 인선’ ➨ 뉴욕타임스는 도널드 트럼프 당선인이 법무부 장관 등 주요 인사들을 극히 빠르고 즉흥적으로 임명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집권 1기보다 한 달이나 빠른 속도로 인선을 진행하며, 상원 인준 가능성은 고려하지 않고 오직 충성도를 기준으로 인물을 선택한다는 것이다. 특히, 48시간 동안 4명의 인사를 지명하는 등의 행보는 후보자 검증에 대한 의문을 제기한다. 트럼프는 전통적인 공화당의 조언을 무시하고 자신의 판단에만 의존하며 인선을 진행하고 있으며, CNN 역시 트럼프의 인선 기준이 ‘극단적인 충성심’임을 지적했다. 일부 인사들의 자질 논란까지 불거지면서 인선 과정의 문제점이 드러나고 있다. [ 아시아경제 ] “이런 고객은 회 떠주지 마세요”…노량진 수산시장 ‘꿀팁’ 돌자 충격적인 대응 ➨ 노량진수산시장 A상우회가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공정거래법 위반 경고 […]
정지웅 앵커의 [ “뉴스 브리핑” ]
명예는 그 자체로 보상이다. [ 매일경제 ] 국내 첫 사망자 발생, 청소년 감염도 폭증…100일간 기침한다는 이것은? [생활 속 건강Talk] ➨ 올해 국내 백일해 환자는 3만 명을 넘어서며 전년 대비 100배 증가했다. 소아청소년이 환자의 90%를 차지하며, 심한 기침과 호흡곤란을 유발하고 심하면 사망에 이를 수도 있는 심각한 상황이다. 프랑스, 미국 등 해외에서도 백일해 환자가 급증하고 있으며, 이는 예방 접종률 감소 및 국제 교류 증가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분석된다. 백일해는 DTaP 백신으로 예방 가능하며, 임신부의 Tdap 백신 접종은 태아에게 면역력을 전달한다. 손씻기, 기침 예절, 마스크 착용 등 개인 위생 수칙 준수도 중요하다. [ YTN ] 한동훈, ‘위증교사’ 맹공…민주 “이재명 재판, 당 차원 대응” ➨ 이재명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 1심 유죄 판결 이후, 여야는 격렬한 공방을 벌이고 있다. 국민의힘은 이 대표의 사법리스크를 집중 공격하며 25일 예정된 위증교사 혐의 1심 선고를 앞두고 총공세에 나섰고, 이 대표의 사퇴와 관련 의문사 진상규명을 요구했다. 반면, 민주당은 이 대표의 유죄 판결을 받아들일 수 없다며, 당 차원의 법적 대응에 나서겠다고 밝히고, 대여 투쟁 및 여론전을 통해 돌파구를 마련하려 한다. 특히 민주당은 이 대표의 대선자금 반환 문제를 거론하며 당 차원의 대응을 결정했다. 양측은 서로를 비난하며 정치적 공세를 펼치고 있다. [ KBS ] 소방당국 등 경기 안산 상가서 합동감식…“전기적 요인” ➨ 오늘 새벽 안산시 단원구 상가건물에서 발생한 화재에 대한 합동 감식이 […]
정지웅 앵커의 [ “뉴스 브리핑” ]
정직은 최고의 정책이다. 벤자민 프랭클린 [ 동아일보 ] “바퀴벌레 잡아주시면 2만 원 드려요” 하찮은 벌레가 왜 이리 무서울까?[최고야의 심심(心深)토크] ➨ 본 기사는 특정공포증, 즉 특정 대상이나 상황에 대한 과도하고 비합리적인 공포를 다룬다. 바퀴벌레, 새, 뱀 등 다양한 공포 대상과 어린 시절의 부정적 경험, 타인의 영향 등 특정공포증의 원인을 분석하고, 고소공포증, 폐소공포증 등 다양한 유형을 소개한다. 가장 효과적인 치료법으로는 행동치료, 특히 점진적 노출법을 제시하며, 다양한 장소에서 노출 치료를 시행해야 효과가 지속됨을 연구 결과를 통해 강조한다. 마지막으로 관찰 학습이나 이완 훈련 등의 보조적인 치료법도 언급한다. [ 뉴스1 ] 무면허 뺑소니에 운전자 바꿔치기한 30대 친구들…나란히 징역형 ➨ 무면허 운전 중 뺑소니 사고를 낸 30대 A씨가 징역 1년을 선고받았다. A씨는 사고 후 친구 B씨에게 죄를 뒤집어씌우려 했고, B씨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A씨는 2013년에도 유사한 수법으로 처벌을 피하려 했던 전력이 있었다. 재판부는 A씨의 재범 위험성과 비난 가능성을 고려하여 엄벌을 내렸지만, 피해자와 합의한 점 등을 참작했다. B씨는 친구의 부탁을 거절하지 못하고 허위 진술을 했으나, A씨의 요청에 따른 점 등이 참작되었다. [ 중앙일보 ] “김문기 발인날 올라온 ‘이재명 산타’ 영상…노모는 가슴을 쳤다” ➨ 이재명 대표가 2021년 12월 24일, 고 김문기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처장의 발인일에 산타 복장으로 춤추는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은 이 대표의 대선 선거운동용으로 제작된 것으로, 김 전 처장은 대장동 개발 관련 의혹 수사 중 극단적 […]
