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역사이고, 내일은 미스터리이며, 오늘은 선물이다. 그래서 우리는 그것을 ‘현재’라고 부른다. – 엘리너 루즈벨트 ➨ 가수 김종국은 보디빌더 출신 방송인 마선호가 올린 사진 때문에 억울해했다. 마선호는 방탄소년단 정국과 함께 헬스장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으나, 당시 김종국도 함께 찍었음에도 그를 제외하고 정국과의 투샷만 공개했다. 김종국은 이에 대해 울분을 토하며 마선호의 독단적인 결정임을 강조했다. 마선호는 두 장의 사진 중 정국이 마스크를 쓰지 않은 사진이 신경 쓰여 둘만의 사진을 올렸다고 해명했다. 그러나 김종국은 정국이 직접 이야기한 것이 아니었다고 반박했다. 2. “36주 900만원에 낙태한 브이로그” 가짜라 믿었다 [그해 오늘] ➨ 유튜버 권씨가 임신 36주차 태아를 낙태하는 영상을 공개하여 논란이 되었고, 경찰 수사가 진행되었다. 수사 결과, 병원장 윤씨와 집도의 심씨는 제왕절개로 살아있는 태아를 꺼낸 후 사각포로 덮고 냉동고에 넣어 살해한 것으로 드러났다. 윤씨는 병원의 경영난을 해결하기 위해 브로커를 통해 타 병원에서 거부당한 고주차 임산부들을 유치, 2년간 총 527건의 불법 시술로 14억 원이 넘는 수익을 챙겼다. 헌법재판소의 낙태죄 헌법불합치 결정 이후 관련 법 개정이 이루어지지 않아, 이들은 불법 낙태 수술 자체보다는 영아 살해 혐의를 적용받았다. 현재 윤씨와 심씨는 살인 등 혐의로 구속 기소되었고, 산모 권씨는 살인 공범 혐의로, 나머지 의료진과 브로커들도 기소되어 재판이 진행 중이다. 3. ‘재벌가 사모’한테 공개 고백받았다 폭로한 스타…돈도 ‘2배’ 준다고 ➨ 트로트 가수 김수찬은 2012년 데뷔하여 ‘히든싱어 2’에서 ‘꽃미남 남진’으로 이름을 알렸다. 그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