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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은 야당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 추진에 불참 의사를 밝혔다. 그는 이재명 대표의 민주당에 정권을 헌납할 수 없다며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 윤 의원은 한동훈 대표의 윤 대통령 직무 정지 주장에 대해 강하게 비판하며, ‘혼자 살겠다고 당신 알아서 해’ 식의 정치를 비난했다. 그는 윤 대통령의 비상계엄 시도에 대해서는 분명한 사과와 책임을 물어야 하지만, 충분한 조사와 사실관계 확인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윤 의원은 한동훈 대표의 발언에 대해 여당 중진 의원들과 사전 협의가 없었다고 지적했다. 중진 의원들 대다수는 한 대표의 주장에 동의하지 않았으며, 한 대표의 독단적인 행동에 대한 질타가 많았다고 전했다. 윤 의원은 당의 단결을 강조하며, 대통령 잘못에 대해 함께 책임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한 대표가 혼자 정보를 갖고 당을 혼란스럽게 한다고 비판했다. 결론적으로 윤 의원은 한동훈 대표의 행보에 대해 강한 불만을 표하며 당의 통합을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