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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더불어민주당의 11월 16일과 23일 장외 집회 계획을 비판하며, 수험생과 학부모를 고려하여 자제를 촉구했다. 한 대표는 해당 집회가 서울 지역 여러 대학의 논술시험과 시간이 겹쳐, 교통 혼잡과 소음으로 수험생들에게 피해를 줄 수 있다고 우려했다. 그는 민주당의 집회를 ‘판사 겁박 무력시위’라고 규정하며, 특정인의 범죄 처벌을 막기 위한 행위라고 비난했다.
한 대표는 민주당의 행위가 법원에 대한 선심성 예산 투입과 동시에 법관 비하 발언을 하는 등 위선적 행태라고 지적하며, 이는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위원들이 직접 목격하고 막아 온 행위라고 강조했다. 또한, 그는 민주당의 장외 집회가 판사 겁박 무력시위임에도 불구하고 이를 부인하는 것은 잘못된 행위라고 주장했다.
한 대표는 민주당의 집회가 한 사람의 범죄에 대한 정당한 처벌을 막기 위한 행위라고 비판하며, 이는 자유민주주의 국가의 법체계를 훼손하는 행위라고 강조했다. 그는 검찰과 사법당국에 불법 폭력 집회에 대해 엄격하고 강력한 대응을 촉구하며, 극소수 전문 꾼들이 시민의 안전과 평온한 주말을 위협하고 있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