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박서준이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에 출연해 김수현과의 친분과 데뷔 초 이야기를 털어놓았다. 박서준은 군대를 빨리 간 이유에 대해 인맥이 없어 막막했기 때문이라고 밝히며, 데뷔 초 김수현의 도움으로 키이스트와 계약하게 되었다는 일화를 공개했다. 그는 김수현이 자신을 회사에 소개해주었고, 당시 키이스트 대표가 자신감 있는 모습으로 계약서를 건넸다고 전했다. 하지만 박서준은 대형 기획사라는 기대와 달리 신인에게 주어지는 기회가 많지 않았다고 토로했다. 수많은 배우들이 오디션을 보기 위해 몰려들었고, 그는 낯선 얼굴들을 매일 마주쳤다고 회상했다. 박서준은 배우들끼리 친해지기 어려운 이유에 대해 경쟁심리보다는 각자 다른 작품에서 활동하며 만날 기회가 적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남자 배우들보다 여자 배우들과 친해질 기회가 더 많다고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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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예 ] “라이즈 승한, 탈퇴… 복귀 하루 만에 결정 번복
“ 라이즈 멤버 승한이 팀 탈퇴를 결정했다. 소속사 SM 위저드 프로덕션은 승한의 탈퇴를 공식 발표하며, 이틀 전 발표한 승한의 팀 복귀 결정을 번복했다. 소속사는 승한의 복귀 발표로 인해 팬들에게 큰 상처와 혼란을 안겨준 점에 대해 사과하며, 승한의 과거 잘못을 반성하고 팀 복귀를 통해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길 바랐다고 밝혔다. 하지만 팬들의 의견과 반응을 되돌아본 결과, 소속사의 결정이 오히려 팬들에게 더 큰 혼란을 야기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또한 승한이 멤버들과 팬들을 위해 팀을 떠나겠다는 의사를 밝혔고, 소속사는 아티스트의 결정을 존중하여 승한의 탈퇴를 결정했다. 앞으로 승한은 소속사의 지원을 받으며 자신의 재능과 꿈을 펼칠 예정이다. 소속사는 탈퇴 결정으로 라이즈 멤버들에게 어려움과 혼란을 안겨준 것에 대해 사과하며, 앞으로도 멤버들의 성장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 모든 일에 신중을 기하며, 라이즈와 팬들이 함께 행복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 연예 ] “박서준, 김수현에게 소속사 부탁받아 “계약 얘기 바로 했지만…” 솔직 고백
“ 배우 박서준이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에 출연해 연기 활동과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를 털어놓았다. 그는 데뷔 초 막막한 상황 속에서 군대를 먼저 다녀온 이유를 밝혔다. 군 제대 후에는 김수현의 도움으로 키이스트와 계약하게 되었으며, 당시 회사의 큰 규모에도 불구하고 신인 배우들에게는 기회가 많지 않았다고 솔직히 말했다. 그는 수많은 배우들이 참여하는 오디션 현장에서 얼굴만 익히고 인사를 나누던 경험을 회상하며, 배우들 간의 친목 관계 형성이 쉽지 않음을 토로했다. 특히 동갑 배우들과는 경쟁심리보다는 작품 활동으로 인해 만날 기회가 적어 친해지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또한, 여자 배우들과는 작품 활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친해질 기회가 더 많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 연예 ] “고현정, ‘나미브’ 촬영 현장서 드러난 애정 넘치는 모습…특히 이진우와는?
“ 배우 고현정이 차기작 ‘나미브’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는 배우들과의 친목을 과시했다. 고현정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나미브’ 촬영 현장에서 배우 이효정, 성병숙, 사강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나미브에서 만난 내 가족”이라고 밝혔다. 또한, 드라마에서 부부로 출연하는 윤상현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부부로 만난 멋진 배우”라고 소개했다. 특히 고현정은 드라마에서 자신의 아들 역을 맡은 배우 이진우를 향해 “귀한 선물 정말 고마워”, “하나뿐인 아픈 내 아들”이라는 애정 어린 메시지를 남겨 눈길을 끌었다. 고현정은 지난해 넷플릭스 시리즈 ‘마스크걸’에서 강렬한 연기 변신으로 호평을 받았으며, 최근 소셜미디어 계정을 개설하고 개인 채널에 브이로그를 공개하며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고현정의 차기작 ‘나미브’는 ENA에서 방영될 예정이며, 고현정은 극중 예기획사 공동대표이자 강수현 역을 맡았다. 강수현은 남자 연습생 유진우에게 접근하지만, 점차 진심을 보이며 유진우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인물이다.