정지웅 앵커의 [ “뉴스 브리핑” ]
의지가 없는 곳에 성공도 없다. [ 연합뉴스 ] ‘밀레니얼 세대 첫 성인’ 아쿠티스 복자 유해 일부, 한국에 기증 ➨ 밀레니얼 세대 최초의 성인이 될 카를로 아쿠티스 복자의 유해 일부가 한국에 기증되었다. 파리외방전교회 신부가 서울대교구에 머리카락과 유해증명서를 전달했다. 아쿠티스는 어린 시절부터 컴퓨터에 능숙했고, 성체 기적과 마리아 발현을 웹사이트에 정리하며 ‘신의 인플루언서’로 불렸다. 그는 15세에 백혈병으로 사망했지만, 올해 시성 자격을 받아 2025년 희년에 성인이 된다. 서울대교구는 그의 유해를 2027 서울 세계청년대회 조직위원회 센터 경당에 안치할 예정이다. [ MBC ] [단독] “김영선 좀 해줘라” 오전 10시 1분 통화‥10분 간격으로 착착 ➨ 검찰이 윤석열 대통령의 공천 개입 의혹 수사에서 윤 대통령과 명태균 씨의 통화 녹음 시각을 오전 10시 1분으로 특정했다. 명 씨는 10분 뒤 이준석 당시 대표에게 “대통령이 김영선 전 의원 전략공천을 지시했다”는 내용의 문자를 보냈다. 검찰은 이 두 사건의 시간적 연관성을 토대로 윤 대통령의 공천 개입 여부를 조사 중이다. 윤 대통령은 관련 통화 기억이 없다고 주장하고 있다. 한편, 명 씨는 김건희 여사로부터 돈봉투를 받았다고 진술해 추가 수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 조선일보 ] 이재명 “난 안 죽어, 우리가 주인”… 판결 비난 쏟아낸 野 집회 ➨ 더불어민주당은 이재명 대표의 1심 유죄 판결 직후, ‘김건희 윤석열 국정농단 규탄·특검 촉구’ 집회를 개최했다. 이재명 대표는 집회에서 자신의 생존을 민주주의의 생존과 연결시키며, 윤석열 정부를 강하게 비판했다. 민주당 지도부는 이 […]
정지웅 앵커의 [ “뉴스 브리핑” ]
가장 큰 용기는 깨진 마음을 붙잡고 다시 일어서는 것이다. [ 매일경제 ] “한국에서 살고 싶어”…‘5.8만→8.7만’ 韓 몰려오는 이민자들, 왜? ➨ OECD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OECD 회원국 이민자 수는 역대 최대치인 650만 명을 기록했다. 한국은 이민자 증가율이 영국에 이어 세계 2위를 차지했는데, 2022년 대비 50.9%나 증가한 8만7100명의 이민자가 유입되었다. 이는 한류 열풍으로 인한 유학 및 연수생 증가가 주요 원인으로 분석된다. 미국은 이민자 수가 가장 많았으며, OECD는 이민 증가가 경제 성장에 기여하지만, 동시에 사회적 갈등을 야기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선진국들의 인력 부족과 인구 변화 또한 이민 증가의 배경으로 제시되었다. [ 매일경제 ] 베트남 맥주 ‘벌컥벌컥’ 마시더니…배우 정일우에게 생긴 깜짝 놀랄 일 ➨ 배우 정일우가 베트남 대표 맥주 ‘비아 사이공 스페셜’의 새 모델로 발탁됐다. 이는 정일우가 개인 유튜브 채널에서 해당 맥주를 극찬한 영상을 본 브랜드 측의 제안으로 이루어졌다. 정일우는 지난 9일 하노이에서 열린 브랜드 행사에 참석하여 1000명의 팬들과 만났다. 한편, 정일우는 한·베 합작 영화 ‘엄마를 버리러 갑니다’에도 출연하며 베트남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 영화는 내년 상반기 개봉 예정이다. [ 서울신문 ] 50년 ‘한집살이’ 본처와 후처의 기구한 삶…그 끝은 비극이었다[전국부 사건창고] ➨ 72세 여성 A씨가 89세 본처 B씨를 둔기로 살해한 사건에서, A씨는 징역 6년을 선고받았다. A씨는 남편의 후처로서 오랜 기간 본처와 함께 생활하며 궂은일을 도맡아 했으나 소외감을 느꼈고, 금전 문제와 잦은 실랑이 끝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