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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혁신당 조국 대표는 국민의힘 지도부를 강하게 비판했다. 그는 한동훈 대표를 향해 윤석열 대통령 녹음 공개 이후 침묵하는 모습을 지적하며 김건희 특검법 발의 의향이 없고 수사권 없는 특별감찰관으로 면피하려 한다고 비판했다. 또한, 윤석열 대통령에 맞설 용기가 없다고 꼬집었다.
추경호 원내대표에 대해서는 혁신당의 윤석열 탄핵 집회 소식을 접하고 대법원에 조국 대표 구속을 요청한 행동을 지적하며 용산 지시만 따르는 부하라고 비난했다.
조 대표는 국민의힘이 한동훈, 추경호 같은 지도자 때문에 몰락할 것이라고 주장하며 혁신당의 탄핵 쇄빙선은 좌고우면하지 않고 직진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