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삼 이렇게 먹으면 “큰 일 난다”

언제, 어떻게 복용해야 할까?

바른 복용법과 주의사항을 알아보자

‘홍삼’ 바르게 먹고, ‘건강’ 바르게 지키자


우리 집에도, 아마 당신 집에도 있을 법한 그것, 바로 홍삼입니다.

보통 레토르트 팩에 담겨 있어서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지만, 대부분은 바쁜 아침이나 잠자리에 들기 전에 섭취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정말 홍삼은 언제 먹는 것이 가장 좋을까요?

오늘은 홍삼의 올바른 복용법과 복용 시 주의사항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홍삼의 효능

이상적인, 풍성한 홍삼 재배


홍삼은 자연의 선물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인삼을 찌고 말려 만드는 이 고귀한 성분은 갈아서 분말 형태로, 혹은 액상으로 농축하여 우리에게 제공됩니다.

홍삼의 핵심 유효 성분인 ‘진세노사이드’는 다양한 건강상의 이점을 제공합니다.

특히, 5~6년이 넘은 다년근에서 사포닌 함량이 높다는 것을 알고 계신가요?

이는 피로 회복, 면역력 증진, 혈소판 응집 억제 등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복용 시 주의할 점들

이것만 주의해도 ‘절반’은 간다

1. 언제 먹는 게 좋을까.. 공복에? 식후에?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하는 홍삼의 복용 시간과 관련해, 정관장과 같은 전문 기관에 따르면 홍삼은 공복, 식후, 식사 중간 언제든지 복용해도 괜찮습니다.

특히 공복에 섭취할 경우, 홍삼의 주성분인 사포닌이 수용성이기 때문에 다른 음식물과 함께 복용할 때보다 흡수가 더 잘 됩니다.

하지만, 위와 장이 약한 사람의 경우는 공복상태에서 섭취하기보다는 식후 1시간 이내나 자기 전 2~3시간 전에 섭취하는 것이 더 바람직합니다.

2. 다른 약물과의 상호작용

홍삼 복용 시 가장 신경 써야 할 점은 현재 복용 중인 다른 약물과의 상호작용입니다.

예를 들어, 면역억제제를 복용 중인 사람이 홍삼을 섭취하면 좋지 않을 수 있습니다.

홍삼이 면역력을 증진시키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면역억제제와 함께 복용하면 예상치 못한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3. 당뇨가 있다면?

당뇨병 환자도 홍삼 복용 시 주의가 필요합니다.

홍삼 속 진세노사이드는 건강한 사람의 혈당을 낮출 수 있는 효과가 있지만, 당뇨약과 함께 복용할 경우 저혈당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당뇨 환자의 경우 홍삼을 복용하면 혈당이 오히려 상승할 수도 있습니다. 이는 인삼을 홍삼으로 가공하는 과정에서 당분 함량이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4. 항응고제 / 항혈소판제 복용하는 사람은?

항응고제나 항혈소판제를 복용하는 사람들도 홍삼을 조심해야 합니다.

홍삼의 진세노사이드 성분이 혈소판 응집을 억제할 수 있어, 이러한 약물과 함께 섭취할 경우 출혈 가능성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홍삼은 많은 건강상의 이점을 제공하지만, 복용 시 주의사항을 잘 숙지하고 올바른 방법으로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홍삼을 복용하기 전에는 현재 복용 중인 약물이 있을 경우 전문가와 상담하는 것이 좋습니다.

우리의 건강을 위해 자연이 제공하는 선물, 홍삼을 올바르게 활용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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