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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윤상현 의원은 윤석열 대통령의 구속기소에 대해 강하게 비판했다. 윤 의원은 검찰이 법원의 구속영장 기간 연장 신청 불허에도 불구하고 대통령을 구속 기소한 것을 문제 삼았다. 그는 검찰이 공수처의 불법 수사를 추인하고 야당의 눈치를 보는 행위라고 주장했다. 특히, 법원의 구속 기간 연장 불허에도 수사 없이 기소한 점을 지적하며, 이는 형사소송법상 대원칙과 검찰의 인권보호 의무를 저버린 것이라고 비판했다. 윤 의원은 검찰의 행위가 수사가 목적이 아닌 구속이 목적이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그는 검찰의 이러한 부당한 결정에 대해 심우정 검찰총장의 책임을 강조하며 즉각 사퇴를 요구했다. 윤 의원은 공수처의 수사 과정에 여러 불법성이 있었기에 대통령을 석방하고 불구속 수사를 하는 것이 정당한 절차였다고 주장했다. 결론적으로 윤 의원은 윤 대통령 구속 기소 과정 전반에 대한 부당성을 강조하며 검찰의 행태를 규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