[ 연예 ] “심형탁, “도라에몽에 생명을 불어넣어준” 오오야마 노부요 성우 별세에 애도
“ 배우 심형탁이 도라에몽 성우 오오야마 노부요의 별세 소식에 애도를 표했다. 심형탁은 자신의 SNS에 “도라에몽에 생명을 불어넣어주셨던 오오야마 노부요 성우 님이 하늘로 가셨습니다”라며 슬픔을 드러냈다. 그는 어린 시절 친구들의 놀림을 받으며 외로웠던 시기에 도라에몽을 통해 위로받았다고 밝히며 도라에몽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심형탁은 도라에몽을 향한 애정이 남달랐다. 한 웹예능에서 그는 초등학교 시절 키가 작아 친구들에게 놀림을 받았던 경험을 털어놓으며 도라에몽을 필요로 했던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또 최근에는 아이의 방을 만들기 위해 도라에몽 피규어들을 치우다 눈물을 보였다고 전해져 그의 도라에몽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보여주었다. 오오야마 노부요는 1979년부터 26년간 도라에몽 성우를 맡아 많은 사랑을 받았다. 2001년 직장암 치료로 장기 입원했음에도 불구하고 도라에몽 목소리를 맡는 열정을 보였다. 2005년 리뉴얼과 함께 성우진 교체로 인해 하차할 때까지 도라에몽 목소리를 책임졌다. 오오야마 노부요는 지난 11일 향년 90세로 별세했다. 한편 심형탁은 지난해 8월 일본인 히라이 사야와 결혼했으며, 오는 2025년 1월 아빠가 될 예정이다.
[ 연예 ] “원더걸스 출신 예은, 현아 결혼식 참석…포미닛 멤버들 불참
“ 원더걸스 출신 가수 예은이 10월 12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현아의 결혼식 사진을 공개하며 결혼을 축하했다. 예은은 현아와 함께 찍은 사진과 함께 “현아야 결혼 진심으로 축하해 행복하자 사랑해”라는 글을 남겼다. 예은은 올블랙룩에 브라운톤 재킷을 매치해 멋스러운 가을 하객룩을 선보였다. 예은과 현아는 2007년 2월 원더걸스로 데뷔했으나 현아는 5개월 만에 팀을 떠났다. 이후 현아는 2009년 6월 포미닛으로 재데뷔했고, 2016년 팀 해체 후 솔로 가수로 활동해왔다. 현아는 지난 10월 11일 서울 성북구 삼청각에서 비연예인 남자친구인 던과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식은 축가와 주례 없이 진행되었으며 동방신기 유노윤호, 조권, 엄정화, 홍석천, 가희, 윤미래-타이거JK 부부 등이 참석했다. 이날 결혼식에는 원더걸스 멤버 예은이 참석했으나, 포미닛 멤버들은 불참하여 눈길을 끌었다. 현아와 던은 지난 1월 공개 연애를 시작한 지 약 9개월 만에 결혼에 골인했다.
[ 연예 ] “원더걸스 출신 예은, 현아 결혼식에 참석…포미닛 멤버들 불참 눈길
“ 원더걸스 출신 가수 예은이 전 멤버 현아의 결혼식에 참석했다. 예은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현아를 비롯한 지인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축하 메시지를 남겼다. 현아는 미니 웨딩드레스를 입었고, 예은은 올블랙룩에 브라운톤 재킷을 매치해 멋스러운 하객 패션을 선보였다. 예은과 현아는 2007년 원더걸스로 데뷔했지만 현아는 5개월 만에 팀을 떠났다. 현아는 이후 포미닛으로 데뷔했고 2016년 팀 해체 후 솔로 가수로 활동했다. 현아는 올해 1월 공개 연애를 시작한 가수 던과 10월 11일 서울 삼청각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현아와 던의 결혼식은 축가와 주례 없이 진행되었으며 유노윤호, 조권, 엄정화 등 많은 연예인들이 참석했다. 예은은 결혼식에 참석했지만 포미닛 멤버들은 불참해 눈길을 끌었다.
