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의힘 이철규 의원은 뉴스타파의 허위 보도로 인해 명예훼손 혐의로 신용한 전 서원대 석좌교수, 뉴스타파 대표 김모씨, 기자 이모씨를 고소했다. 뉴스타파는 윤석열 후보 캠프가 미래한국연구소의 비공표 여론조사 보고서를 활용했다고 보도했지만, 이 의원은 이를 강력히 부인했다. 그는 미래한국연구소나 명태균 씨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으며, 해당 연구소의 여론조사 결과나 보고서를 받은 적이 없다고 주장했다. 또한, 윤 후보 캠프는 여의도연구원과 신뢰할 수 있는 여론조사 기관을 통해 적법한 절차에 따라 여론조사를 진행했으며, 뉴스타파 보도 내용은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다. 이 의원은 뉴스타파의 허위 보도가 명백한 범죄행위라고 비판하며 앞으로도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