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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위증교사 혐의 1심 선고를 앞두고 이 대표 측의 판사 겁박 행위를 강하게 비판했다. 이 대표의 위증교사 혐의는 김모씨에게 위증을 요구한 사건이며, 지난해 구속영장 기각 과정에서조차 위증교사는 인정되었다는 것이 그의 주장이다. 따라서 이 대표의 위증교사 유죄는 예상되며, 김씨보다 무거운 형량이 선고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한 대표는 김씨의 위증이 이 대표의 지시에 따른 것이며, 이 대표는 반성하지 않는다는 점을 지적했다. 이러한 판사 겁박 행위는 최악의 양형가중 사유가 될 것이며, 일반 국민이라면 중형을 선고받을 행위라고 주장했다. 그는 야권의 장외 집회를 판사 겁박 무력시위로 규정하며 이를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이 대표 측의 행위가 이 대표와 민주당을 위해서도 바람직하지 않다고 강조하며, 판사 겁박 시위 중단을 거듭 압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