[ 연예 ] “런닝맨, 김종국 때문에 유재석이 ‘버럭’…소리의 정체는?
“ SBS ‘런닝맨’에서 멤버들은 ‘불굴의 유지어터’ 레이스를 펼쳐 합산 체중을 사수해야만 한다. 멤버들의 합산 체중이 1kg 이상 늘어나면 다음 주 오프닝 시간이 당겨지는 벌칙을 받게 된다. 멤버들은 체중 측정 장소인 서울 상암동 하늘공원으로 향하며 다양한 루트를 선택한다. 특히 김종국은 운동에 열정적이어서 멤버들의 ‘기피 대상 1호’로 지목되고, 유재석이 그를 전담 마크한다. 그러나 유재석마저 김종국의 의문의 소리에 화를 내며 웃음을 자아낸다. 송지효, 하하, 양세찬은 김종국을 피해 계단 오르기를 선택하며 ‘생리현상 트리오’를 결성한다. 이들은 계단을 오르며 체중 감량을 위해 생리현상을 남발하며 즐거워한다. 특히 하하와 양세찬은 송지효의 이미지를 위해 소리를 감춰주는 등 남다른 우애를 보인다. 멤버들의 고군분투는 13일 일요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연예 ] “박명수, ‘흑백요리사’ 정지선 셰프 인기에 편승? “스타 셰프 정지선 옆자리 내꺼”
“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박명수가 정지선 셰프의 인기에 편승하려는 모습을 보인다. 정지선 셰프는 최근 ‘흑백요리사’ 출연으로 인기를 얻고 있으며, 박명수는 정지선 셰프를 ‘스타 셰프’라고 부르며 그의 인기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려 한다. 특히 정지선 셰프에게 다가가는 탈북민 보스 이순실에게 질투심을 드러내며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정지선 셰프는 다면 평가에 대한 부정적인 입장을 밝힌다. 그는 부하 직원에게 평가받는 것을 꺼리고, 오히려 그들로부터 배우는 것이 있더라도 트러블 발생 가능성을 우려하며 직접적인 평가를 피하는 것이 낫다고 생각한다. 박명수가 정지선 셰프의 인기에 편승하는 데 성공할지, 정지선 셰프의 다면 평가에 대한 생각이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는 10월 13일 방송되는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40분 KBS 2TV에서 방송된다.
[ 연예 ] “철이와미애 미애, 플로리다에서 근황 전하며 “신철 덕분에 빛났다” 고백
“ MBN ‘가보자GO’ 시즌3에서 신철이 출연해 과거 파트너였던 미애와 전화 연결을 시도했다. 미애는 현재 플로리다에 거주하며 결혼 후 16년째 행복한 삶을 살고 있다고 밝혔다. 신철은 미애에게 감사를 표하며 “너로 인해 항상 빛나는 것 같다”라고 말했고, 안정환은 “너무 멋있다”고 칭찬했다. 신철은 철이와미애가 짧은 활동 기간을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그는 미애에게 “우리가 가장 빛날 때 내려오자”고 제안했고, 1년 6개월 만에 각자의 길을 걷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신철은 이후 제작자로 활동하며 DJ DOC를 탄생시켰는데, 미애가 ‘런 투 유’ 안무 제작에도 참여했다고 밝혔다. DJ DOC 탄생 비화는 신철의 음반 제작 경험에서 비롯되었다. 그는 철이와미애 활동 당시 음반 제작 과정을 익히며 직접 음반 제작을 해야겠다고 결심했다. DJ라는 자신의 강점을 살려 실력 있는 친구들을 모아 팀을 만들었고, 멤버별 1만 원의 계약금, 총 3만 원으로 DJ DOC를 시작했다. 신철은 실력 있는 친구들을 만난 것과 더불어 운이 좋았다고 회상하며 “지금도 DJ DOC를 만들었다는 자체가 행복하다”고 말했다. 그는 실력뿐만 아니라 운과 시대적 요구가 맞아떨어져야 성공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감사하는 마음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