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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겨냥해 “스스로의 판결은 이미 유죄로 난 것 같다”며 강력한 비판을 쏟아냈다. 한 대표는 민주당이 이 대표의 재판 생중계를 거부하고 판사 겁박에만 집중하는 것은 정치적 계산에 따른 것이라고 주장하며, 이 대표의 재판 선고 생중계를 촉구했다.
한 대표는 민주당의 장외 집회 또한 비판하며, 이 대표의 판결 선고를 앞두고 벌어진 집회가 경찰과 공직자에 대한 폭력으로 이어졌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가 대선의 민의를 바꾸려는 의도적인 행위였다고 주장하며, 사법부의 엄격한 법 집행을 촉구했다.
한 대표는 이 대표의 재판에 대한 민주당의 행동을 “판사 겁박 무력시위”라고 규정하며, 사법부의 공정한 판결을 방해하려는 의도라고 비난했다. 그는 국민의힘은 사법부의 재판에 개입하려는 것이 아니라 제 역할을 해달라고 요청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