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식 ] “비트코인, 1억4000만원 돌파! 10만달러 시대 개막

비트코인 가격이 10만 달러를 돌파하며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 이는 2009년 출시 이후 15년 만의 기록으로, 시가총액은 2800조원에 달한다. 미국 연준 의장 파월의 긍정적 발언이 급등의 주요 원인으로 분석된다. 파월 의장은 비트코인을 금과 유사한 자산으로 평가했다. 올해 비트코인 가격은 136% 상승했는데, 미국 내 비트코인 ETF 출시와 도널드 트럼프의 당선 등 호재가 작용했다. 미국은 ETF를 통해 올해 100만개 이상의 비트코인을 확보했다. 비트코인 급등으로 스테이블코인 시장도 확대되어 테더 시가총액이 1357억 달러를 기록하는 등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스테이블코인 총 공급량은 2000억 달러를 넘어섰다. 원화로 환산하면 비트코인 가격은 1억 4000만원을 상회했다. 가상자산 시장에 막대한 자금이 유입되면서 시장 규모가 급격히 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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