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은 눈으로 보는 것이 아니라 마음으로 느끼는 것이다. [ 연합뉴스TV ] [속보] 대통령실 “트럼프, 윤 대통령 빨리 만나고 싶다고 언급” ➨ 미국 대선에서 승리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이 윤석열 대통령과의 통화에서 조속한 만남을 희망했다. 트럼프 당선인은 윤 대통령에게 “빨리 만나고 싶다”고 언급했으며, 양측은 실무진을 통해 회동 일정을 협의하기로 했다. 백악관 참모진 인선에 시간이 소요되는 만큼 구체적인 정책 협의는 인선이 마무리된 후에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 조선비즈 ] 尹 “제 주변 일로 국민께 염려끼쳐 죄송… 진심으로 사과” ➨ 윤석열 대통령은 7일 대국민담화에서 최근 불거진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특히, 정치브로커와의 통화 녹음 공개 및 부부의 공천 개입 의혹에 대해 책임을 인정하며 국민에게 죄송하다는 뜻을 전했다. 그는 국정 운영 과정에서 국민에게 불편을 끼친 점과 주변 일로 걱정을 안겨준 점에 대해 “모든 것이 제 불찰이고 부덕”이라고 말했다. 또한, 여당과의 소통 강화를 약속하며 “쇄신에 쇄신을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소모적인 갈등을 지양하고 국민을 위해 일하는 유능한 정당과 정부가 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 SBS ] [속보] 윤 대통령 “명태균과 부적절한 일을 하거나 감출 것도 없다” ➨ 윤석열 대통령은 명태균 씨와의 관계에 대해 “부적절한 일을 한 적이 없고, 감출 것도 없다”고 밝혔다. 대선 이후 명 씨로부터 연락을 받았지만, 축하 인사와 수고했다는 말을 나눈 것이 전부라고 설명했다. 대통령실이 명 씨와의 통화 녹취를 해명하는 과정에서 ‘거짓 해명’을 했다는 야당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