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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더불어민주당과 이재명 대표를 향해 “무죄라면 재판 생중계를 하자”고 주장했다. 그는 이재명 대표가 무죄라면 재판 생중계는 정치적으로 큰 이익이 될 것이지만, 민주당은 이를 거부한다는 점을 지적하며 이는 이 대표와 민주당이 유죄를 인정하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한 대표는 민주당의 최근 장외집회를 ‘판사 겁박 무력시위’로 규정하며 이는 이재명 대표의 1심 선고를 앞두고 사법부를 압박하기 위한 것이라고 비판했다. 그는 민주당이 앞으로도 이러한 ‘무력시위’를 계속할 것이라고 예상하며, 이는 서울 시민들의 주말 평온을 깨고 폭력으로 사회를 어지럽히는 행위라고 맹비난했다.
한 대표는 이 대표의 재판이 앞으로 계속될 것이며, 민주당이 앞으로도 이러한 ‘무력시위’를 계속한다면 이는 ‘판사 겁박’을 넘어 ‘사법부 압박’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