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년 전국 표준 단독주택 공시가격은 1.96% 상승한다. 표준지 공시가격은 2.93% 상승한다. 이는 2020년 수준의 시세 반영률을 적용했기 때문이다. 서울의 상승률이 2.86%(표준주택) 및 3.92%(표준지)로 가장 높았고, 경기, 인천 등 수도권의 상승폭도 컸다. 반면 제주는 표준주택과 표준지 공시가격 모두 하락했다. 서울에서는 용산, 강남, 성동, 서초구 등 고가 주택 밀집 지역의 상승률이 높았으나, 구로, 금천구 등은 서울 평균 상승률을 밑돌았다. 표준주택은 25만 호, 표준지는 60만 필지가 대상이며, 정확성을 위해 지난해보다 표본 수를 늘렸다. 시도별 표준주택 공시가격 상승률은 서울이 가장 높았고, 광주, 세종, 부산, 전남 등이 뒤를 이었다. 표준지의 경우 서울 상승률이 가장 높았고, 경기, 대전, 부산, 인천 순이었다. 용도별로는 상업용지의 상승률이 가장 높았다. 공시가격은 12월 19일부터 열람 가능하며, 의견 제출 기간은 내년 1월 7일까지다. 최종 공시는 1월 24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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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동산 ] “서울 강남 대형 아파트, 50평 초과 가격 급등…희소성이 비결?
“ 서울 아파트 시장에서 대형 아파트(135㎡ 초과) 가격 상승률이 다른 면적대보다 월등히 높다. 한국부동산원 자료에 따르면 11월 서울 135㎡ 초과 아파트 가격은 전월 대비 0.42% 상승했고, 이는 9월(1.11%), 10월(0.78%)에도 마찬가지였다. 중형 아파트(85㎡ 초과~102㎡ 이하) 상승률을 웃도는 수치다. 대형 아파트 가격 상승의 주요 원인은 극심한 공급 부족이다. 리얼투데이 분석 결과, 2020년 1월부터 11월까지 서울 분양 아파트 중 135㎡ 이상은 전체의 0.72% (183가구)에 불과했다. 정비사업 시 조합원들이 대형 면적을 우선 배정받아 일반 분양 물량이 적은 것이 주요 원인으로 지목된다. 희소성으로 인해 강남 지역 대형 아파트는 신고가를 경신하고 있다. 압구정동 신현대 11차 183㎡는 86억원, 대치동 동부센트레빌 145㎡는 49억 9000만원에 거래되며 최고가를 기록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대형 아파트 선호 계층이 원하는 지역과 평형대를 구하기 어려운 실정이라고 분석한다. 결론적으로 서울 대형 아파트 가격 급등은 공급 부족에 따른 희소가치 상승 때문이다.
[ 부동산 ] “서울·경기 빌라 월세 비중, 50% 돌파…전세사기 여파 심각
“ 서울과 경기 지역 빌라 월세 비중이 사상 처음으로 50%를 돌파했다. 올해 서울 빌라 전월세 거래의 53.6%가 월세 계약이었다. 이는 2020년 29.5%에 비해 급증한 수치이며, 2011년 통계 집계 이후 최고치다. 전세사기 사건이 빌라 시장의 월세 선호도를 높인 주요 원인으로 분석된다. 2020년 임대차2법 시행 이후에도 월세 비중은 지속적으로 증가해 왔다. 금리 인상과 역전세난도 월세 선호 현상을 부추겼다. 경기도 역시 올해 빌라 월세 비중이 51.6%에 달했다. 전문가들은 빌라 전세의 위험성 인식 확산으로 향후에도 월세 비중이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 순수 전세 계약은 감소세를 지속할 전망이다. 이러한 현상은 주택 시장의 불안정성을 보여주는 중요한 지표로 해석된다. 정부의 주택 정책에 대한 재검토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 부동산 ] “서울 분양권, 손피 거래 막히자 호가 폭등… 매수 부담 급증
“ 정부의 분양권 거래 양도세 강화로 서울 아파트 분양권 시장이 혼란에 빠졌다. 기획재정부의 해석 변경으로 국세청의 손피 거래 양도세 산정 방식이 바뀌면서 분양권 호가가 급등했다. 롯데캐슬 이스트폴, 래미안 라그란데 등 주요 단지의 분양권 가격이 2억~3억원 이상 급등하는 현상을 보였다. 손피 거래는 매수인이 매도인의 양도세를 대납하는 거래 방식으로, 2년 미만 단기 보유 주택의 높은 양도세율(66~77%)로 인해 활성화되었다. 기재부의 기존 해석은 매수인 부담 양도세를 1회분만 양도가액에 합산했으나, 새로운 해석은 양도세에 대한 N차 양도세까지 계속 합산하도록 바뀌었다. 이로 인해 매수인의 세금 부담이 급증, 사실상 손피 거래가 불가능해졌다. 결국 매도인들은 증가한 세금 부담을 호가에 반영하면서 분양권 가격이 급등했다. 분양권 거래 위축은 서울 청약 시장 과열을 심화시킬 우려가 있다는 전문가 의견이 나왔다. 과도한 단기 양도세 부담을 완화해야 한다는 지적도 제기되었다. 결론적으로 정부 정책이 의도치 않은 부작용으로 이어지면서 시장 불안을 가중시키고 있다.
[ 부동산 ] “HDC그룹, 80년대생 대표이사 전격 발탁…파격 세대교체로 미래 성장 도모
“ HDC그룹이 서울춘천고속도로 대표이사에 이지호씨를, HDC현대PCE 대표이사 직무대행에 김상균씨를 임명했다. HDC그룹은 80년대생 중심의 세대교체를 통해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 나선다. HDC현대산업개발은 경영본부장, 건축본부장, 인프라본부장에 각각 조기훈, 민성우, 김영한 상무를 선임했다. 기업문화혁신실장에는 강민석 상무가 임명되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건설 시스템 혁신을 위해 기존 건설본부를 건축본부로 변경하고 기술팀을 신설했다. 새롭게 신설된 인프라본부는 데이터 산업 등 신사업과 인프라 개발을 추진한다. CSO 조직에 기술안전팀과 품질팀을 신설하여 건설 경쟁력 강화를 목표한다. 이번 인사는 젊은 리더십을 기반으로 한 혁신과 안전 강화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이를 통해 건설업계 최고 경쟁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 부동산 ] “HDC그룹, 80년대생 리더 등용… 미래 경쟁력 확보 나선다
“ HDC그룹이 2025년 정기 임원 인사를 발표했다. 이번 인사는 어려운 경영 환경 극복과 미래 경쟁력 확보에 초점을 맞췄다. 서울춘천고속도로 대표이사에는 이지호씨가, HDC현대PCE 대표이사 직무대행에는 김상균씨가 선임됐다. HDC현대산업개발을 비롯한 계열사에는 1980년대생 리더들이 대거 발탁되며 세대교체를 단행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경영본부장, 건축본부장, 인프라본부장 등 주요 보직에 새로운 상무들을 임명했다. 건설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해 기존 건설본부를 건축본부로 변경하고 기술팀을 신설했다. 새롭게 인프라본부를 설립하여 데이터 산업 등 신사업과 인프라 개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최고안전책임자(CSO) 조직에도 기술안전팀과 품질팀을 신설하여 안전 관리를 강화한다. 조직 개편을 통해 서울원, 용산병원 부지 등 개발 사업 추진과 미래 전략 사업 성공을 목표로 한다. HDC그룹은 이번 인사와 조직 개편으로 건설 시스템 고도화와 개발 사업 역량을 강화하여 체질 개선을 이룰 것이라고 밝혔다.
[ 부동산 ] “윤 대통령 탄핵, 부동산 시장에 찬바람…8년 전 악몽 재현될까
“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로 부동산 시장에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9월 금융권 대출 규제로 시작된 관망세가 정치적 불확실성으로 인해 더욱 장기화될 전망이다. 이는 외환·금융시장과는 대조적인 현상이다. 부동산 시장의 단기 변동성이 작고, 과거 정권 교체 시 부동산 정책의 급변을 경험한 학습 효과가 작용하기 때문이다. 특히 더불어민주당 집권 시 세 부담 증가 우려가 매수 심리를 위축시키고 있다. 2016년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당시와 유사하게, 아파트 매매거래량이 급감할 가능성이 제기된다. 2016년 10월 7만4천 건이던 거래량은 2017년 1월 3만8천 건으로 46.7% 감소했다. 현재 서울 아파트 매매거래량은 7월 대비 절반 수준으로, 정치적 불확실성이 거래 보류를 심화시키고 있다. 전문가들은 탄핵 이후 대선 결과에 따라 부동산 정책 방향이 크게 달라질 수 있다고 지적한다. 시장에서는 임대차 2법 폐지 및 부동산 세 부담 감소 정책의 변화 가능성에 주목한다. 민주당 집권 시 임차인 보호 및 보유세 강화로 집주인들의 세 부담이 증가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국토보유세 신설 가능성, 공시가격 현실화 로드맵 부활 가능성 등이 부동산 시장 불확실성을 키우고 있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여소야대 국면과 야당 내 문재인 정부 부동산 정책 실패 인식을 고려할 때 급진적 정책 전환은 어려울 것이라는 분석도 제기된다. 현 정부의 일부 정책은 여야 합의를 통해 추진되었거나, 야당의 반대가 크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공시가격 인상에도 과표 상한제로 인한 세 부담 증가는 제한적일 것이라는 의견도 있다.
[ 부동산 ] “평택 브레인시티 푸르지오, 모델하우스에 1만 명 몰려… 그 이유는?
“ 평택시 브레인시티 푸르지오 모델하우스에 주말 동안 1만 명이 넘는 방문객이 몰렸다. 영하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긴 줄이 이어졌으며, 모델하우스 내부는 북적였다. 방문객들은 브랜드 아파트라는 점과 차별화된 커뮤니티 시설, 특히 유일한 실내 수영장에 큰 관심을 보였다. 대형 평형(전용면적 119㎡) 공급도 인기 요인으로 작용했다. 청약은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순위(17일), 2순위(18일) 청약을 진행한다. 당첨자는 26일 발표되고, 정당 계약은 내년 1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이뤄진다. 대우건설은 우수한 상품성과 입지 조건이 인기의 원인이라고 분석했다. 브레인시티 내 유일한 1군 브랜드 대단지라는 점이 강조된다. 많은 예비 청약자들의 높은 관심을 반영하듯 모델하우스는 활기를 띠었다. 분양 관계자는 브랜드, 시설, 입지 등이 시너지 효과를 낸 결과라고 설명했다.
[ 부동산 ] “초정밀 실내외 내비게이션부터 AI 기반 3D 공간정보 자동생성까지: 미래 공간정보 기술혁신 로드맵 공개
“ 국토교통부가 2025년부터 2034년까지 시행될 ‘제2차 공간정보 기술개발 중장기 로드맵’을 발표했다. 이 로드맵은 더 빠르고 정확하며, 누구나 이용 가능하고, 다양한 산업과 연결되는 공간정보 기술 개발을 목표로 한다. 주요 기술로는 센티미터급 오차의 실내외 측위 기술, AI 기반 3D 공간정보 자동생산 기술, 그리고 AI 암호화 기술을 활용한 디지털트윈 보안 기술이 포함된다. 이를 통해 지하철역이나 쇼핑몰 등에서도 정확한 길 안내가 가능해지고, 재난 대응 모의훈련 시 개인정보 유출 없이 시설 활용이 가능해진다. 또한, 공공·민간 모두 쉽게 공간정보에 접근하고 공유할 수 있는 차세대 플랫폼과 3차원 위치기준체계 기술 개발도 추진한다. 로드맵은 기술 트렌드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기 위해 매년 조정되며, 민간 제안형 연구 참여를 확대하여 기술 상용화 및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지원한다. 국토부는 이를 통해 국토 관리, 재난 대응, 환경 보호 등 다양한 분야에 공간정보 기술을 활용하고, 공간정보 산업 발전 및 국가 경쟁력 향상에 기여할 것을 목표로 한다. 정부는 이 로드맵을 통해 미래 산업인 자율주행, 도심항공교통(UAM), 스마트시티 등의 발전을 촉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부동산 ] “11년 만에 최대치… 집합건물 경매 48% 폭증
“ 올해 부동산 경매 신청 건수가 2013년 이후 최대치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11월까지 12만9703건이 접수되어 이미 2013년 수준에 근접했다. 이는 고금리와 부동산 경기 침체의 영향으로 2년째 급증하는 추세이며, 전년 동기 대비 35% 증가했다. 특히 집합건물(아파트, 오피스텔 등) 경매 신청은 48%나 급증하여 5만1853건에 달했다. ‘영끌’ 매입으로 인한 고금리 이자 부담을 감당하지 못하는 집주인이 늘고 있다는 것을 시사한다. 전문가는 고금리 지속으로 당분간 경매 건수 증가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한다. 경매 증가는 부동산 시장의 어려움을 보여주는 주요 지표로 작용한다. 높은 금리와 부동산 시장 침체가 경매 건수 증가의 주요 원인으로 분석된다. 결국, 경매 건수 증가는 서민들의 경제적 어려움을 반영하는 현상이다. 정부의 부동산 시장 안정화 정책의 효과를 면밀히 검토해야 할 시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